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일 시 : 2012. 7.29. 16:00
장 소 : 빠리바게뜨
인 원 : 김행섭, 류경호, 모정승, 조상수, 김태수,허동영
목자
응어리는 몸에 좋지 않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화병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 수 있다.
어디가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숨을 쉴 수가 있다.
이야기만 해도 살 수가 있다.
목장에서의 나눔이 이렇게 중요하다.
김행섭
영어세미나를 목요일 날 무사히 마쳤다.
허동영
21일 오피스텔로 이사를 마치고, 피부과 병원에 다녀온 후 치료를 받고 있다.
풀옵션이라고 해서 이사 간 집에 아무 것도 없어서, 간단한 주방용기를 구입했다.
모정승
일 때문에 너무 정신없이 바쁘다.
조상수
너무 덥다.
책보고 원서 넣고 있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 등이 있다.
김태수
완벽주의가 있어서 힘든 상황이 많이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의도치 않은 실수와 잘못에 대해 관대하게 용서를 받아본 경험이 없이
사소한 실수에도 질책과 책망을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받고 자랐다면
완벽주의 성격이 되기 쉽다.
몇 년 전에 주일학교에서 맡았던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의
어머니와 전화심방을 했는데, 그 아이는 자기 전에 내일 시간표에 맞게
교과서를 챙기는데 일어났다 누웠다를 5번 정도 반복확인하고서야 잠이 든다고 하셨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도통 말을 안듣는다고 내게 말씀하시더라.난 왜 지나친 완벽주의 성격을 갖게 되는지 내 경험을 통해 말씀드렸더니
그 아이 어머니는 과거 당신 부모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보며 말씀하시면서
본인이 아이에게 그런 영향을 줬다는 것을 당황해하시면서도 인정하시더라.
나 또한 태수처럼 완벽주의 성격이 있는데 그런 것이 스스로를 매우 힘들게 한다.
본인에 대해 너무 엄격하고 기대치가 높아서 인생이 힘들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나중에는 가장 가깝고 편한 관계인 배우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그 엄격하고 기대치가 높은 기준이 상대를 엄청 힘들게 한다.
나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
그것이 고스란히 가장 만만하고 편한 제2의 '나'인 배우자 혹은 여자친구에게 간다.친구사이에도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난 연애할 때 내가 상대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 사람인지 알았다.
내가 왜 이런 성격일까?좌절도 많이 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게 되면 숨이 좀 쉬어지는게 있다.
우리 나이에 이미 굳어진 것은 스스로 절대 못 변화시킨다.혈루병 걸린 여인이 몸 밖으로 나오는 피만 닦아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혈루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혈루의 근원이 말라야 피가 멎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치유하지 못한다. 그러나 혈루의 근원만 알게 되어도 축복이다.
인생이 해결이 안되어도 해석이 되는게 축복인 것이다.
기도제목
운전면허시험 잘 치를 수 있게
완벽주의를 놓을 수 있게
(태수야 면허시험 잘 봤지?)
이직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위해
부모님. 외할머니 건강을 위해
한주동안 규칙적으로 잘 생활하고 영어번역세미나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잘 결정할 수 있게
피부병 잘 치료받을 수 있게
동생 결혼 생활 잘 할 수 있게
회사생활 잘 할 수 있게
류경호
큐티캠프동안 아이들 잘 섬기고 아이들 말 잘들을 수 있게
(목보를 늦게 올려 죄송해요.. 잘 다녀 오셨죠?)
공부 열심히 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