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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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동 목장 보고서
윤주희 #8211; 연세가 90세 이신 할머니를 맡았었는데 처음에는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더니 중간부터 참여를 잘 해주시고 고마워 하시면서 내년에 또 오라고 하셔서 감사 했다.
준비를 많이 했던 팀이 아니라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서로 부딪히는 것 없이 팀원들이 시키는 일을 다 즐겁게 해서 분위기도 좋았고 성령의 밤에도 남자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찬양했다
고마운 애한테 기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스무살 아이가 의지를 많이 했다고 기도 해주고 생각해줘서 고마웠다. 하고 싶었던 페인트 작업은 못했지만 집에서 했던 일들을 하면서 도움이 되었고 일정이 생각보다 짧아 아쉬웠다.
제주도 다녀왔더니 동생이 오빠 문이 잠겼는지 가보라고 해서 너가 하라 하니까 교회 가서는 엄청 잘하면서 집에서는 안 한다며 식구를 챙기라고 해서 대꾸도 하기 싫어 가만 있었더니 자기가 하더라
재동 #8211; 동생이 자기한테 쏟던 관심이 교회 공동체로 가니 마음에 들지 않은 것. 예전에는 가족밖에 몰랐는데 마음을 딴데 주는게 싫은 거다.
주희 #8211; 밖에서 하는 일이 별로 없고 잡초 뽑는 것 밖에 없고 물놀이도 잠깐 해서 별로 타지는 않았다. 수련회 가면 일 안하고 분위기 망치는 애들이 있기 마련인데 신기하게 우리 팀 아이들이 나이도 어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재동 #8211; 제주도에서 가장 좋던거
주희 #8211; 전부다 사람들과 잘어울렸던 것 좋거나 싫거나 한건 없었다
재동- 2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원희 #8211; 여자친구가 제주도를 가지 않았다. 토요일 모임에 가서 팀원들과ㅏ 잘어울리지 못해서 힘들어 했는데 잘 하려고 해도 잘 맞지 않아서 마지막 모임에 가서 결국 안간다고 했따.
나는 내 여자친구 성격이 센걸 아니까 첨부터 가지 말라고 했는데 여자친구 목장에서 가라고 해서 순종하고 가려던 거였는데 결국 좋지 않게 되었다. 이미 휴가를 낸 상태라 같이 오션월드 가서 내가 고달프게 보낸 상태..? 이제 드디어 슬슬 일안하냐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 8월부터 휴가 끝나면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은 편하게 있고 ~ 다른 일을 해보려고 하니까 힘들더라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신입보다 경력을 뽑다 보니까 새로운 일을 한다는게 힘들다는걸 느껴서 다시 검사원을 하기 싫으면서도 해야 하나 하면서도 어떻게든 잘 되지 않을까 한다. 경기도 워낙 좋지 않으니까 어지간한데 들어가서 그냥 조용히 있으려고 생각한다
재동- 상견례는 어떻게 된건가?
원희 #8211; 상견례는 몇주전에 여자친구랑 같이 어머님을 찾아 뵈었다. 받아 주시면서 얘기가 잘 되었고 2주 전에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를 했다. 여자친구가 너무 너무 좋아 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고 그래서 상견례를 빨리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46124;다. 결혼식은 상견례 하면서 날짜 나오는대로 되도록 빨리 할 예정이다
태진 #8211; 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왔다. 기준치보다 더 낮게 나와서 아저씨 몸이 되는 남성 갱년기가 된 상태. 예전에 몸을 혹사 시키면서 관리를 못해서 주사를 맞았던걸로 해결이 된줄 알았는데 오히려 주사를 통해 보충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생성을 못해 결과가 낮게 나온 것. 집중력 저하 의욕 상실 ,우울해지고 불면증으로 나타나는 무기력증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체적 변화가 온거였다. 더 좋아 질줄 알았는데 결과가 안좋아 놀랬고 결혼을 할수 있을까 걱정이 #46124;다. 결혼을 해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고 받아들이기 힘들고 짜증이 났는데 오히려 나한테 변화를 원해서 주신 사건으로 받아들이게 #46124;다. 우리들 오기 전에 1년 동안 결혼이 안되고 파혼이 되서 왔지만 양육 받으면서 담배 적용 하고 일댈 받고 하면서 스스로 나아지고 있었는데 때마다 사건을 주셨고 이번에도 회사도 안정이 되고 하니까 나에게 주신 사건인 것 같다. 결혼을 위해서 몸을 추스리기 위한 사건으로 해석 되었고 몸을 관리 하지 못한 대가로 내가 다른 일을 하지 못하게 하셨다.
오로지 회사일과 운동으로만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검사결과를 어머님께 전화드렸는데 어제 아침에 서울에 올라오셨는데 내 첫마디가 어머님이 집에 와서 잘 까봐 잠은 어디서 주무실꺼냐고 물어 본거였다. 아차 싶어서 엄마 맘을 모르고 아들걱정되서 오셨는데 그런 말을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 하고 검사 결과에 대해서 설명 드렸다
오랜만에 어머님이랑 속얘기를 많이 했다. 슬프면서도 기뻤던건 어머님이 이혼하고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어렸을때의 상처가 지금까지도 남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역할을 못했던것에 대해서.. 그리고 어머님도 남편의 사랑을 못받고 힘들게 사셨는데 나에게 바르게 자라라는 말을 하는 것이 행동으로 보인 것이 없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하셨다. 누나의 경우 같은 여자 이다 보니 이해를 하는데 나는 남자라 그런것들을 다 이해 하지 못하고 오히려 엄마를 거부 했었다.
엄마는 그런 내가 가슴 아파 하셨고 상처도 되셨던걸 알았다 그동안 내가 상담을 받은 걸로 어렸을때 받은 상처가 트라우마로 악순환이 되면서 엄마를 여자로 놓아줘야 하는데 내가 나의 상처로엄마를 놓지 못하고 있는것과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한게 쌓여서 그렇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엄마를 집에 모시지 않은 건 내 열등감 때문이다. 어렸을때 집도 없이 힘들었을 때 나 스스로 내가 집을 마련하고 자립한걸 칭찬하지 못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있기 때문이란걸 알았고 오히려 어머님이 집을 보고 남자로서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칭찬을 해주셨다.
할렐루야 밖에 나올수 없었던게 사건마다 때마다 알지 못하고 정확한 목표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나의 지랄 맞은 성격이 문제라는 것을 인정 하게 되었다.
이번에 몸관리 하라고 사건을 주시는게 결혼을 위한것인 것 같다.
재동 #8211; 의사가 앞으로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태진 #8211; 우울증에 오면 당뇨가 오는 거라 약을 먹는 것 보다 이번에는 몸검사는 3개월에 한번씩 받으라고 해서 상담을 더 받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할 것 같고 어머니하고의 관계가 해결되니까 잡념이 없어서 좋아졌다.
재동 #8211; 형의 최대 장점은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것 같다.
성경은 육을 잘 관리해야 영도 서고 영을 잘 관리해야 육이 선다고 한다 육체와 영은 하나로 몸관리를 하는 것도 영적인 것 같다. 몸이 피곤하면 영적으로 다운될수 밖에 없어 굉장히 중요 하다.
형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성경에서는 부모를 떠나 는 단계(경제적 독립과 부모님의 가치관을 떠나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자신을 미워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그 체로 살수 없으니 나에게 결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의 결함을 찾아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하다 잘 안되면 회피 하고 싶어 중독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용서 밖에 없는데 용서는 내가 상대를 이해 하는게 아닌 그 사람을 닮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미워 하는 것은 마음에 놓지 못하고 갖고 내 삶을 지배 하는 것. 오히려 용서는 지극히 나를 위한 이기적인 마음일수 있다.
부모를 떠나는건 부모를 용서하고 잘못 물려준 가치관을 떠나는 것이다. 그것을 없애지 않고 우리가 독립할수 없다.진정한 사랑은 이 사람이 나없이도 잘 살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독립시켜주는 것으로 독립은 용서로부터 시작된다. 미워하지 않는 것 그래서 그들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닮아가지 않기로 작정하는 것이고 그 독립이 되면 결혼을 할 수 있고 그단계까 내 반을 내주고 상대의 반을 얻는 연합 하는 단계가 될 수 있다. 이 치열한 단계를 거쳐 한몸을 이루는 육체적인 단계에 이른다. 제일 중요한 결혼 준비는 부모의 경제적, 장소적인 것을 떠났으니 부모의 가치관이나 상처를 떠나기 위해 용서 밖에 없다. 아직까지 솔로로 두신 건 하나님이 형에게 온전한 가정을 주시고 싶어서 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걸로 주신다. 내가 생각하기에 안좋다 할수 있지만 그게 가장 좋은 걸로 하나님이 가장 좋은걸 주시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나 없이는 못살게 만드는게 최악이다. 너 없이는 못살아는 사랑이 아닌 자기애. 부모님의 사랑도 진짜 사랑, 완전한 사랑은 될수 없다. 부모의 사랑도 순수하고 이상적인 사랑이 아닌 자기 사랑.
부모님의 사랑이 완전 하고 대단하다면 우리가 상처를 받지 않았을 거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는게 인생이다. 내가 어떤 사람을 진짜 사랑하고 싶으면 처음에는 품에 안다가 조금씩 걷게 하고 뛰게 하고 생각 할 수 있게 계속 놓아주면서 자발적인 사랑으로 상대가 날 사랑할 때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계획이 있어 우리가 신뢰가 할수 있다. 자식을 조기 유학 보내는건 하지 말고 애들은 부모님이 나에 대한 계획이 있다는걸 느낄#46468; 신뢰하는데 그걸 버리는 것.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계획이 있는데 그것은 정확하고 제대로 단계를 거친다 다만 우리가 못느끼고 있을 뿐이다. 영화감독을 8년동안 했던 형이 이번에 드라마 감독을 맡게 되었다. 이런걸 볼때볼 때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계획을 정확히 이루어 가신다는걸 느낀다.
삼희 누나가 직장땜에 힘들어 하는걸 봐도 난 걱정이 되지 않는다. 누나한테도 말했지만 지금 자기 계발이 잘되고 성취하는 일자리를 줬으면 당연히 하나님을 멀리 했을거다.이런것들이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이걸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잘못되는게 아닌 믿음이 없는것이다.
재동- 사랑이 성숙했다는걸 할수 있는 지표는 내가 완전 피해자였는데 가해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큰 성숙의 지표라고 생각한다
희정 #8211; 이번 주는 무난하게 잘 보냈다 오빠가 토요일에 소개팅이 있어서 어제 같이 쇼핑 가서 옷이랑 신발을 골라 주었고 오빠 한테 짜증내지 않고 부딪치지 않으려고 말도 곱게 했다 조금 놀란건 내가 오빠한테 복음 팔찌를 줬는데 오빠가 그 팔찌를 하고 있었다 진짜로 할거라고 기대를 안한터라 당황 스러웠는데 그래도 이때다 싶어서 오빠한테 교회에 오라고 했다 교회 가면 달라지는게 있냐 길래 당연히 달라지는게 있다고 하니까 너무 멀어서 자기는 전철 타고 못가는데 주차할데는 있냐 물어봐서 주차 할데 많다고 하고 청년부 예배 드리고 나눔도 하라고 했더니 약간 망설이는 눈치 였다. 수요 예배를 드리면서 깨달은게 내가 우리 가족에게 사랑이 없다는 거였다.
사랑의 언어를 쓰지 않으니 내 말을 받아 들이지 않았고 난 항상 명령조로 말했었다. 오늘 예배를 오는데 친구가 그래도 넌 지금껏 아프리카도 가고 대학원도 가고 집에서 너가 원하는건 다 되었고 안된게 있다면 딱 하나 사육사가 되지 못한거 아니냐 그에 반해서 너희 오빠는 아닌 것 같다는 말에 찔렸다. 생각해 보니 오빠는 항상 뭔가 하고 싶어도 엄마랑 아빠가 막았고 난 내가 하겠다는건 다 할수 있게 해주셨었다 오히려 내가 오빠에게 가해자라 는게 인정이 되었다.
재동 #8211; 우리 아빠가 어렸을또 도백하고 날 서포터 안해주고 무관심해서 내인생이 꼬였다는 원망과 분노를 가지고 살았는데 내가 결정적으로 변한 하나는 이세상에 아버지가 싫은 인간이고 난 무조건 피해자 아버지는 가해자 였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 대학교#46468; 해외를 떠돌아 다니면서 느낀게 우리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 하게 되었다. 우리아버지는 평생 자기 집을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돌보지 않았는데 나도 우리 집이 힘든데 밖으로 돌아 다닌게 아버지랑 같은 거였다.
내가 아빠 같은걸 받아 들이는게 너무 힘들었다.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 싫은게 아버지였는데 아버지 같은게 있다 하니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 아버지를 인정하고 이해하게 되니까 엄마랑 형이랑 내가 합쳐서 아버지를 왕따 시키니 아버지가 집에 정을 붙일 수 없으셨다.
성숙의 지표란 영적으로 성숙 했다는 건 내가 가해자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은 그 누구도 용서하고 수용하고 변화 시킬 수 없다. 나는 가해자라는걸 깨달아야 내 죄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이 없었다고 했는데 뭔가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능력과 방법으로 사람이 바뀌었다 는 건 굉장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인데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것 이라는 걸 희망으로 삼고 나의 추함을 부둥켜 안고 사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사랑이라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사랑을 하려면 첫번째 작업은 자기를 깨끗이 자기의 죄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분한테 가는 것이 첫번째 이자 마지막 단계. 나를 핍박하고 무시 하고 나의 원수가 있는데 그 사람을 보면서 하나님한테 은혜를 받아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 까지 나를 정화 시키면 사랑이 일어 난다.
희정- 동생역할을 하다 보니 뭔가를 할 때나 하고 나서 이게 동생역할이 맞는지 엄마역할이 맞는지 자꾸 생각하고 움직이고 말하게 된다. 이번에 쇼핑을 같이 가서도 오빠 티를 하나 사줬는데 엄마 역할을 한 것 같아 아차 싶었다.
재동 #8211; 점점 질서가 생기는 것이 천지 창조이다 하나님은 어지럽고 혼돈한 세상을 질서로 만들어 가셨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지금 내게 주어진 역할과 질서를 하나하나 해 나갈 때 창조되는 것으로 재창조 된다. 원래 하나님이 만든 에덴동산으로 회복 되는 것으로 재창조는 회복을 뜻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경을 넘지 말라고 성경에서 말한다. 그게 내가 회복되고 새롭게 창조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결혼해서도 남편의 역할인지 아내의 역할인지 생각하게 된다. 아내가 남편의 역할을 치고 들어오면 설 자리가 없고 집에 있을 자리가 없게 된다.
재동 #8211; 요즘도 진로로 갈등 하는지..?
호진 #8211; 복음팔찌랑 핸드폰 줄을 사서 엄마 드리고 전도를 해야 겠다 해서 같이 일하는 이직하는 직원에게 오늘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선물해 줬고 고마워 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는 생각에 감사했다. 오랜만에 하는 전도라 어색했지만 의미를 얘기해주고 내 이야기를 해주니 놀라면서 고마워 했다.요즘 큐티를 잘 못했는데 어제 큐티를 하면서 질서에 대해 묵상 하게 되었다.
내가 교회 질서를 잘 지키고 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처음에는 목장 모임 잘하고 예배시간을 잘 지키려고 했는데 요새는 예배에 늦을까봐 급하게 가고 목장도 빨리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질서를 잘 안 지키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주일 예배 시간 지키고 목장에 충실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오늘은 잘 지킨 것 같다.
진로는 기도 하면서 떠오르는 말씀도 찾아 보고 목장에서 아카데믹한 학교를 찾아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 봤는데 잘 모르 겠어서 학교 선배가 유학원을 하고 있는게 생각나서 다음주쯤 유학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려고 한다 어머님한테도 말씀 드리니 알았다 라고 하셨다.
진로는 계속 기도 하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확고해지는 것 같다.교수가 되고 유명해지는 것 보다 상담사역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월별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결심이 굳어지는 것 같다 가족들하고는 8월 말쯤 최종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교수님과 상담 결과에 따라 결정이될 것 같다 가족은 날 잘 알고 형은 유학경험이 있어 유학생활에 대해 알고 교수님은 분야에 대해 전문가이고 나와 친분이 있어 인간적으로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 것 같다. 항상 고민을 하면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좀더 빨리 결정하지 못했을까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이건 의미 없는 생각인것 같고 한국에서 30대가 많은 나이인대 난 인생을 길게 생각해서 아직은 젊고 다른 것을 시도 할수 있는 나이이고 환경이 허락되지 않아 막혀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 한다
신앙적으로는 조금씩 편안해 지고 있다. 예전에는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 할#46468; 기도만 하고 끝이었는데 이제는 말씀 보고 기도 하고 침묵 하면서 하나님께 물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고 지난주에 나누지 못한 건 영성 수련회를 갔을 때 강의 듣고 기도 하면서 침묵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렇게 서두르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또 하나는 성경 말씀도 떠오르게 하셨다.
지금은 주시는 말씀을 잘 묵상해야 할 때 인 것 같다. 목장에서 말한 것처럼 큐티나 예배를 통해서 내 삶에 말씀이 선포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내 진로에 대해서 내가 확신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시면 그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그게 일을 하거나 일을 내려 놓는거든 상관없이 말씀 하시는 대로 가고 싶다.
재동 #8211;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의 필요가 있으면 하나님께 간구하고 매달려야 한다.그리고 내가 어떤 필요와 목적이 있을 때 그걸 가지고 하나님께서 들들려 주실 때까지 나아가는 것이 있는데 이걸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생각해 봤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하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데 난 늘 내가 원하는 필요와 목적을 가지고 나나아가는 것 중요하고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 보다 우상 되는게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가 더 중요 한게 아닐까.. 내가 원하는 것 외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걸 다 듣겠다라는 마음.. 난 유학을 원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걸 요구 해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먼저 듣고 그 다음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아뢰겠다 라는 것.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고 감사하고 내가 가진 여러 가지 죄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 자체를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 하실 것 같고 이게 먼저 인 것 같다.
주기 도문 보면 너희는 이렇게 기도 하라 하는데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하신 완벽한 기도 이다.
처음 구해야 할게 있는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구할 것 3가지를 먼저 구하고 그다음 우리가 우리의 필요에 의해 4가지를 구해야 한다 이게 기도의 패턴이다. 성경이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이고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 하라고 했으니 기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위한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 다음이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굉장히 원하셨고 그 다음 일용할 양식 우리의 죄 사하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게 내 일용할 양식보다 먼저고 그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기복적인 기도가 아니다.
호진 #8211; 혼자 기도할 때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마음을 주신다. 내가 생각 했던 거와는 다른 대답인데.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물었는데 나를 사랑하냐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다.
재동 #8211; 정말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말씀을 알아야 한다. 말씀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드러내 놓으셨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걸 알고 싶냐 하나님의 뜻 자체를 알고 싶냐 에서 딜레마가 생기는데 우리가 안 들리는 이유가 이것, 하지만 하나님은 전자를 하시고 후자는 우리가 연약 할 때 들어 주신다. 하나님 자체를 사랑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은 덤이다 하나님과 관계 하는 것 자체가 나의 임무. 그런데 나는 내가 원하는 뜻을 하나님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자체를 받아 들이는게 힘들다. 그런데 그걸 받아 들이려고 노력할 때 진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규진 #8211; 연극치료에서 만난 아이들이 부모님이 없거나 사고로 소년원에 갔다온 아이들인데 같이 만나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다. 미국에서 친척 동생이 한국에 와서 서울투어도 시켜줬다.
특별한건.. 오늘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도둑들을 봐야겠다 해서 조조를 보려고 갔는데 전철역이랑 연결된 통로가 닫혀 있어서 못보고 집에 갔더니 도어락 충전을 못해서 문이 안 열려 사람을 불러 문을 열었는데 문득 든 생각이 운동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것 처럼 스트레스를 받는게 있는데 오늘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보니 쉼이 필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하는걸 좋아하는걸 좋아하니까 뭘 하면 좋을까 하다 30분 운동하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가족을 챙겨야겠더라. 엄마가 갑자기 올라오셨는데 선약이 있어서 같이 시간을 못 보내고 엄마의 잔소리에 혈기가 올라 오는걸 보면서 아에 부산에 내려가야 하는 건가 싶고 마음이 속상했다.
막상 부산에 있으면 나태해지기만 하니 선뜻 그러기도 힘들다. 그리고 이제 한달 동안 기다린 소속사 미팅이 있는데 아직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도 잘 못하면서 가족을 위한 기도를 못하고 있어 하루에 3번 기도를 해야 겠다는 구체적인 실천을 세웠다.
20대의 마지막까지 사랑다운 사랑도 해본 적이 없고 일기를 쓰면서 “내 뜻대로 없는게 인생이다’라고 썼다. 10월에 연극 치료사 시험이랑 대학원 시험이 있는데 만약 겹치게 되면 연극치료사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막상 대학원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떨어지는 것도 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떨어 지는게 두려워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사사람 아닌 것 같다
재동 #8211; 신체 이상이 없는 남자가 저녁에 외로움을 느끼는 건 당연 한거다.
일기는 매일 쓰고 있나?
규진- 내 생각을 길게 쓰기 보다 큐티를 정리하면서 하고 있다
재동 #8211; 큐티는 큐티 대로하고 생각은 생각대로 써야 한다 규진이는 감성이 풍부하고 배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다운 하는게 정상이다. 사실은 가짜인데 진짜처럼 해야 하니 어려운 거고 내 마음이 아니라 캐릭터에 맞게 조절 해야 하는 사람은 내 감정을 정리해서 집어 넣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큐티는 큐티 대로 6개월 정도 지속해서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운동은 이제 헬스 말고 다른걸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규진이한테 헬스는 몸을 만드는 운동이고 나름 즐기기도 했지만 그런거 말고 배우한테 좋은 운동은 암벽등반인 것 같다.
오를 때 아무 생각을 안 할수 있고 성취지향 적이라서 몸이 좋아 질 수 있고 집중하면서 아무 생각 안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같이 하는 사람이나 동호회가 있어야 하니까 다른 사람과 함께 모여서 하는 운동이 필요 할 것 같다. 평소에는 생각과 감정이 많으니 올라갈 때 생각을 안 하니까 잘 맞을 것 같다.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게 연기와 통 하는게 일맥상 통한다.
운동을 일이 아니라 즐기는 것으로 해보고 몸도 바꿔 보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