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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제목 : 다 되었다 (요한계시록 16장 12절 ~ 21절)
재앙도 이제 마지막 포문을 여시면서 다 되었다고 하십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마지막 대접 재앙을 쏟으셨습니다.
다 되었다고 하시지만 마지막 장에서는 끝까지 깨어 있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셨고, 깨어 있지 못한 자는 대접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다 되었다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보겠습니다.
① 유브라데도 무너진다고 하십니다. (계 16:12)
한마디로 최후 방어선, 마지노선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유브라데강은 약속의 땅 가나안의 동쪽 경계입니다.
강대국들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면 이 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유브라데강이 말라서 동방의 왕들이 그곳을
통해 온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마지막 위협이 되는 것이고, 이스라엘을 식민지 삼고 있던 로마에게도 마지막
재앙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동안 천사를 시켜서 유브라데를 붙들고 계셨지만 때가 되면 유브라데를
말리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로마가 잘나서 지켜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성도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불신자를 강하게 할 때도 있었지만,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동방의 왕들은
이 세상에 끊임없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항상 끝없는 전쟁이 있습니다. 부부 간에도, 부모와 자식 간에도
끝없는 전쟁을 하면서 전쟁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악하고 음란하다고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지고
있게 되면, 결국 자신의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넘어서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배우자를 버릴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의로 가정을 지켜야지 하면서도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생각하면서 용감한 척 아내를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가정을 깨는 것입니다. 이것이 딱 내 마음대로 하려고
마음 먹으니까 나의 한계선, 마지노선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한번 유브라데강이 마르고 나니 공격하기가 쉬워져서
동방의 왕들(쾌락)이 오기가 쉽게 길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의 꼬임에 넘어가고, 사단의 세 영이 결집해서 지상
최대의 전쟁 아마겟돈으로 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하르 므깃도의 헬라어 음역이 하르마겟돈입니다. 이것은
'므깃도의 산'이라는 뜻인데 200회 이상이 일어났던 전쟁의 지역이고 심판의 지역입니다. 므깃도에서 일어났던 여러
전쟁의 공통점은 이방인이든지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가리지 않고 심판하시는 심판의
장소라는 것입니다. 어떤 것에도 하나님이 속지 않으시고 악한 것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마겟돈은 어떤
지명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무찌르는 예수님 재림 전의 가장 큰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죽기
전에 나의 유브라데가 뚫려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전쟁이 바로 나의 인생에서 아마겟돈 전쟁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섯 번째 재앙인 것입니다. 일곱 번째 재앙은 드디어 지구상의 마지막 권세가 무너지는 공기 재앙입니다.
②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심판 당합니다. (계 16:17~21)
에베소서 2장 2절에서는 공중을 사단의 영역으로 봅니다. 공중 권세를 잡은 귀신의 세력이 너무나 난리를 치니까
대접을 뿌리신 것입니다. 이러한 공기 재앙은 아무도 피할 자가 없고 누구든지 마실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심판에서
죄인들이 거짓말을 하면 번개와 뇌성으로 야단 치시는데, 번개와 뇌성으로 전쟁이 일어나도 이것도 또한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서도 네가 못 깨달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똑같은 사건이 와도 안 믿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되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구원과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재앙이 와도 훼방을 했다고
하는데, 훼방을 했다는 것은 언제나 재앙만 크게 보고 하나님을 조그맣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되어도,
안되어도 교회를 안 나갑니다. 잘되는 것만이 축복이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 훼방을 하고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완전히 마지막이 아닌 것입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의 가장 무서운 것이 정신적인, 영적인 세력인데,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③ 깨어있는 자는 이 가운데에서도 복이 있습니다. (계 16:15)
아무리 아마겟돈 전쟁이 무서워도 제대로 깨어있으면 성도들은 어떤 전쟁에서도 이긴다고 하십니다. 깨어있으라고
하면서 도적같이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잠자고 있으면 모르지만 우리
성도들은 다 압니다. 언제 오실지 그 시간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이기
때문에 어떤 것도 믿고 살고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옳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이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일어나는 어떤 일도 하나님이 옳으신 것이고, 나는
하나님의 시간에 순종을 하는 것이니까 어떤 재앙에서도 죽지 않는 것입니다. 자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의 시간,
크로노스의 시간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과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믿음이 없으면
깨어있지 못하는 것이고,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이미 깨어있는 줄을 믿습니다. 내가 연약하고 실패하고 도망 다녀도,
믿음이 있는 자는 끝까지 천국으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악한 세력을 다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싸움은 하나님의 싸움인 것이고, 우리가 해야 될 전쟁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것입니다.
"저것들이 못됐으니까 내가 더 돈 많이 벌고 공부 더 잘해서 이겨줘야 돼!" 가 아닌 것입니다. 시대와 거꾸로 가는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니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음으로 보고, 가장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는 자는 내 안에 선한 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수치를 오픈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 하고
값을 치르고 가까이 해야 하며 내 인생의 수치와 더러움을 내놓고 고백하는 것이 말세에 가장 깨어 있는 비결인 줄을
믿습니다. 내 육적 수치를 드러내면 영적 수치를 가리우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자의 의무이고 할 일인
것이고, “나는 아무것도 선한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옳으시다.”고 하는 것이 깨어 있는 비결인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 떠난 것 자체가 재앙인데 재앙이라는 표현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대가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경배했기 때문에 재앙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일 양보하지 말아야
할 제1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 것입니다. 개인 예배, 공예배, 삶의 예배 모두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개인 예배가 제대로 되었다면 공예배가 너무 즐겁고, 공예배가 즐거우면 삶의 예배가 저절로 되어서,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나는 믿는데 나는
왜 이렇게 되는 것이 없나" 하는 것 자체가 재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므깃도에서 다 실패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고 정확하게 심판하십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나의 사단에 속한 부분은 다 심판해내시고 의로운 부분만 살려
내실 줄을 믿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있어야 될 일입니다. 유브라데가 말랐을 때 이스라엘은 구원되고 로마는 망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내공을 쌓아서 미리미리 예배를 드려서 재앙이 되지 않고 완전한 구원으로 이끌어내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되었다"이기 때문에 "복이 있도다"로 바뀌었습니다. 고난으로 내가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복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기가막힌 고난에서도 주님을 못 만난다는 것은 바보입니다. 다 되었기 때문에
이제 나에게는 고난이 끝이 나서 복이 있도다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고, 예수 생명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
1. 승태현 형제님
- 아버지 구원
- 환경에서 내가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순종하면서 인내할 수 있도록
2. 김경석 형제님
- 다다음주 훈련이 있는데 다음주 훈련 준비 잘할 수 있도록
- 후임자에게 인수 인계 잘 할 수 있도록 (6월 28일에 강원도 원통으로 전직을 합니다.)
- 부대에서 마지막 인사할 때 주님을 잘 전할 수 있도록
-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3. 김성구 형제님
- 건강 회복할 수 있도록
4. 장승호 형제님
- 주일예배 성수하고 목장예배 참석할 수 있도록
-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하고 취직할 수 있도록
5. 박승호 형제님
- 주일예배 성수할 수 있도록
6. 김철주 형제님
- 개인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 목장, 소년부를 사랑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 수치와 더러운 것을 잘 드러내고 깨어 있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