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 5월 20일 김재동 목장 나눔 *
원희 #8211; 교회를 다니니까 게임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 어차피 살긴 할건데 고민이 되는 상태 였고 게임은 절제를 하면서 하고 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로 하고 최대한 퇴근하고 집에 빨리 가려고 하니 신호를 안 지키는 경우도 생겨 마음이 걸린다.
회사 생활은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사장을 무시하는 마음도 있고 나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그렇다. 업무 특성상 사장이 직원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성향이 많다
회사도 매달 적자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회사에 애정이 없다.
재동- 이직을 쉽게 할 수 있나?
원희 #8211; 오히려 직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 찾으면 갈수 있다 대신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 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중요 하다. 멀어서 출퇴근이 힘들지만 관계가 좋아 간다
재동 #8211; 요즘 여자친구하고는 어떤지
원희- 별문제는 없다 싸우긴 하는데 잘 싸우고 금방 잊어 버리니까 ….
재동 #8211; 어떤걸로 싸우고 잘 싸우는 이유는 뭔지..?
원희 #8211; 여자 친구 집이 복잡하다. 아버님이 목사님이시고 부부사이가 안 좋으셨고 두 분이 헤어지시고 어머니는 불교를 믿고 있다. 여자친구가 향내만 맡아도 싫어 하고 어머니를 빨리 교회로 오게 해야 하는 생각도 하고 기도도 많이 한다.얼마전에는 제사 문제로 언쟁이 있었다.
우리집도 무교이다 보니 제사라고 해서 집에 가면 절은 하지 않는데 제사까지 가지 말라고 하니 그건 아닌것 같아 부딪혔다 어차피 나도 어머니가 제사 준비로 수고 하시는걸 보고 커서 종교적 이유보다는 여자가 하는게 많아 내 때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 했는데.. 그런데 여자친구는 우리 집에서 하던걸 봤으니 나도 그럴거 아니냐 했고 다른걸 내가 져주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고. 결혼하고 나서도 그게 문제 일 것 같다. 부모님하고 같이 지내다 보면 제사 일을 도와주고 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재동 #8211; 여자 친구가 왜 민감한 것 같은가?
원희- 어머님이 불교를 믿으니 그런 것 같다. 어머니가 기독교로 옮겨야 하는데 둘이 싸우시고 어머니가 여자친구 전화를 안받는다 내가 조율을 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하지 말라고 해서 나도 하지 못하고 있다
재동 #8211; 여자친구가 제사에 민감 한 건?
원희- 불교 계열은 다 싫어 한다.
재동- 엄마랑 여자친구는 왜 사이가 안 좋아 졌나?
원희- 여자친구가 말한 건 어렸을때 어머님 사랑을 잘 못 받고 떨어져 지낸 시간도 많고 부모님이 언니와 차별을 당했다고 했다.. 그게 참다가 터지고 또 언니하고 싸워서 연락도 안 한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지금 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언니는 여자친구 연락도 안받는다.
내가 옆에서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
재동 #8211; 삼희 누나는 남자친구가 원희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할건가?
삼희 #8211; 가서 제사 준비를 도와 주는 건 할거 같다.
주희- 교회 다니면서 향냄새가 너무 싫어 지기는 했다. 타협점을 찾는게 좋을 것 같다.
여자친구한테 그럼 도와만 주라고 해봐도 될 것 같다.
재동 #8211; 결혼 하면 제사에 여자친구를 데려 갈 건가 ?
원희- 나도 제사를 지내고 싶지 않지만 부모님이 오라고 하면 가야 하고 그게 효 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오라고 하면 가야 하니 같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여자 친구가 꼭 다음에 김재동 목장이었으면 좋겠다
재동 #8211; 왜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지 알아?
여자친구 때문에 안 하는 것도 교회 오기 전에도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던 건데 납득이 될만한 이유가 있었나? 나도 우리 집이 큰집이고 뿌리깊은 불교 집안이고 할머니는 보살이고 할머니가 경제권을 모두 쥐고 있어 할머니 말을 안 듣는 건 죽음. 대학 등록금을 내주는 할머니한테 내가 제사를 안 지내겠다고 하니 더 이상 손자가 아니라고 등록금이랑 용돈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여름마다 공사장에서 일하고 힘들었다. 고기판 불판도 닦고 서빙도 하고 안해 본 알바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사를 안 드리길 잘했다고 생각 한 건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는게 제사다. 목사님이 오늘도 말씀 하신 것 처럼 제일 싫어하는 죄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에게 절하고 경배 하는 거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건 예배. 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게 첫번째 십계명, 내가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제사를 드린 건 할머니가 항상 나에게 용돈을 주고 결혼하면 할머니가 직장도 알아봐준다 했고 전세집도 해준다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들었고 그런 할머니가 제일 원하는 건 제사고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셨던 건 예배다.
그런데 어느 순간 타협하며 제사를 지낸 내가 스스로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되었다. 집안에 어른들이 나를 다 보고 있을 때 내가 안 한다고 하면 안되니까 눈치를 살피다 제사를 피하고 제사 전날에 다리가 부러져 제사를 안 지내게 해달라고 기도도 했었다.
내가 스스로 안건 아니고 말씀을 들어서 안 하게 되었다. 내가 안 하게 되니 엄마도 맏며느리라 제사를 돕다 용기를 얻어 제사를 드리지 않겠다고 해서 우리 집은 제사를 안 드린다.
처음부터 나도 하나님이 너무 싫어 하시니까 제사 드리면 안돼 해서 한번에 끊어 진건 아니다 계속 타협을 하고 갈등을 하다 결심이 되었고 집안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원희도 성장이 되면 이게 하나님한테 불편하고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어 저절로 끊어질거고 그때 까지 여자친구가 기다려줘야 하는데 여자친구는 원희랑 달라서 한번에 빨리 되야 하는게 있을 거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가족이랑 관계가 안 좋은게 나랑 가족이 되는 사람과 편하지 않고 아니면 내가 원 하는 대로 조정이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해 그게 되게 하려고 잘해주던지 화를 내던지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생긴다.
부부도 싫은게 있으면 서로 요청을 하다 반복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끝나게 되는 거다
반복 되는 요청은 가족끼리 되지 않으니 여자친구는 가족과 엮이면 그게 잘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있다. 제사에 따라 가다 보면 원희네 가족과 있어야 하는데 여자친구 가족과 잘되지 않아 원희 가족과도 잘 되지 않을 거라는 부담이 있고 잘할 자신이 없는걸 수도 있다
그건 원희 문제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자기 가족과 잘 되지 않은 것에 대한 것. 그리고 시댁과도 잘 안될 거라는 자신감이 없다 보니 센 척 한다. 센척하는 사람은 속으로 두렵기 때문인데 겉으로 센척하는 사람은 심지가 굳거나 성숙한 경우가 없다. 그 센 척을 벗기면 그 안에 두려움이 있다. 제사가 싫은게 기독교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가족과 연결 되고 가족에게서 단절 될 거라는 두려움이 너무 큰 거다 그건 원희도 잘 알고 있겠지만 이유가 이것이라는걸 알고 잘 다스려 줘야 한다.
결국 그건 자기 문제.. 하지만 또 망치고 싶지 않은 것. 그건 스스로 인식 하는지 안 하는지의 차이고 스스로 솔직해져야 한다.
두려움에 있는 사람을 꺼내주는게 진짜 힘든 일이다.
원희가 해야 하는 건 여자친구를 가족과 연결해주는데 실패 했으니 원희가 그걸 빨리 이루려면 결혼을 빨리 해야 한다
자존감의 반은 부모한테 오고 반은 자신감 + 자기 효능감 에서 온다
내가 어떤 일을 했을 때 이걸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반은 부모한테 받아야 하는걸 못했으니 배우자와 채워 갈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건 하나님한테 채움을 받아야 회복 될 수 있다. 어린 아이를 마음껏 만질 수 있고 벗은 몸을 볼 수 있는 건 부모와 부부 밖에 없다.
부모관계가 잘되면 부부 관계는 회복 될 수 있다. 결혼은 어떻게 할건가?
원희- 올해 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 져서 상견례를 못하고 있고 아버님은 어머님을 빼고 하자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여자친구는 내년까지 보고 내가 일댈 끝나면 내년이 되니까 내년에는 하자고 했다
재동 #8211; 양육 끝나고 하는게 틀린 건 아니지만 결혼할거면 빨리 해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결혼식 들어가기 전까지 할건지 말 건지 깊이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원희- 여자친구의 의견을 존중 해야 하니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우리 집에서도 어머님이 연락 안되면 아버님만 보자 라고 하기는 하셨다
재동- 결혼을 하는 것 자체가 부모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떠나는 거기 때문에 원희가 갖고 있는 생각을 부모와 떨어져서 새로 만드는 거다
창세기에도 부모를 떠나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 했다.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 떠나지 못하고 묶여 있는 것 과 같다
원희- 올해 결혼을 하려 했는데 여자친구 목장에서 남자는 양육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어 무조건 양육 끝나고 하자 해서 내가 쫌 화가 났다
재동- 양육 끝나고 하면 좋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런 건 아니라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건 거룩해 지는 거다 거룩해 지는 건 세상과 구별 되는 것 .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는걸 원하시니 차라리 빨리 결혼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둘이 결혼을 하겠다 했으니 양육을 하는 시점에 맞추어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제사를 여자친구가 왜 싫어하는지 왜 어른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지에 대해 잘 헤아려주면 된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 아닌 뿌리를 보고 그걸 만족 시키려고 하면 마음을 만족 시킬 수 있다.
호진 #8211; 제사 얘기가 나와 궁금한데 다음주에 제사가 있어 목장모임을 못 온다 제사가 지방에 있다 . 가족중 교회는 나랑 어머님만 다니는데 제사 때 항상 절을 하신다 왜 하시냐 물어보면 부모님이니까 존경의 의미로 하신다 하고 나에게는 편하게 하라고 자유를 주신다. 예전에도 나는 했는데 요새 나는 안 하려고 하는데 그걸 부모님한테 어떻게 해야 하나….그리고 분위기가 나한테 안 하면 뭐라고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친척도 다니시는 분이 계셔서 안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래도 항상 그게 갈등이 있다. 아버지나 형이 제사를 못 가면 그 몫까지 절을 다 하신다.. 신앙 생활을 하시면서 그러는게 이해가 잘 안 되는게 있다
재동 #8211; 우리는 이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이세상에서 가르치고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하는게 너무 많다 그런게 쌓이다 보면 사고의 틀이 형성되고 그것에 맞춰 행동이 나오고 그걸 가치관이라고 한다. 가치관이 형성될 타이밍에 말씀으로 형성된게 아니라 인간적인 걸로 형성 되었기 때문이다
말씀에 의한 가치관이 아닌 인본적인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그러신 거다.
내가 사랑하는 엄마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엄마 이지만 그 사람에 대해 객관화가 되어야 한다 가족의 객관화가 믿음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일수 있다. 엄마가 믿음이 있지만 말씀으로 정립되지 않았다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예배에 나오거나 기도를 많이 하거나 해서 신앙이 좋은 건 아니다 결국 말씀에 의해 내 가치관이 바뀌는게 독실 한 거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건이 오면 구별 되게 되어 있다.
마지막 재앙이 왔다는 생각이 들면 인간 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드리고 가족이 주는 안락감을 지키려고 살다 가족에게 배신을 받는 일이 생기면 더 이상 의지 할대가 없어 그 때가서 이게 아니다라는 걸 깨닫고 하나님을 찾게 된다. 내가 가족한테 잘하고 최선을 다하고 산게 부질 없다 는게 느껴지고 가족우상주의는 무너지게 된다.
어머님이 가진 가치관은 성경적이지 않고 그 가치관은 나중에 사건이 오면 견딜 힘이 없고 힘이 없다는 건 해결 할 수 없으니 그때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재앙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말씀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정립되어 있느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고 그걸 알기 위해 가족의 객관화가 필요 하다 언제나 가족의 객관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
아픈 건 아픈 거고 말씀의 가치관이 없으면 없는 거다 어머님께 사건이 왔을#46468; 옆에서 지켜보는 호진이가 더 힘들 수 있고 그 때를 대비해서 잘 쌓아둬야 한다.
가족이 우상이 되면 하나님은 모든 우상을 멸하셔야 하기 때문에 사건이 없을 수 없다
우리가족끼리 잘 먹고 잘살자는 하나님 뜻이 아니다
규진- 늦게 까지 일을 하니 몸이 요새 힘들다 오늘은 친구가 사역을 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요새 하루도 제대로 못 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데 하루 종일 일했는데 수업이 너무 안 나와서 가게를 부모님이 정리 하자고 하셨다. 그런데 어느새 내가 돈을 제대로 벌 수 없는 상황이 된걸 알게 되었다. 당장 가게 일을 안 하면 살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스스로도 너무 힘든데 내색도 할 수 없고 신제품이 본사에서 나오다 보니 미리 작업을 해야 하고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맡기자니 인건비가 겁난다. 어머님도 믿지 않는 친구분들이 있으신데 그분들이 어머니를 고소하는 사건이 있으셨다
재동 #8211; 사기를 당하신 건가?
규진- 인테리어 일을 하시는데 사업자등록이 안되어 있어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
내가 엄마의 고난을 더 부추 기는 요인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 매니저 하고 일은 관계적으로 적절히 잘 하고 있지만 내 스스로 나의 비참함을 느끼는 하루 하루가 되는 것 같다. 연극 치료하면서 하나님이 어떻게든 벌게 해주시겠지 했고 가게를 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건강한 의미에서의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지금은 내가 자랑할게 없다. 연극 치료사를 하고 있지만 머리에 든게 없다. 같이 하는 분도 믿는 분인데 날 엄청 까고 믿는 사람한테까지 그런 상태고 내 우상은 이성교제나 가게 일수 있는데 그런걸 한 없이 무너지게 하시는 것 같다. 일하고 집에 늦게 들어와 인터넷을 하고..
친구 사역 하는 교회로 금요 철야 예배를 갔는데 내 안에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일 끝나면 자유시간인데 연락할 사람도 없고…
일한 만큼 가게 수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상태
예전에는 버티다 보면 잘 될거다 했는데 그런 것도 없다.
재동 #8211; 정리를 해보면 규진이가 가진 문제가 1 가계 매출 2 휴식시간이 없는 것 3 배우로 몸도 만들어 프로필을 찍어야 하고 4 연극 치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진짜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규진 #8211; 연극 치료는 이번 학기만 하면 끝이다 운동은 이번에 안 하면 꿈도 늦춰지고 가게 밖에 없다. 내 삶을 들으면 많은걸 붙잡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끝내기 위해 붙잡은 거다
재동 #8211; 규진이가 생각하기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게 뭔지?
규진- 하나님 안에서 쉬려고 인터넷도 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렇게 잘 못하고 있고 쉬는 시간도 만들 려면 할 수 있는데 .. 그러지 못 하는게 문제
재동 #8211; 본질적인 문제는 사업 하나만 해도 엄청 바쁠 수 있다. 하고 있는 일의 갯수의 문제가 아니다. 규진이는 가만있으면 불안해 하는 것 같다 그 중심에는 흔히 생각하기에 외로움의 문제
끊임 없이 자기 자신을 몰아 부친다. 그게 규진이한테 좋지 않다. 규진이 자신을 몰아 부쳐서 당연히 잠도 못 잔다 그 동안 몰아 부치기 때문에 속에서 반발하게 된다. 해야 할 일이 많아 계속 하지만 내가 원해야 했던 일은 아니고 하는 일이 많아 나 자신을 몰아 부치면 보상 심리가 발동해서 나에게 이렇게 자면 안되 많은 일은 했지만 하고 싶은 건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나 자신을 만족 시키려 한다. 그 결과로 누적이 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우울함이 찾아오고 일은 되어 가고 있는데 마음은 공허 하다.
자기를 몰아 부치게 된 계기는 자신을 몰아 부쳐 뭔가를 하지 않으면 힘든 것. 뭔가를 계속하지 않으면 불안. 규진이를 만족시키는 것도 있겠지만 규진이에게는 뭔가를 하던지 누구를 만나야 외롭지 않고 힘들 때도 그래야 하는 거다. 이건 규진이의 성향일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힘들면 뭔가 해야 하는 것. 내 생각에는 마음이 힘드니까 그걸 일 적으로 채우거나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지금 하는 일에 트러블이 있어 만족 하지 못하고 자신을 밀어 부친다.
규진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확실하고 많이 좋아 하지만 규진이는 마음속에 있는 문제를 하나님과 해결해야 한다. 단시간에 쉽게 되지 않으니 그게 안 된다고 자신을 밀어 부치면 안 된다
끊임없이 빈 공간, 시간에 굳이 내가 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규진이가 너 자신을 몰아 부치게 만드는걸 내려 놓는 게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내려 놓을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는데….. 물론 모든걸 다 해야 하지만 그걸 다 하면서 스스로 안 몰아 부치려고 하면 시간이 지나면 되지만 결국 힘들어 진다.
규진- 더 힘든 건 난 된다고 생각 했는데 안되고 있고 남들에게 날 다 이해시키는 건 힘들다 생각을 했는데 공동체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너무 지친다
내가 목장 모임을 온건 위로 받고 싶은 마음으로 왔는데..
재동- 사도 바울이 환난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 한 것도 맞는데 .. 만약에 내가 규진이가 아니었으면 규진이가 힘들고 지쳐서 왔으니 이런 얘기를 안하고 좋은 얘기를 했겠지만 내가 이런 얘길 한 건 나도 요즘 너무 힘들 때 말씀을 본다 말씀을 보면 위로 보다 내 죄를 보게 되는 말씀이 많아 이러면서 교회에 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규진이에게 이런 말을 한 건 더 아끼기 때문이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책이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게 사랑의 하나님은 맞는데 위로나 쉼을 얻기 위해 말씀을 보면 답이 없을 때가 훨씬 많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걸로 보면 교훈과 책망이 있다.
내가 바르게 한다는 건 내가 어그러졌고 의로 교육 함이라는 건 의롭지 않다는 것을 보게 하는게 성경. 내가 이런 정답을 말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진정한 쉼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
난 나야 말로 관계중심적으로 사람에게 위로 받으려 하고 엄마한테 항상 해달라 했는데 안 해줘서 미워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 맞다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방법이 우리가 원하는 방법은 아닐 수 있다 진짜 위로가 뭔지 진짜 사랑 한다는게 뭔지 알아야 한다.
규진- 위로 보다 솔직히 말 하는게 더 좋은데 나도 어느 정도 직시하고 있는데 그걸 또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거다
재동 #8211; 규진이가 외롭다고 느낄 때는 상대와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데 내가 말하는 만큼 못 알아 듣는 것 같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소통이 된다고 느낄 때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걸 사랑의 언어로 본다. 규진이는 설명을.. 말을 많이 한다. 조금의 실수가 있어도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는 동일한 것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은 없다 그건 내가 바라보는 시각만큼 상대가 절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규진이는 끊임 없이 내 마음을 알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설교가 있을까 집회가 있을까를 찾는다. 하지만 그런 건 없다.
규진- 내가 편견과 오해 속에서 살았는데 그거에 대해 영향을 받은 걸까? 사실 그런 오해에 시달렸다
재동 #8211; 너의 객관적인 요소 때문에 사람들이 잘못 판단되고 바라볼 수 있는데 그 싫었던 경험이 나오는 거다. 김규진이라는 사람을 여러 면이 있지만 중요한 면을 꼽자면 다른 사람이 날 오해하지 않고 내가 의도하는 바를 그대로 받아 들여 줬으면 좋겠다. 난 그것 때문에 규진이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욕구를 규진이가 가만두지 않고 분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규진이 연기의 원천이다 이걸 몸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정리가 되지는 않았다
내가 어떤 학벌 ,외모 능력을 갖고 있는지는 상관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날 보는 시선에 내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원래는 문제가 될게 없는데 스스로 많은 의미를 부여 하기 때문에 스스로 노예처럼 묶여 있다 그게 본질적인 문제다.
관련이 없는 사람은 다 무시하는데 내가 좋아하고 내가 깊은 관계가 있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거다. 규진이는 얼마든지 의사 소통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그건 내가 사랑하고 날 오랫동안 봐온 사람과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라는 연습을 조금씩 해야 한다.
가까운 상대에서는 하지 않았다. 애착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는 그게 안되고 있으니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사이에 얼마든지 오해가 있고 그 오해를 내가 바로 잡을 수 없고 시간이 지나고 내가 일관적인 태도를 보이면 되겠지 라고 해야 한다. 바로 잡을 려고 묶여서 에너지를 쏟지 말아야 한다 사랑과 고통은 함께 온다. 왜 함께 오는가? 사랑을 하려면 애착을 거치지 않고는 할 수 없다. 내가 사랑하는 것에는 귀중히 여겨서 옆에 두고 싶은 애착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고통은 상실. 죽음. 없어지는 것.
애착은 상실을 수반한다. 애착 하지 않으면 잃어 버려도 상관없다 하지만 애착하기 때문에 상실감이 있다. 사랑을 하면서 상실 할까 라는 두려움이 크다. 사랑만 오게 할 수 없다.
애착이 형성될 때 고통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규진- 내가 한 이야기를 팩트 를 못보고 오해 받는 게 싫다.
재동 #8211; 팩트는 똑같은데 단지 보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니 상대는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 해야 한다.
부부끼리는 한 몸인데 한 몸이 되도 안 된다. 그건 안 되는거다
규진 #8211; 그럴 때는 목자도 싫지 않나?
재동 #8211; 나도 그렇다 그럴 때는 그 사람은 그렇게 밖에 볼 수 없다 생각하고 일관된 행동을 하며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한다
삼희 #8211; 너에 대한 오해를 할 때는 어떨 때?
규진- 같이 걷고 있다 생각 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난 한걸음도 걷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루 지나면 아는데 그걸 많이 경험하다 보니 잘 안 된다
재동 #8211; 상대가 그렇게 밖에 볼 없는 건 사랑하지 않은게 아니라 그 환경에서는 저렇게 밖에 볼수 없구나 라고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다 성숙하지 않고 똑 같은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랑 같이 걷고 있지 않구나 날 사랑하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틀린 거다 아무리 규진이를 사랑해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규진-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런 친구가 있다 보니 비교 대상이 되는 것 같다
재동 #8211; 미안하지만 그 친구하고 5년 이내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 질 거다 . 그게 어떤 조건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같은 입장에서 같은 환경에 있기 때문에 가능 하다 환경만 바뀌면 그런 생각은 100% 깨지게 된다 절대 그 친구가 그런 사람은 아니다
삼희-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내 생각을 존중 받고 나에 대해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걸 인식 못해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다른 시선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
규진- 다양한 시선은 괜찮은데 듣기 싫은 말을 듣는게 싫다
재동 #8211;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 난 당연히 화가 날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건 거짓말 그건 훈련하면 된다. 그걸 단숨에 가라 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나에 대해 오해하는 말을 하면 내가 싫어 하는 말 몇 가지가 있는데 그 말을 거절 할 수 있기 된다. 내가 내 마음 속에서 차단 할 수 있다
안될 것 같지만 할 수 있다. 사업체가 수익이 안 나면 정리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용기다
규진- 그것도 용기라고 생각하니 더 안되는 것도 있다
재동- 아니라고 생각될 때 그만 두는 것도 믿음이라 할 수 있다. 난 오해나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외로움이 찾아올 때 스스로 밀어 부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을 안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밀어 부치는 거니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을 나누어야 한다 예배에 방해가 되는 것은 줄이고 자신에게 여유를 줘야 한다.
규진- 6월 말에는 쉴 수 있다
재동 #8211; 그 전에 할 수 있다 사람은 다 사정 이라 는게 있으니까 .사람은 정서의 배수로를 잘 만들어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오물이 생기는데 배출하는 하수구를 만들지 않으면 폭력적이거나 잔인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규진 #8211; 시간이 될 때 사람이 만나는 것도 본질적인 외로움이 있는거 아닌가?
재동 #8211; 내가 지켜야 될 거는 확실히 지키고 내가 지키지 않아도 될 거는 여유를 둬야 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규진이는 기준이 마음대로다. 오늘 상황에 따라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목장 모임 끝나고 누굴 만나 는게 문제가 아니다 . 내가 쉴 수 있는 곳 내가 쉰다는 건 하나님 안에서 밖에 쉴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곳은 고정적으로 쉴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거기는 고정적으로 가야 한다.
인터넷을 한다거나 운동을 거르다는 건 조금 덜 할 수 있다 중요하지만 본질적이지 않기 때문에 여유를 주어도 된다. 예배는 규진이가 가지고 있는 원칙 예배를 꼭 드려야 하는 원칙에 맞게 예배를 드린게 아니라 하나님이 받은 예배와 받지 않은 예배가 있는데 가인과 아벨의 예배에서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하나님이 받는 예배는 내 상황에 편승해서 드리는 예배가 중요 한게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 는게 중요 하다. 내 상황 맞추어 드리 는게 아니다.
놀러 가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하나님이 진짜 기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 잠을 다른 곳에서 자면서 쉬기 어려운 것 처럼….
여건이 되면 수요 예배도 참석하고 양육도 하고 목장을 엄격하게 지키 는게 쉬는 것..
언제나 본질과 비 본질을 구분하는 건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내 상황에 맞춰서 하나님께 드리는 건 중요 한게 아니다 장소에 묶여 드리라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다하고 하나님 받아주세요 하는 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게 암흑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걸 지키려면 나를 희생해야 한다
삼희- 면접은 결과는 모르겠지만 잘 봤다. 말이 술술 잘 나왔고 40분 동안 봤는데 그 동안 생각 했던 질문에 대해 잘 했고 그 과정 가운데 당연히 경력이 되서 면접 연락이 빨리 올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늦었지만 하나님이 나랑 함께 하시니까 결과가 어떻든 평안했지만 나중에 연락이 오니 감사 했다
지금 있는 곳은 안정적인데 가야 할 곳은 만들어가야 하고 연봉도 깍이지만 전문성을 갖고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기존에 있던 사람과 일을 잘 어우러져 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다른 전쟁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되면 갈 건데 귀찮은 마음이 있다
결과는 다음주쯤 나온다 양육 끝날 때쯤 이직 자리가 나오게 해달라 했는데 자리가 났으니 그게 응답인 것 같다
지금 마음은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인데 쫌 깝깝 하다
혜림 - 7시부터 11시까지 일했는데 나 때문에 일이 제대로 안 #46124;다 라는 말을 들었다
힐 신고 이틀 동안 서 있었는데 욕만 먹었다 업무량도 많았고 옆에서 윽박지르면 멍 해지는게 유난히 심한 편인데 옆에서 같이 일하는 애가 자꾸 그러니까 무서워서 더 컨트롤 못하는 성향이다
난 일은 못 하는게 아니다 일은 하면 어떻게든 되는 거지 관계가 더 어렵다 라는 교만한 생각이 있었다. 이번 일을 통해 항상 팀장급이 날 싫어 하지 실무자급에서는 인정받는다라는 교만함이 깨졌다.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일이 맞다 보니 행정적인 일을 더 하지 못한다 라는 걸 알게 #46124;고 고등부에서도 날 유별나게 좋아해 준다 애정결핍이 많은 애들이 많은데 대타로 반을 맡았다 맡게 된 케이스였고 애들이 나는 좋아하는데 교회는 나오지 않는다 해서 나의 무능함이 느껴 졌다.
왜곡된 가치관의 교육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교회에서 하는 말을 진리가 아닌데 강박적으로 다 따르려고 했다 성숙도에 따라 적용의 정도가 다른데..
회사에서 보니 일을 잘해야 하고 세상에서도 겉으로 보여 지는 게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말을 하면 다 받아 들여지는걸 보고 내가 교회에서 들었던 관계 중심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게 된 것 같다
오늘 말씀도 영적이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겨야 한다고 했는데 난 항상 피해자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세상적인 것도 컨트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회사를 가고 이뻐 지고 하는 게 무조건 신앙과 거리가 먼 건 아니라고 생각 했다
하나님이 음란한 건 싫어 하지만 더 싫어 하는 게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거라 했는데 난 내가 죄 된 마음이 들면 하나님께 예배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교회 일을 하면서도 죄책감이 느껴지고 … 음란 보다 예배 드리지 못 하는 게 더 안 좋은 거라는 걸 알게 되서 자유 해 졌다
처음 교회에서 예배는 거룩한 제사로 나를 다 드려야 하는 거라는 말을 들어 강박적으로 자유 하자 하면 될 것 같다. 꼭 내가 깨끗한 마음이어야 하나님께 가는게 아니라 더러우니까 하나님께 가는 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일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세상에서 통용 되는 지혜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세상 사람들과 벽을 두고 있었는데 그 벽은 사람을 판단한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아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진 #8211; 월요일 저녁에 아버지한테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아버지도 미소 지으면서 힘들면 얘기를 하라고 하시고 좋게 끝났다. 내가 왜 힘들어 하는지 얘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 일단은 그냥 나왔다 .힘들었던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일을 그만 두고 싶고 공부를 하고 싶고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현실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 라는게 느껴졌다. 난 상담심리를 하고 싶어 하고 야간도 생각했지만 일반대학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지만 지금 직장인이라서 주어진 일을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다르다 보니 거기에서 다운이 되었다 하고 싶은게 있는데 못하고 있으니 힘들었던 것 같다.
수요 예배를 드리다 지 사랑에 빠져 있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내 문제에만 너무 갇혀 있었다라고 깨달아 내 감정과 내 상황 내 문제에 빠지다 보니 스스로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가족에게는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을 닫아 혈기를 부리거나 냉정하게 무관심하게 되었다.
문제에 얽매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목요일은 어머님이 아는 목사님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결단을 잘 못하고 있으니 기도해 보라고 하셨다. 40일 작정기도를 정했고 말씀 보면서 묵상하고 결단을 내리려고 한다.
주희 #8211; 회사는 마치 이 회사를 다닌 것 처럼 적응 잘 하고 있다. 지금은 처음이라 일을 많이
시켜서 편하게 다니는데 시간이 지나면 일이 생길 것 같아 아직은 스트레스를 안받고 있다
옆에 TM을 하던 사람이 내가 한 기존에 있던 인사 평가표를 고치면서 내 업무에 관여가 없는 사람이 간섭을 하면서 바꾸려고 하는게 신경 쓰여 집에 가서 순종하고 교만해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니까 그 직원이 파견을 나갔다. 이번 주도 사람이 구해지면 좋은데 사람 구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좋겠다
그 문제가 되었던 세입자가 오늘 나가는 날이다. 이 사람이 제약회사에 있는데 강남에 갈비 집을 냈는데 장사가 잘 안 되서 처분을 하고 싶으니까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간 거였다.
자기집 세입자가 먼저 나가서 빨리 가야 한다고 했는데 결국 거짓말을 한 거 였다.
정확히 말을 하면 도와줬을 텐데 거짓말을 한거에 기분이 나빴다. 교회도 가야 하는데 오후1시가 되어도 이사를 안가고 있어 짜증이 났고 엄마한테도 일단 집에 가라고 좋게 말 할 수 있는걸 짜증내 말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내가 아직 덜 #46124;구나 했다. 이런 일에 또 신경질을 내고 집에 문제가 왔을 때 여전히 요동한 모습을 보게 되어 오늘 집에 가면 엄마한테 사과를 해야 겠다 생각 했다.
왜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을까 하니 하나님도 나한테 참 많이 속으셨구나 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는 내가 동생 저녁을 챙겨 주는게 적용이었는데 이제는 내가 직장을 다시 다니니 동생한테는 설거지를 하라고 하는걸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속인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하던대로 했으면 동생이 언니가 수고 했다라는 마음이 들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겼다.
태진 #8211; 누나가 날 위해 챙겨주는거 많았지만 고맙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필요하다 했을 때 있으면 그게 고맙다. 내가 몸이 아프거나 누나가 몸이 아프고 아무도 날 챙겨줄 사람이 없을 때 그때 옆에 있을 #46468; 고마움이 생긴다 평상시에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다 오히려 필요할 #46468;가 언제인지 알고 그때 해 주는게 오히려 더 낫다.
에너지를 다 쏟을 수 없으니 지혜롭게 축적해서 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내 중심으로 계산 되서 하는 건 세상 적인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