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장원 명진 태호 형락 도윤 세진 도형 이렇게 일곱 명이서 나눔을 했습니다. 인원이 안정되어가는 느낌이네요.
태호 : 지금 사는 곳은 좋은 환경. 보통 한국 사람이라면 얹혀사는 생활이 불편하겠지만 같이 지내는 분이 믿는 분이고 마인드가 외국식이라 오히려 굉장히 잘 해주셔요. 말씀은 조금 들리긴 하지만 처음이라 아직은 많이 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도윤 : 능력이 많은 사람들은 재앙을 피해가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불바다를 지나간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요새 저는 잘 나가는 상황이지마는 ^_^ 그렇다고 해서 교회 다니는걸 소홀히하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오늘도 늦게올뻔했지만 어머니 때문에 시간 맞춰 올 수 있었어요. 회사 사람들도 재밌고, 일도 재밌는 편이구요.
형락 : 그냥 똑같은 한 주. 말씀은 들었는데 머리에는 잘 안들어오는 편이에요. 아빠랑은 두 번 정도 부딪히고...
장원 목자님이 드디어 취업하셨습니다.
취업 기념으로 크리스피크림도넛 쏘심^_^
장원 : 원래 회사를 들어가기가 싫었어. 왜냐면 나도 초 일류 기업 들어가서 저렇게 간증하는게 내가 그리던 그림이었으니까. 그런게 기복이란걸 느끼면서도 뿌리 뽑을 수가 없는거야. 그런데 내 모습이 아버지가 주식으로 대박을 치겠다는 모습과 너무 비슷해보이더라구 사장님하고 거의 한 시간정도 면접을 했는데 얘기하다보니까 나도 이 회사가 맘에 들고, 사장님도 맘에 들어 하셨다. 그 당시에는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근무 조건을 물어보질 않은거야. 인사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보니 전 회사보다 월급이 적었다 (--;;) 그래서 마음에 평안이 없어지고 감사함이 없어지더라고.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가 월요일 스불론 지파에 관한 말씀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질서에 순종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스불론 지파를 보면서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는 두 마음이 있었음을 회개하고 오랫동안 붙어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씀대로 인도받는 인생이라 감사했다. 중소기업에 갔어도 내 마음에 감사함이 있는 것이 기적인 것 같아. 나에게 알맞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자 나의 교만함을 빼게 하는 하나님의 처방이다.
도형 : 아빠가 회사를 다른 곳에 매각할만한 상황이 생겼어요. 그러면 모든 빚을 다 갚고 아빠도 공동체로 들어올 수 있는 최고의 카드인데 아빠가 그걸 못하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공부하고 잘 나가고싶어하는 모습이 아빠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고 느꼈고... 만약 제가 좋은 학교를 간다면 교회를 떠날지도 모르는데 아빠의 일로 바로 바로 경고를 주시고 말씀으로 해석하게 하시니 감사하게됩니다.
세진 : 별 일은 없고, 빨리 졸업하고 싶죠. 학교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는게 참 힘이 듭니다. 아버지의 반대가 예정되어있고,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명진 : 불바다와 유리바다라고 하셨는데, 불바다까지는 아니고 전기장판바다 정도에 있는 것 같아요.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많고, 말씀도 보면 보는데 그냥 삶이 워낙 단조로우니 적용도 잘 안되고 이게 뭔 상관인가 싶고 그렇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압축해서 빠르게 나눔했네요. 다음주는 다른 목장과 함께한다고........기대가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