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내가 지켜야 하는 계명은 무엇인가?
김진- 큐티생활을 열심히 매일 해야겠다. 교사양육하면서 억지로라도 계속 큐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말씀에 억지로 나를 맞춰서 이야기하는게 적응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생에 작은 부분에까지 적용할 것이 말씀을 통해 보이게 되니까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옛습관이 드러나는 일이 있으면, 몇일씩 연속으로 큐티를 빼먹을 때도 있다.
태주- 예전에는 성경말씀에 감화감동이 되는 일이 잦았는데 요즘은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를 너무 찌르는 말씀이 많고, 나 스스로도 이런 말씀에 부담이 되어서 자꾸 말씀을 읽기가 꺼려진다. 악인들도 순종할 만한 말씀에는 순종한다고 하는데, 내가 정말 순종하지 못하는 것들에 순종할 수 있다면 좋겠다. 이를테면 음주에 관한 것을 들 수 있는데, 금주를 결심하고 실행중인데, 순종하지 못하는 것에 순종해야한다는 데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내가 나 자신을 참소하면서 억지로 금주하고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든다. 게다가 예전에 죄라고 생각되지 않았던 것들이 죄라고 생각되고, 삶에 너무 만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위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들에게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렵다. 목자님말씀대로 내가 먼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희- 큐티 제대로 하고 목장과 양육을 온전히 잘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타인들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주변에 날 무시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위기감을 느꼈다. 살아오면서 나를 면박주거나 무시하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말씀을 근거로 항상 날 무시해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남을 무시하는 죄를 범하는 나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공동체에 붙어 있고, 양육도 잘 받는 계명을 지켜야겠다.
정민- 오늘 설교에서 많이 울었다. 지난 3주간 너무 힘들었다. 술을 마시고 싶어도 같이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고, 즐겨하던 담배도 목이 아파서 필 수 없었다. 몸도 안좋고 일다니는 걸 그만 두고 싶었다. 그동안의 내 나눔은 항상 일차원적이었고, 목장 출석도 너무나도 힘들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들음에서 믿음이 난다는 것을 알기에, 업무가 많지만, 목장과 예배 출석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목자님께서 사람낚는 어부의 소망을 나를 통해 보고 계신다고 하니까 하나님께 더욱 애쓰도록 해야겠다.
제공-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들교회식 이야기를 자주 풀어놓는다. 사람들은 이런 얘기에 좋은 반응을 항상 보내준다. 나는 이런 사람들과 관계를 의식하며 항상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점점 인간관계에서 외로움을 이따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교회 밖에서의 이성교제도, 교회에서 항상 듣는 말씀이 있기에, 쉽사리 마음이 가지를 않는다. 하지만 목장에서 목원들의 나눔을 항상 들으면서 신교제에 대해서, 목장에서의 더 깊은 나눔에 대해서도 좋은 욕심이 생긴다. 이를 위해서, 목자님 말씀처럼, 하는 시늉만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말이다.
태석- 항상 계명을 지키는데 있어, 내 의지로 하는건지 아닌지 항상 애매하다. 이에 대한 강박 관념을 벗고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싶다. 회사에서 점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하나님을 계속 의식하고 말씀안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나 자신이 자꾸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서, 억지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술도 끊고 나 자신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술, 음란에 의해 자주 넘어진다. 항상 내 의로, 교양과 도덕으로 자꾸 나를 억누르기 때문인 것 같다.
아람- 요즘들어 학교 일, 조모임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 4,5시간밖에 못자고 항상 세상일에 허덕이게 되니까 힘들다.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시간을 내야하는 부분에서 부담이 되고, 생색이 날때가 많다. 큐티를 온전히 매일매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조용한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동분서주한다. 목자님 말씀처럼 내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기도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