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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계12:17 ‘남은 자손’
남은 자손의 정의를 잘해야 하는데, 남은 자손은 누구인가?
1.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자.
지금은 권력의 종교화, 과학의 종교화, 물질의 종교화로 사단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믿는 게 세상이다. 공동체는 하나님만이 하나님이 되신다고 믿으니까 용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대상이 된다. 여자의 씨, 여자의 후손은 남은 자손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후손을 말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게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2. 남은 자손에게는 남은 고난이 있다.
바울은 성도가 받는 고난을 영광스럽게 여겨 기뻐했다. 그리스도가 받은 형벌과 고통을 생각할 때, 성도는 어떤 고난도 참고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남은 자손은 구원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 어떤 고난과 손해도 받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방법이다.
3. 어떻게 고난을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남은 고난을 이겨야 한다. 여자의 남은 자손이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핍박을 받았다. 말씀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인데, 구속의 역사, 십자가의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는 것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성도가 바르게 깨닫고 지키고자 하는 순종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를 낙망케 하는 사단과 싸워 이기는 실제적인 행동이 필요한데, 바로 마음으로 믿는 예수님을 내가 갇힌 환경에서 내가 본 것을 가지고 전함으로써 예수를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나눔
나에게 남은 고난은 무엇인가? 혹은 오늘 목사님 간증 중에 마음에 남은 것이 있거든 자유롭게 말해보았는데요, 실은 지윤이 자매가 새로 저희 목장에 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김수현(81) : 우울증을 이겨내는 것이 지금 나의 남은 고난 같다. 약이 떨어져서 한 달 가까이 못 먹고 있다가, 다시 약을 받아서 먹고 있는데, 너무 졸린다.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도 졸게 된다.
최희정(82) : 핍박의 때가 양육의 때라는 말이 와 닿았다. 친한 친구들도 나에게 교회 가자고 전도를 안 하는데, 나보다 서른 살 가까이 많은 학교 선생님의 인도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는 게 신기한 것 같다.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면, 불화한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을 것 같다.
또 요즘은 동생이 집에만 있기 때문에 집에 아무도 없으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내 방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면서 담배를 피운다. 한번은 학교에서 학생이 담배 냄새 난다는 말을 해서 너무 화가 났다. 그런데 말을 해도 전혀 듣지를 않는다. 그러다 지난 금요일에 현장에서 잡히는 일이 생겼다. 그 때는 조금 미안해 하는 것 같았다.
정지윤(83) : 오늘은 마음이 둥 떠있어서 설교 중에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만 들었는데, 증거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블로그에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앞으로 적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우리들교회의 솔직한 이야기가 통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여빛나(89) : 한동안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깨달았다. 나는 예쁜 사람들 앞에서 주눅이 들고, 부러워하는데, 그동안 아닌 척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았다.
목자 : 각자 자존감이 낮은 부분이 있고, 열등감도 종류가 다르다. 나는 잘난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했는데, 실은 그 부러움 속에 질투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것도 죄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모습보다 낮게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
최희정 : 동생 최원석 구원과 동생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길.
여빛나 :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옛모습을 잊고 살았는데, 주제를 알 수 있도록.
이윤희 : 심정현 씨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 날마다 큐티 목장 식구들과 나누도록
정지윤 :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 닮아가길 / 큐티인 할 수 있도록
김수현 : 일대일 양육 끝까지 인도해주시고, 동반자에게 힘 주시길 / 손가락을 뜯는 버릇이 여전한데, 이제는 나을 수 있도록 / 토요일에 녹음 공동작업 하는데, 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