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김 진 - 외도하셨던 아버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마음속에서 생색이 난다.
여전히 내안에서 내 힘으로 적용하려고 하는 생각이 강한다. 진정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 너무 힘들다.
목자님 말씀처럼, 여전히 내가 성전 뜰만 밟으면서, 외적인 봉사로만 채우려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겠다.
결국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여야 할텐데!
도 희 - 일대일 양육 OT를 방금 받고 왔다. 계속 취업 준비중인데, 이번주에 Q.T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확실히 Q.T 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삶, 나눔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Q.T를 일주일 내내 했다!
은 석 - 똑같은 업무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Q.T는 여전히 하지 못하고 있고, 오늘 예배시간에는 많이 듣지 못했다.
아 람 - 저번 주에 학교에서 잘나가는 학회 2곳 최종 면접까지 가는 기회를 받았다.
그 학회들에 들어가면 세상적으로 뛰어난 컨설팅 기업에 들어가기가 수월하다는 게 정설인데,
수요예배와 토요일을 온전히 그 학회에 바쳐야한다는 압박감에 고민이 많았다.
면접 전날 저녁에 목자님의 전화를 받고, 모든 면접을 포기했다.
여전히 마음에는 생색이 난다. 도희형 말처럼 진정한 기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라고 마음에 새겨야겠다.
태 주 - 큐티가 잘 안읽힌다. 마음속에서 피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내 안의 어두운 곳을 계속 들추시려는 것 같다.
월요일에 타교회 예배모임을 통해서, 시편의 다윗조차 하나님의 말씀에 찔리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소 위로가 되었다. 탕자 비유의 맏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셨겠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바로 그 맏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도 속는 기복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계속
붙어있지 않은가 자문해본다. 아버지께서는 교회를 다니시지 않는다. 어머니께서는 우리들 교회를 다니시면서도
아직 나에게 세상적인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제 공 - 미술 강사로 일자리를 구했다.
2년동안 내가 우리가족들의 나눔거리를 만들어주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나를 혼내시고 목장에 다녀오신 뒤,
나에게 다시 사과하시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서 교회와 목장이 싫었다. 하지만 목장에서 계속 나를 위해 소중한
얘기들을 많이 해주고, 가족들과도 목장과 관련해서 대화할 거리가 풍성해지니까 계속 붙어 있게 된 것 같다.
경 철 - 직장내에서 보직이 정해지면서, 나보다 경험이 미숙해보이는 동기가 더 높은 직급을 받게 되었다. 울분도 나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직장인데도, 질서에 순종못하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큐티의 탕자
비유 말씀과 부목자와의 전화통화 가운데 나의 본성과 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회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