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이번주는 신규 간호사로 바쁘게 지내고 있을 현지언니를 뺀
나머지 다섯명이 모였습니다.
힘들겠지만 다음주엔 현지언니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본문: 요한계시록 11:14-19
제목: 하나님 나라
내용: 1.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것
하나님의 나라는 구속사를 알지 않고는 못 간다. 이 세상은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주가 된 나라다.
세상나라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천하만국을 마귀에게 넘겨주셔서 천하만국은 마귀의 소유이다.
하지만 이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마귀 나라 하나님 나라 따로 있는 것 같지만 그리스도의 나라는 통틀어
서이다. 왜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하는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순종하심으로 죽어져서 부활 후에
왕노릇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왕노릇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가
들어가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그 사람에게 임하지 않
았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왕노릇 하시는 것이 먼 미래 얘기가 아니다. 지금 당장 왕노릇 하신다. 세상나라 가치
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18년 동안 조롱을 받아도 하나님 나라를 가면 그것이 최고다. 예수가 왕노릇하는 자에게 속썩이는 식구가 믿음의
자녀로 보이는 눈을 주신다. 귀신 들려 구부러진 자는 누구인가? 우리 모두가 구속함을 입지 않아 사단의 권세 아
래 있는 귀신들일 수 있다. 무엇 하나를 '귀신 같이'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구속함을 입기 쉽지 않
고 정말 꼬인 자들이다. 우리가 잘 나간다고 누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인내하지 못할 것을 인내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올 것이다.
2. 감사하옵나이다의 나라
이십 사 장로 같은 사람은 귀신 들린 자 앞에 엎드릴 수 있다. 고난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시고 끝내시는 분도 하
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감사가 나온다. 고난을 끝내시지 않는 것은 아직 내가 준비되지 않고 쓰임을 받을 때가
아닌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감사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것이다. 거듭남으로 언어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봉사를 열심히 하다가 '하나님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
냐'가 우리의 주제가이다. 열심히 하면서 감사가 없다. 감사의 고백은 18년동안 굽은 자가 있으면 나온다. 이 세상
나라는 구부러진 딸 하나 있으면 일도 결혼도 안 하고 있다. 고쳐주면 바로 딴청 부릴 것을 알기 때문에 18년동안
이나 귀신을 붙여 주셨다. 예수 믿으면서도 기복 신앙이 꽉 차있기 때문이다. 우리집의 구부러진 딸은 누구인가?
3. 최후의 심판이 와야 세워지는 나라
큰 상 받는 자도 있고 진노가 임하는 자도 있다. 망한다고 하면 부들부들 떠는 자가 있다. 최후 심판이 와야 세상나
라가 종결 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이 종결이 인간의 죽음을 뜻할 것이라고 하지만 지옥에서 다 육체로
부활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하신다. 결코 꺼지지 않는 불에서 결코 죽지 않고 지옥은 반드시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일차원적인 물질이 아니라 구원이다. 우리가 원하는 물질적인 모든 상은 성경에 없다. 성경에 나오는 상급과
우리가 생각하는 상급은 다르다.
4. 언약궤가 보이는 나라
하나님은 나를 위해 써줄 무기가 한 가득 있으시다. 뇌성의 사건이 언약으로 능력이 보이는 사건이 되어야 한다.
기적도 부활도 다 기록된 것들이다. 약속의 말씀으로 이뤄지는 나라이다.
나눔
목자님: 동생이랑 같은 방을 쓰면서 계속 부딪혀서 마음이 곤고하고 그런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자인 동생에게 퍼붓게
된다. 동생이 아브라함의 딸이 되 수 없을 것 같아 무시했었다. 저번주, 이번주 동생을 그렇게 대하는 내가 과연
언닌가 생각했다. 약속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보다 기도를 더 많이 받았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동생이 귀함을
느꼈다. 학교를 세번이나 붙여 주시는 것을 보면서 동생이 자기 입으로 '내가 깨지기 쉬운 그릇이라 하나님이 더
조심히 다루시나봐'라는 말에 귀함을 느꼈다. 동생이랑 엄마가 싸웠는데 끝이 안 날 것 같으니까 아빠가 동생에
게 폭력을 쓰는 걸 보면서 사랑 없음을 느끼고 우리를 이해 못 하는게 보이니까 분이 나고 억울했다. 나도 구부
러져 있고 아빠도 구부러져 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이 용납이 안 됐다. 회개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야겠다는 맘이 없다. 소년부에서 나눴는데 아이들도 그렇다고 대답해서 내가 더 잘해야겠구나 생각했다.
지수정: 우리 집안에 18년동안 귀신 들린 자는 할머니와 큰 아빠라고 생각했다. 정말 문자 그대로 할머니도 큰 아빠도
무당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구부러져서 점점 더 내 자신만 보게 되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만큼 이기적이고 사랑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내 안에 하나님 나라나 예수께서 왕노릇 하시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참 감사함이 많았는
데, 요즘은 '하나님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라는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 거듭남으로 언어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집에서는 동생들에게 칼의 언어를 쓰고 있다.
전민아: 기복 신앙이 있다. 장식하는 것도 있다. 학교에서는 '민아는 큐티도 하네~ 수요예배도 가~' 이런 이미지가 되서
으쓱할 때가 많다. 가전공 때 과선배들에게 실망해서 과 생활 안 하고 싶었는데 새터를 가게 됐다. 과 생활 안 하
다가 갑자기 새터 온 것도 그렇고 우리는 열심히 논다고 놀았는데 선배들 눈에는 잘 놀지도 못하는 애들이 이도
저도 아니게 논다며 아니꼽게 본 것 같다. 그래서 불려가게 됐다. 억울하고 답답하다. 큐티하고 수요예배 드리는
모습들도 선배들이 아니꼽게 본다. 그래서 전체 카톡장에다가 수치와 조롱을 줬다. 선배들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된다.
(질서에 순종은 하되 정말 이유가 타당하지 않은 것들은 담대히 물어보고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보람: 입시 준비하면서 연말부터 새해까지 정말 잘 산 것 같다. 근데 전 남자친구가 연락이 와서 괴롭혀서 입시 준비에
영향을 주게 되었고 큐티도 그때부터 잘 안 하게 됐다. (말씀이 두려움에 가려져 들리지 않는 것 같아) 그리고 일
대일 양육 신청을 놓쳐서 못 하게 됐다보니 마음 가짐이 자꾸 삐뚤어 지고 놓고만 싶어진다. 예전에는 집안이 많
이 흠들고 그러면 ' 아 이제 이런 것들은 안 해야지'하고 절제하는 것이 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더 악 쓰고 오기
부려서 더 돈을 쓰고 다닌다.
박민경 언니: 본질 없는 치장을 하고 다닌다. 내 몸은 주님의 성전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면서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
고 다니는게 아니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민경언니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녀서 차 시간 때문에 나눔을 많이
못 했습니다.)
기도제목
목자님: 아빠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과 구부려져 있는 내 모습 인정하고 하나님이 치유해주실 것을 믿으며 아빠의 존재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동생과 아빠의 예배 회복과 목장 가는 것을 귀하게 여기도록.
빕스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내가 하는 일과 동료 관계에 있어서 잘 적응하고 지혜롭게 하도록.
논문에 집중하도록.
지수정: 사소한 것에도 일단 감사의 말을 하고 보고 할례된 언어를 쓸 수 있도록.
18년동안 귀신 들려 구부러진 자가 나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도록.
망한다고 하면 부들부들 떠는 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물질적인 것 때문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
하나님께 맡기고 잘 절제할 수 있도록.
내가 생각하는 상급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려는 상급을 기대하도록.
2학년 공부가 너무 벅찬데 지혜와 명철과 이해력과 집중려과 기억력을 주시도록.
신교제
박민경 언니: 학교 생활과 과제 잘 하도록.
일대일 양육 잘 받도록.
공부와 양육 시간 분재 잘 하도록.
이보람: 요즘 노는게 너무 세상적으로 노는데 적당선을 지키도록.
그런 것에 대해 무뎌진 것 같은데 민감해지도록.
교회 친구들하고 많이 놀도록.
오늘은 수요예배 드리는 날입니다.
사탕 같은거 주는 날 아니에요.
먹으면 이만 썩어요.
예배 드리고 하나님께 하늘 상급 받읍시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