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매년 그렇지만, 이번 겨울은 역시나 제일 추운
겨울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손효진 목자언니, 재은언니, 저,
이렇게 세자매가 모여 스타벅* 에 모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권인(86)또래 자매님이 오신다고 하니,
같은 또래라 가슴이 설렙니다 ^_^
☆말씀요약☆
오늘은 류호준 목사님께서 은혜로운 말씀전해주셨습니다.
창세기 4:1~10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느낄 때>
성경책의 창세기 첫 두장과 요한계시록 마지막 두장은 영광스러운
말씀이지만 , 그 사이의 말씀들은 하나님의 낯을 피해 깨어지고,
왜곡되고, 엉망진창의 세상과 같은 말씀이라 하십니다.
그중, 가인과 아벨의 스토리는 에덴동산의 바깥의 세상이 어찌하였는지,
보여주는 첫 스토리 입니다.
농부였던 가인과 목자였던 아벨의 갈등의 이야기지만,
이는 가인과 하나님과 빚은 갈등의 이야기라 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희망과 소망을 가진 예배를 드리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신다는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지만,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예배는 받으십니다.
왜? 왜? 왜? 왜 우리의 기도를 안들어주셨을까?
왜 응답을 받지 못할까? 라는 우리의 모습을 보니
우리는 모두 가인임이 인정되었습니다.
어느날, 어느날, 일상가운데 그저 어느날, 폭풍가운데 나타나시는 하나님,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 가운데, 이론적인 생각들, 이론적인 지식들에는 응답하지 않으시지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들을 직면하였을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을 보일것인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을 거래의 대상자로 두고, 협상테이블에 앉아있는 우리들.
노력에 점수를 주시는 분이 아니며,
우리의 평생에 걸친 숙제는 어떻게 반응하고 응답하는가 라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갈등,신앙의본질,거룩한갈등의 문제를
다른사람들에게 표출하는 우리들의 모습안에서
역시나 우리의 진짜숙제는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느끼는 순간
어떻게 분출하는가라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흙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 안겨야 하며, 아버지는 우리를
끝까지 돌아오라 하십니다.
☆나눔기도제목☆
하나님께 어떨때 실망한다고 느끼는지에 대해서 나누어보고,
죄의유혹들과, 죄를 이기기 위한 적용과 다짐들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손효진 목자언니(85)
나는 하나님께 실망한것보다, 지쳤다는 것이 더 맞는거 같다.
살면서 나는 내가 갈수있고,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실망한만큼
떨어짐의 사건을 크게 겪어보지 않았다.
내 시간, 내 계획대로 움직일려는 나의 모습이 있다.
삶에서 경쟁하는것을 피할려고 하는 모습이 있는것 같다.
지금 하나님안에서 변해가는 과정중인것 같다.
과도한 업무량에 지치지만 붙어있는 적용으로 나아가고 있다.
기도제목 : 직장에서 섭섭한 마음을,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일, 책임감을
가지고 ,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뻐하시는 교제와 결혼을위해 기도할수 있도록,허락해주시길
친오빠에게 예배를 드릴수있는 환경을 열어주시고, 잘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이재은 언니(84)
오늘말씀을 들으면서 내려놓고 낮아짐을 느끼지만 여전히 교만한
내모습을 보았다.
표출하는 나의 모습이 있고, 흙이라는 생각을 갖는것이 잘 되지 않는다.
끝까지 내려가지지 않아, 짜증도 많이 내지만, 그나마 지금 나에게
주신 환경이 있어, 조금이나마 낮아질수 있는것 같다.
항상 감사한것은 나에게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친구와
지체들을 때마다 붙여주셨다는 것이다.
(언니!! 언니는 저희 목장의 별이예요 ^_^)
기도제목 : 신교제, 대학원잘 해낼수 있도록, 하나님과 친밀해질수 있기를
옥예나 부목자(86)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항상 협상테이블에
앉혀놓은 나의 모습을 보았다.
3월부터 시작하는 고등부 제자훈련교사로 섬기게 되었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곧 저 반대편 하나님과 협상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기복의 마음으로
내가 이렇게 잘 섬기면 날 육적으로 축복해주시겠지,
라는 깊은 기복이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나는 흙이고,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인데, 내안의
기복이 가득하다. 아직도 음란의 문제에서 온전히 적용하지 못하는 나의
죄안에서 날마다 하나님과 협상하고 타협하는 나는
진정한 가인이다.
내뜻대로 되지 않았을때 늘 하나님께 원망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며, 결국 보여지는 신앙생활을 한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하지만 그 중에서 주신 은혜는
내가 하나님안에서 변화되었음을 인정할수 있는 마음이였다.
기도제목 : 제자훈련, 잘 감당할수 있도록, 죄의 부분에서 타협하지 않고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가족들의 평안함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날마다 우리 모습을 비춰볼수 있는
거울과 같은 목장이 있음은 우리는 이미 축복받은 자입니다 ^_^
감사합니다 우리들 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