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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
- 요한계시록은 심판과 구원의 2중주라는 것을 잘 알고 읽어야 한다.
- 이번 본문은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 끼어 있는 중간계시이다.
◎ 구원의 인은 어떻게 주시나?
1) 사방의 바람을 붙잡으신다.
- 입시의 바람, SNS의 바람, 폭력의 바람, 이데올로기의 바람 등 여러 가지 바람이 분다.
- 요즘은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바람 또한 너무 무섭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피해가고 싶으면 틀렸다고 한다. 기성세대가 만든 체계라면 무엇이든지 도전의 대상이 되고, 본인들이 하기 싫으면 틀렸다고 한다.
-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허풍도 많은데, 이런 바람을 붙잡아주신다.
2) 인 맞은 자의 특징은 내 가증을 보는 것이다.
- 바람을 붙잡는다는 것이 고난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 인을 친다는 것은 말씀으로 거듭나서 확실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 인을 친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전인 나의 더러움을 보고 탄식하는 것이다. 나의 가증, 집안의 가등을 보고 애통해하는 것이다. 나의 가증 때문에 탄식하는 것이다(“나는 무엇으로 탄식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 우리는 SNS 시대라는 너무 더러운 시대를 살아간다. 이런 세상을 보고 더럽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내 가증을 보고 울 때, 인 쳐주심을 받을 수 있다.
- 우리는 어떠한 사건만 일어나면 죄의 문제로 보지 않고, 사건으로만 보기 때문에 자꾸만 환경으로 도망을 간다. 사건이 아니라 죄로 보아야 한다. 자식과 남편의 죄를 보고,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죄, 나의 가증을 봐야 한다.
- 우리는 너무 맑은 교만을 가지고, 자꾸만 사건을 보고, 공동체에서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3) 택한 자는 반드시 인 쳐주신다.
- 십사만 사천은 상징적인 숫자이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완전히 충족된 구원을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을 져 주신다는 것이다. 인침을 받은 자의 권세가 정말 대단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인 쳐주시되, 차별이 없으시다.
- 유다지파는 메시아 지파이다. 우리는 라헬 같이 사랑을 받고 요셉 같은 아들을 낳는 것이 주제가인데, 유다 하면 며느리와 동침한 죄만 생각나는 사람이다. 하지만, 유다지파는 메시아 지파로, 제일 먼저 이름을 올렸다.
- 그리고 르우벤, 갓, 아셀, 납달리, 므낫세, 시므온, 레위, 잇사갈, 스불론, 요셉, 베냐민 지파가 나온다. 하지만 야곱의 열 두 아들 중에서 두 지파는 빠졌다(단과 에브라임). 단은 여호와수의 말을 듣지 않고, 공동체를 떠난 지파였고, 에브라임은 가증한 역할을, 금송아지를 만드는 지파였다.
- 맨 꼴지 2지파와 빠진 지파 2개 모두가 라헬의 자손이다. 또한, 요셉의 지파는 계속적으로 빠져 있다가 마지막에 겨우 들어갔다.
- 자기 죄를 평생 볼 수밖에 없는 자가 가장 자존감이 높다.
- 이렇게 순서가 정해져 있었지만, 하나님 일만 2천씩 똑같은 상급이다.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늘의 상급은 동일하다.
[목장 나눔]
◎ 수경이: 시험 기간이어서 즐겁게 보냈지만, 진로 때문에 순간순간 우울해지고, 힘들었다. 지금 정교사들과 자신이 다른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힘이 들었고, 다시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방을 사기도 했다(^^). 사건을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 에스겔 큐티를 하면서 가증한 성전이 바로 나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나의 가증함이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 또한 마음에 회개가 되는 것도 있었다.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으로 만든 나에 대한 분노, 내 안에서 폭탄이 터진 것 같다.
- 가증한 걸 보라고 했는데 내가 놀고, 사람 좋아하고, 술 마시고 그런 것이 성전인 나를 더럽히는 것이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회복시켜 가시는 중이었는데도 “내가 나 좋아하는 것들로 나의 성전을 채웠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을 치우고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 가정을 생각해보면서 정말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그 가정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최근에 병원에 가는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으로 다시 이끌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이 너무 감사하다. 내가 택한 자인 것이 맞고, 그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더 나를 인 쳐주신 거라는 걸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 미영언니: 어제 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서 예배에 나오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는데 오늘 찬양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요즘 마음이 편안하니까 형식적인 모습이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믿는 사람답게 보이려고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모습들을 보이긴 하지만, “내 안에는 말씀이 없다.”는 생각과 “나는 기도하지 않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나의 가증함을 생각해보면서 그런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 또한, 하나님이 차별하지 않고 인 쳐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나로 믿게 하시고, 구원의 반석에 올려놓으신 것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한 주 동안도 내 가증함을 보면서 살고 싶다.
◎ 지숙이: 한 주 동안 자기 부정을 하는 시간이었다. 아버지와 엄마와 있었던 사건을 통해서도 나를 부정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감사함도 있었다. “엄마가 있어서 제가 하나님을 믿어요.”라는 고백을 드렸다. 이렇게 가정환경에서 짓밟히고, 한심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내가 우쭐해지지 않고, 내가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 만큼 나 또한 다른 이들에게 일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았다는 깨달음이 있었고, 같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또한,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도 불쌍함이 들지 않는 내 모습을 또한 회개하게 되었다.
◎ 수선언니: 아버지가 좋아지시기는 했지만, 어제 밤에는 다시 힘들어하셨다. MRI 촬영 결과 숨골이 막혀 있는 뇌졸중, 폐렴으로 열이 39도 까지 오르시기도 하셨다. 하지만, 지금 아버지는 뇌졸중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가장 호화로운 치료를 받으시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 혼자 월남하셔서 힘들게 자수성가한 아버지의 삶이었기에 허무한 마음이 드셨을 것 같다. 수요일 아침,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이 사건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께서 입원 이후부터 여러 가지를 요구하시고, 힘들게 하시니까 악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힘들어졌다.
- 성품으로 잘 해드리는 것과 구원의 차이점을 알게 되는 시간도 있었다. 이 사건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구원의 사건이 되길, 힘든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이 되기를 기도한다.
◎ 효선언니: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또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마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 은정이: 동생의 시아버지가 되실 분이 장로 임직식이 있으셔서 금요일에 동생과 함께 백화점에 갔다. 우리 집에 비해 너무 잘 사는 동생의 남자친구 집 환경 때문에 동생과 선물을 사면서 고민에 고민을 했고, 값비싼 것으로 사야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고, 선물을 사고 왔다. 저녁에 동생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장로 임직 예배에 오지 말라는 식의 말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순간 내 마음에 “우리를 무시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처럼 “왜 어른들에게 인사가는데, 싸움을 그렇게 연결 시키냐.”라는 반응을 했을 법도 한데 순간 하루 종일 그 집안의 수준에 맞추려 심적으로 애를 쓴 것에 대한 허무함과 내 안의 이중성이 느껴졌다. 나는 우리들 교회에 와서 말씀 듣고, 말씀에 가치관을 두고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살고자 하면서도 정작, 동생은 부유한 집에 시집가는 것이 좋고, 동생을 바위틈에 남겨두고자 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이중적인 내 안의 가치관이 나의 가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적인 것에 여전히 짝하고 싶은 마음, 그것이 더 안전해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 같은, 아직도 양다리 걸치고 있는 내 안의 가증한 모습이 회개가 되었다.
◎ 은화언니: 지난주는 너무 하나님께 화난 마음이 들었다. 직장생활을 비롯해서, 너무 풀리는 것이 없고, 힘든 업무에 계속되는 야근. 심지어 어제는 엄마의 권사 임직 예배에도 가지 못했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에 답답하고, 하나님께 화가 났다.
- 말하지 못하고 참다가, 말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는 내 모습이 있다.
[목자] 잘 직면해서, 눌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모두들 기도를 많이 해주어야 할 것 같다.
[기도제목]
수경이: 생활기록부 작성 담당자를 맡게 되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진로를 인도해주시길. 그 가운데서 낙심하지 않도록
예수님 붙들고, 마음 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
미영언니: 한 주간 나의 죄를 잘 보고,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부모님 교회 잘 나가시고, 믿음생활 회복되시도록
은정: 나의 죄를 잘 보고, 날마다 내 안의 가증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숙: 자기 부정을 통해 죄를 잘 볼 수 있도록
방학동안 영적 훈련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수선언니: 아빠와 엄마의 구원
가족들이 지치지 않도록
효선언니: 제 가증함을 잘 보고,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큐티 할 수 있도록
환자가 금요일부터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데, 회복될 수 있도록
환자 보호자 마음을 잘 잡아주시길
은화언니: 몸이 너무 힘들고, 마음도 상해서 큐티가 잘 안 된다. 큐티의 회복을 위해.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진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억지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도록
윤정언니: 건강 회복을 위해
희승언니: 가정의 일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이번 주에 함께하지 못한 윤정언니, 희승언니 다음주에는 꼭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