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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새노래 계 5:8-14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육적 축복에 대해 생각해보자.
감사에도 수준이 있다. 1차원 남보다 잘 될 때만 감사, 이차원적 감사는 남이 나보다 못해서 감사, 3차원적 감사는 상황에 상관없는 감사이다. think와 thank는 같은 어원을 가진다. 감사는 곧 생각,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철이 들수록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며 전화위복의 경험을 체험한다. / 말씀 속에서 새 노래를 부르라고 하신다. 새 노래는 3차원적 감사를 하는 이들이 부른다. 이들을 통해 그들의 주위 사람들도 영향을 받게 된다.
새 노래를 부르려면
1. 기도를 쌓아야 한다.
계시록은 어린양과 심판이 주제이다. 계시록에서는 먼저 예수에 대해 가르치시고 일곱 교회 말씀 후 재앙의 말씀이 이어진다. 이에 사람들은 계시록을 애가와 재앙의 책이라 두려워하나 실은 사랑에 대한 최고의 책이다. 기도는 한 방울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시고 금 대접에 모으신다 한다. 근거) 출30:37 기도를 자기 방법대로 하면 응답이 안 된다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뜻대로 하는 거룩한 기도를 원하신다. 기도로 약속 해놓고 지키지 않은 웃시야를 문둥이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약속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 거룩한 기도란 무엇인가? 고난 가운데서 울려 퍼지는 간절한 기도이다. 로마의 핍박 아래 드리던 크리스천들의 간절한 기도, 현 시대의 북한 동포들의 간절한 기도이다. 살면서 로마를 바꿈이 가장 어렵다. 객으로 400년 동안 노예로 살아야 가능하다. 이렇게 겪어야 진리를 알게 되는데 이를 가장 잘 알려줄 이가 내 옆의 식구들이다. 그러므로 속 썩이는 식구가 최고의 공로자이며 내가 이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쌓아야 한다.
2. 새 노래는 구원의 노래이다.
오직 어린 양 예수를 찬양하는 것이 구원의 노래이다. 앉으나 서나 우리의 새 노래는 이것이어야 한다. 7중 언어로(완전 수) 하늘과 땅에서 찬송하고 만물이 화답하여 오직 그리스도께만 영광 돌린다. 이렇게 생각하면 구원이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이다. 구원은 내 능을 쓰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해 나갈 사명을 주신다. 그러나 사명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밖에 모르므로 필요에 따라 핍박도 주시는 것이다. 이 죽어지는 섬김의 노래 부르는 것을 로마가 계속 관망, 목격한다. 성경 속 찬양대 대장 해마는 자식의 이름들로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를 지었다. 그러나 해마의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의 찬양이 거룩한 내용만 담은 게 아니다. 어려서부터 의 고난이 이러한 찬양을 가능케 한다. 삶이 따라주지 않고는 예언자 적인 찬양을 할 수 없다. 밤낮 1차원 적 감사만 생각하기에 찬양거리가 없고 평생이 두렵다. 예수를 믿으면 고난이 따르게 되어있다. 하나님 뜻대로 살려면 이 땅은 좁은 길인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어디서나 이런 새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3. 새 노래를 부르면 합당한 리더십을 주신다.
나라의 제사장 삼으신다. 나와 다른 이들의 죄를 간구해 용서 받게 도울 자격이 생긴다. 주님처럼 죽음에 이르도록 새 노래를 부르는 역할을 감당하면 다스리는 리더십을 주신다. 이는 섬김, 죽고자 하는 리더십이다. 십자가를 지셨기에 합당한 대접을 받는다. 합당치 못한 자는 모두를 곤경에 빠뜨린다. 나는 합당한 리더십을 가졌는가? 맡겨진 리더십이 커질수록 섬김의 자리도 커져야 한다. 지위만 누리려고 하니 공동체가 깨진다. 이러한 어린 양의 속죄 사역이 깨달아지지 않으니 기쁠 수도 만족할 수도 없다.
사회적 지도층으로써 지위에 따른 주어진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책임은 회피하고 새 노래와 상반되는 칼의 노래(창 4:19-22)를 부른다 말씀하신다. 이들은 화려한 문명의 조상이 되어 승승장구 한다. 내 능력을 과시하며 무자비한 살상을 하며 칼의 노래를 부른다.
이런 속에서도 자족이 최고의 리더십이다. 주께서는 사자가 아닌, 죽임 당한 어린 양의 모습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셨다. 이 리더십을 가져야 전도, 구원도 할 수 있다. 또한 천하 같은 상대가 핍박을 해줘야 구원이 천하보다 큼을 깨닫게 된다. 끔찍한 환경에서도 구원의 노래를 부름이 사명이다.
나눔
굶주려서 밥 먼저 먹으며 목장모임 시작했습니다. ㅎㅎ
집이 너무 멀어서 ㅠ 일찍 떠나야 했던 연희도 같이 먹고 나눔도 좀더 오래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 밑에 있는 각자 장단점 연희는 없어서 못했지만 다음주에 흐흐. 겨울수련회도 다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감사를 드리는가?
연희: 일차원적인 감사에 그쳤던 것 같다. 감사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다. 가장 감사했던 건 장학금 놓고 기도한 후 받았던 일이다. 요새 이직 준비로 스트레스 받는데 잘 인도해 주시길 기도한다. 잘되면 크게 감사하겠다고 약속함 ㅋㅋ
주은: 나 역시..; 일차원적 감사에 그쳤고 긍정적이지도 않아 잘 감사하지 않아 왔다. 2차원적인 감사도 자기위안을 위한 방편으로 교묘히 썼고 감사하다가도 이건 비현실적인 위로라 치부했다. 3차원적 감사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듯 하다.(연희:“내 스탈이에요~” 고..고맙다 연희야?ㅋㅋ)
주희 언니와 은경이도 3차원적인 감사는 역시 낯설다 고백했고 주희 언니께선 저희 중에 2차원적인 감사를 제일 많이 하신 듯 했습니다.(제가 말한 후엔 자세히 기억이 안 나네요. 남 얘기 안 듣는 건가요ㅋㅋ일주일 만에 짜내서 쓰려니 이렇군요;; 죄송합니다…)
연희는 떠나고... ㅠ 말씀 들으며 느꼈던 점 나눴습니다.
은경: 말씀 들으며 내가 이제껏 해왔던 작은 기도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듣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시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위로해 주시는 듯 해서 감사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해가 안가고 힘든 것들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두 나에게 다 차근차근 알려주시겠구나 라고 깨달아 지고 조급했던 맘이 좀더 평안해졌다. 감사했다.
주은: 말씀 들으며 난 참 쌓은 기도가 없구나 싶었다. 해놓은 것이 너무 없어서 하나님께서 올스탑 시키시고 지금의 동굴의 시간을 주신 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나. 기도는 무언가 급 필요할 때 하는 거란 편견이 깊숙이 자리잡아서 기도에 인색했다. 특별한 기도제목과 같은 목적 없이는 잘 안 했다. 그래서 기도가 하나님과 편하게 대화하는 수단임을 잊고 있었다. 또 기도제목이 있는 경우에도 하나님께 여쭈고 구하기 전에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뿌리깊은 편견(교만)에 잡혀 기도를 피하는 나를 본다. 특권인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 버리고 잘 누리기를 소망한다.
주희언니: 말씀 들으며 나의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가 생겼다. 새벽기도에 참석해보니 기도에 집중도 잘되고 참 좋았다.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새벽재단을 꾸준히 쌓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요즘 되는 게 없어 보이고 여러모로 자족도 안되고 부족한 리더라는 자책으로 눌렸었는데 결국 내가 한다는 생각이 원인이었음을 깨닫는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께만 의지하며 주신 직분 잘 감당하고 싶다.
은경이의 제안으로 각 목장식구들의 장단점을 나누었습니다. 단점 시원하게 쏴주고 장점으로 훈훈한 마무리~
은경
(-) 이기적(호불호가 강함) / 스스로 채찍질
(+) 팔색조 같은 매력 / 책임감, 끈기
주희 언니
(-) 가이드라인이 너무 확실 / 기분파
(+) 중심 잘 잡음 / 촉 + 리더십
주은
(-) 관심이 없음 / 나태하고 게으름
(+) 블랙홀 같은 매력 / 현명함
기도제목
주희언니:
취직문제
믿음 회복과 주시는 리더십으로 직분 잘 감당하게
자존감 지키기, 건강관리 잘 하도록
은경:
생활예배 잘 지키고 에스겔 말씀 잘 받아먹도록
관계 속에서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회복되도록
병원 시스템 변경이 3주 또 밀려서 주일성수 인도하심에 감사드림 (예배우선순위 둠이 대견하군요)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타인의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생기도록
주은:
새벽기도 참석하며 기도 습관 쌓도록
양육교사 훈련 잘 마칠 수 있도록
비전 구하고 구체적인 적용해나가도록, 게으르지 않고 시간관리
연희:
이직문제 잘 해결되도록, 생활예배 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