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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주일설교]
< 하늘 보좌 > -계4:1~5
리비아 카다피가 사살당했다. 황금권총을 가지고 있었어도 지켜주지 못했다. 비참하고 처참한 최후를 보여줬다. 최고의 보좌에서도 무서운게 많았다. 로마황제의 만행도 그와 비슷했을 것이다. 최고의 보좌라도 얼마나 덧없는 인생인지 볼 수 있다. 로마의 핍박으로 안디옥 구워죽는 고문을 당했는데, 고문을 하거나 당하거나 내가 가는 목적지가 다르면 참으로 헛된 인생이다. 로마지배 당시 황제숭배를 강요했었는데, 황제의 보좌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섭고 위대한 보좌로 보였을 것이다. 지금도 나를 무섭게 하는 로마황제 보좌가 여기저기 있을 것이다. 핍박 당시 박해받은 믿는 성도들에게 오늘 본문은 하늘 보좌를 보여줬을 것이다. 그럼, 하늘 보좌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1. 하늘의 열린 문으로 보라.
(1절) ‘이 일후에’는 이제부터 본론임을 의미한다. 1~3장까지는 지상적 교회를 다뤘다면, 4장부터는 천상적 교회에 초점을 맞추신다. 7 촛대사이를 다니시며 7교회에 편지를 주신 예수님을 그렸다. 이제부터는 하늘보좌에 앉으셔서 전 우주를 통치하시는 모습으로 전환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린문을 주셔서 이 문을 통과하는 자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시겠다 한다. 하늘에는 이미 문이 열려있다(was opened). 내가 못봐서 그렇다. 하늘의 열린문은 환경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는데, 사로잡혀서(사도요한) 또는 갇혀서(에스겔) 하늘의 열린 문을 보게 하셨다. ‘이 일후에’ 하늘 문이 열렸다. 내 속에 교회의 악(자신의 악)을 보면 볼수록 절망할 것 밖에 없지만, 그 때 하늘 문이 열림을 믿는다. (겔 1장 1~30) 그발강가는 최대 강대국인 바벨론 지역으로 절대 하나님이 나타날 것 같지 않는 곳이다. 평안해서 또는 너무 극심해서 하나님 안 나타날 것 같은 곳이 그발강가이다. 그곳에 에스겔이 사로잡혀 있다. 내가 가장 최고로 여기는 것이 사로잡혀야 하늘 문이 열린다. 내가 최고로 여기는 왕이 사로잡혀서도 5년 이상이 돼야 하늘의 이상 보이신다. 내가 목을 메고 바라본 갈대아 땅(돈,학벌 등등)을 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그곳에 사로잡혀야 되는 환경이 되니 하늘의 이상을 보게 된다. 사로잡혀 보지 아니하고는 말씀이 임할 수 없다. 완전히 사로잡힌 훈련 치르고 나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이상을 보이신다. 환상 뿐 아니라, 말씀으로 구체적으로 임하게 하신다. 내가 사로잡혀 있는 그발강가 또는 나의 왕 여호야긴, 이런 모든 곳에 사로잡혀 때가 되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길 바란다. 특별히 말씀이 임한다는건 말씀을 알아먹는 사람이다. (1절) 하늘문을 열어주시는 이유는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시기 위해서다. 마땅히 될 일은 구원과 심판을 위해 어떤 모습으로 오든 반드시 와야하고 마땅히 말씀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구원도 심판도 마땅히 될 일이다. 이때 하늘의 보좌를 보면 구원의 소망이 굳건해지고 황제 숭배 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도래를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특별히 임해 말씀이 들리고 말씀이 깨달아지면 여호와의 권능이 반드시 임한다. 권능이 임하지 않으면 주의 일 할 수 없다. 내 부모가 육적으로 멸시받는 사람이고, 부자여도 영적으로 천하더라도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강하게 하시는 에스겔이 되게 하실 것이다. 예수가 알리고자 하는 구원과 심판은 마땅히 될 일이다. 환경을 탓하고 낙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특별히 임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늘문이 열려 마땅히 될 일인 구원과 심판의 소식을 알리라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이상을 보여 주신다. 그 길이 힘든 길이기 때문에 권능을 주신다. 권능이 임한다는 것은 성경 전체를 통해 내 현재의 이유를 깨닫는 것이다.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가를 깨닫지 못하기에 두려움과 불안속에 사는 것이다. 사명받기 위해 내가 사로잡힌 이유를 찾아보라.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 하늘의 이상이 보이라고 사로잡히게 하신 것이다. 하늘 보좌는 하늘 문이 열리는 놀라운 곳이다.
2.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곳이다.
(2절) 성령에 감동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자꾸 보여주신다. 이 세상에 대한 통치는 로마 황제가 하는게 아니라, 하늘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하신다. 통치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누구도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모양이 어떤지 살펴보자. (3절) 이단은 문자적으로 해석한다. 벽옥은 투명한 보석, 홍보석은 빨간보석, 녹보석은 푸른보석으로 벽옥은 거룩을 홍보석은 진노와 심판을 녹보석은 긍휼을 의미한다. 무지개 언약의 녹보석같은 모양의 하나님을 묵상하면 (에스겔1:28) 비오면 슬프지만, 비 온 후에라야 반드시 무지개가 뜬다.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보고 그 영광을 보게되면 엎드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듣게 된다. 이게 인생 최고의 축복이다. 비가 와야 엎드린다. 고난을 통해 내 무능하고 초라함을 깨닫고 나면 기도와 순종으로 엎드리게 된다. 그때 무지개의 광채로 나가게 된다. 하나님의 모양은 무지개같다.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 못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알려주는 것이다. 인간의 표현은 한계가 있다. 계시록을 이렇게 밖에 쓸 수 없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한다. 핍박이 무섭던 시대에 하나님을 은유나 유비로만 알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은유나 유비는 다 주님을 의미한다. 미르바 던은 계시록을 유독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 했다. 계시록은 약함의 역설이기 때문에 자신의 약함도 보기 싫은데 타인의 약함은 더 보기 싫어해서 싫어한다고 한다. 또한 이미지와 기억과 상징과 신비가 가득한 이 책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자, 배부르고 등따신 사람들은 이해가 안된다. 계시록 싫어하는 사람은 약속과 위로를 놓치게 된다. 계시록은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보이신다. 우리가 고난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가 다스리신다는 것의 의미를 잘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로 장애가 있거나 연약한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다. 고난이 주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고난당하는 자들이 우리 공동체에 기여하는 부분을 더욱 소중히 여김으로서 약함의 신학을 더 잘 배우는 것이다.’-(미르바 던) 우리들교회의 정체성은 약하고, 연약하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살리고 계신다. 환난당하고 빚진 1인 때문에 그 교회를 하나님이 지키신다. 눈물로 기도하기에 옆에서 덕본다. 사데교회, 라오디게아교회 선한 것 하나도 없다. 부자들 많다해서 복 받는것 아니다. 마지막 계시록 해석 잘 해야 한다. 요한 ‘~같고, ~같고,~같더라’라고 설명한다. 무상화 시킨다. 하나님의 형상을 명확히 시키면 그것이 우상화 되어버린다. 너무 거룩한 사람들(예수님, 모세 등등)은 무덤을 남기지 않았다. 그곳이 또다른 성지가 될 수 있기에 하나님이 경계하셨다. 요한도 자신이 아는 것만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고의 보석으로 표현한 것이다. 내가 달궈지고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서 무지개같은 사면의 광채를 보게 된다.
3. 24장로가 하나님과 같은 반열에 있다.
(4절) 우리가 찌질하게 봤던 폴리갑, 안디바 같은 사람들 24장로가 되어 하늘 보좌 옆에 있다. 신,구약의 대표들, 엄청난 값을 치르고 산 백성들의 대표가 앉아있다. 백성을 대표해 뽑힌 24장로들이다. 예수의 환난과 나눔에 동침한 자들은 24장로들처럼 하나님 옆에 있게 되며, 왕같은 제사장되어 하나님과 함께 다스림을 의미한다. 24장로의 보좌와 하나님의 보좌는 격이 다른게 아니라 동일선상에 있다. 라오디게아교회에 이기는 자 하나님 옆에 앉게 해주시겠다는 것의 뜻이 바로 이 하늘 보좌이다. 하늘에 올라간 사람들 제대로 된 사람없다. 신약의 완전수는 7, 천상의 완전수는 10, 7의 두배수와 천상의 완전수인 10을 더해 ‘24’를 나타내서 인간이 쓸 수 있는 최고의 황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유비로 풀어낸 것이다. 예수만 믿으면 나도 이렇게 대단한 신분이다. 하늘보좌를 사모하며 나아가야 한다.
4. 종말적 현상이 발생한다.
(5절)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도 하지만 심판하시기도 한다. 심판하러 오실때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무서운 것으로 오시는데, 그것이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다. 자연의 가장 무서운 것으로 오신다. 우리는 로마황제의 음성이 제일 무서운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온 음성은 휠씬 무섭다. 정확한 종말론적 사건이 올 때에 심판이 올 때에 완전하신 7성력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은 정확하게 심판하신다. 번개와 뇌성은 심판의 모양이지만 절대로 정확하게 하신다. 구원받은 자 입장에서는 무서워 할 일 아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으로 인도함 받게 하신다. 악인의 입장에서는 번개와 뇌성으로 와서 종말의 심판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나에게는 지금 일어나는 사건이 저주의 사건인가? 능력의 사건인가?, 심판의 사건인가? 구원의 사건인가? 생각해보길 바란다. 상대를 용서하지 못해 이를 갈면 저주의 사건이요, 이 사건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예수 믿었으면 값을 치러야 하
지 않겠는가 하며 예수 믿은것 이상으로 기쁜것 없다하며 평강을 보인다면 이것이 바로 구원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사건가운데 새노래 부르기를 바란다. 내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해서 다름 사람에게 능력의 사건으로 나아가면 된다. 사고를 자랑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그 사건속에서 어떻게 겸손하게 살아났는지, 상대의 구원을 위해 어떻게 기도했는지, 혹은 상대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이 와서 회개한다 그래서 평강이 넘치더라, 이 사건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었고, 마땅히 될 일, 속히 될 일 이었다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건에서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남에게 해줄때에 새노래를 부르게 된다. 같은 사건을 얘기해도 늘 새노래로 말하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된다.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은 늘 똑같은 얘기한다고 핀잔한다. 번개와 뇌성이 올 때 무서운 사람 구원의 확신을 점검해 보기 바란다. 자연의 피조물일 뿐인데, 하나님의 창조물인 내가 왜 두려워하는가. 아직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그렇다. 번개, 뇌성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 것이다. 계시록 이상하게 해석하는 곳 가면 안된다. 사람들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곳에 혹한다. 이단 가는 건 내가 욕심이 많아서다. 내가 택함 받지 못하고, 욕심이 많아서 가는 것이다. 1,2번 훈계한 후, 내어 쫓아라. (간증)
사람과 최면을 의식하면 자신의 죄 고백할 수 없다. 우리에게 재앙이 오는 건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 재앙 통해 그리스도가 주 되심을 알라고 요한계시록이 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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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소 : Droptop
모인 이 : 김현아c, 채연숙, 김기혜, 양혜주, 장수정
( 윤희는 언니가 와서 같이 예배드리고 갔습니다. 목장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같이 와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목장으로 come on~baby~^^)
수정이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셨었습니다. 저희 목장에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신 수정이 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할 때 저희 건강한거 사먹으라고 수정이에게 카드를 꼬옥 쥐어주셨다고 하내요 냐하~>.< 수정이 아버님, 어머님!! 저희가 수정이 아끼고 사랑해주겠습니다!! ^^
형제님들~~(오빠~ㅋ) 저희도 목장쪼인의 즐거움 느껴보고 싶습니다 ☞☜
저희도 많이 연약하답니다.^^
같이 즐겁게 얘기나눠요~~^^
< 목장 나눔 가이드 >
Free talking!!
혜주:
지난 한 주 너무 좋았다. DJ오디션은 몸이 아픈 상태에서 치러 기억이 잘 안난다. 오디션 후, 대기업 행사 진행일을 했는데 다른 세상을 경험한 것 같았다.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다들 너무 멋있고, 잘나서 외모와 학벌이 되는데 하나님까지 믿는다면 불공평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그간 내가 얼마나 실력이 없었는지를 보게 됐다. 그동안 앵무새처럼 읊기만 해 왔던것 같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고생하는 다른 staff들을 보면서 그동안 공주대접 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던 나의 잘못이 보이며 그들의 힘듦이 보였다.
설교 앞부분 듣는데 눈물이 났다. 오디션 잘 됐다면 또 교만해졌을 것 같다. 옛날같으면 목숨을 걸었겠지만, 지금은 그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10년동안 난 나를 모르고 살았다. 내가 어떤 애인지, 왜 사는지,,,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이제 1단계 올라왔다. 선택하는 것 너무 어렵고 그래서 그때마다 기도하게 된다. 정말 비가 와야 무릎을 꿇게 되는 것 같다. 설교 말씀도 내 삶대로 되어 가는 것 같아 매주 기대된다.
(-목자 : 하드웨어적인 훈련은 충만하다. 육적 매력은 충분하니 영적 매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 이제는 말씀훈련에 열심을 내길 바란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말씀의 가치관에 기반해 이야기하면 기이히 여기며 듣는 게 있다. 육적인 실력을 뛰어넘을 말씀이 있어야 한다. 흐르는 강물에게 더 빨리 흐르라 할 수 없지만...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지금 받는 양육교사 훈련에서 주제 큐티를 깊이 하고 매일 큐티를 주제큐티 식으로 하길 바란다. 숙제 하면서 많이 울어야 한다.)
DJ오디션을 왜 보게 하셨나 자문했을 때, 내 객관적 모습 보라고 하신 것 같다. 처음부터 다시 실력 쌓아가라고...
(-목자 : 네가 제일 원하던 모습 안되는것이 사로잡히는 것이고, 그래서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수정: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셔서 오늘 예배에 늦게 참석하게 됐다.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이라 잘해드리고 싶어 이것저것 계획을 많이 세웠었다. 열심히 챙겨드렸는데 부모님이 썩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만족 못하시나 하는 불만이 나왔다. 부모님이든 누구든 상대를 만족시키고 싶은 나의 모습이 있다. 동생도 오랜만에 얼굴을 봤는데, 가족과 특히, 동생과 소통이 안되는 모습을 보니 가족과 같이 예배드리지 못하고, 말씀으로 하나되지 못하는 모습에 슬픔을 느꼈다.
몇 년 전, 7개월 동안 상담치료를 받으며, 종교를 하나의 정신분석학적으로 얘기하는 의사와 소통이 되지 않음을 보고 치료를 끝내게 됐었다. 그래도 그당시 말씀을 깊이 깨닫진 못했지만, 복음만이 살길이라는 깨달음은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나에게 어른들이 또래보다 성숙하다는 말을 하면 분이 났었다. 27살이 된 이제야 조금씩 영적,육적으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설교들으며 나는 어떤 환경에 사로잡혀 있나, 하나님은 어떤 것을 깨닫기 원하시나를 생각하게 됐다.
(-목자 : 약은......... 신약, 구약밖에 없다. 네가 아팠다는 것 이제야 인정하고 가는 것 같다. 어떤 말을 해도 잘 듣는 것 같아 예쁘다.)
어린애처럼 흡수를 잘 하긴 한다. 하지만 분별이 어렵다.
(-목자 : 채우기 위해선 비움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네 말을 들어보면 지금은 많이 비워져 있는 것 같다. 말씀 훈련 역시 잘하길 바란다. 짧은 시간이지만, 요즘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연숙언니: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규모도 작은편인데, 업무하나 처리하는데 절차를 강요하고, 직원끼리의 화목을 강요하는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고, 순종이 안된다. 게다가 새로온 직원까지 내가 챙겨야 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백수로 지내는 동안에는 말씀만 듣다보니 내가 많이 건강해졌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실제 직장에 들어가 부딪혀보니, 순종해야지 하면서도 붙어있으라는 적용이 너무 힘들다. 힘든 관계들과 상황을 참아야 하니...붙어있으라는 말 어렵다. 그래도 말씀 듣다보니, 나도 그들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불편하게 하고, 말 안듣고 그랬을게 보였다. 나의 연약한 모습을 그들을 통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순종하는게 1,2년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이 공감됐다. 내 현재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내 연약한 부분을 보고 가야한다는 훈련인것 같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순종이 안되는 것을 보니 나는 태도가 불량한 것 같다.
20년동안 아빠에게 눌려 제대로 감정표현을 못하고 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억눌렸던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제 1단계 건강해지는 것 같다. 나도 아직 여유가 없다. 옛날에는 힘들다고만 그랬을텐데, 이제는 이겨내고 가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목자 : 고생 많았다. 지난주에 우리 다 예수님의 위치를 나눴었는데, 연숙이는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 것 같니??)
예수님은 내 뒤에 계시는 것 같다. 정신 없을때는 잘 안보이지만, 말씀보면 예수님이 보인다. 나는 너무 게으르다. 말씀보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목자 : 예수님이 뒤에 계시다는 건 결국은 등지고 있다는 것인데, 내 옆에서 같이 가는게 맞는 것이고 이게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혼자 살아와야 했던 환경속에서 자라다보니 연숙이는 자기의가 강한 것 같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점검해보길 바래~ 공동체가 없이 무인도에 혼자 산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도 예수님을 뒤에 두고 있을 건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아.)
현아c언니:
지난 토요일 취업을 준비하는 새터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소.서 쓰기 강의를 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강의를 해야 했는데, 무엇을 말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었다. 그 주에 준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그 전날에 닥쳐서야 밤새 자료를 준비하고 한 숨도 못자고 강의를 가게 됐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일을 이렇게 처리한다고 하던데....^^ 아무튼 힘이 드니 절로 기도가 나왔다. 강의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자소서를 통해 각자를 객관적으로 깊이 보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목장에서 나눠왔던 얘기들도 도움이 많이 됐다. 강의 준비하면서 위도 아프고 힘들었는데 목장 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은혜로 잘 마친것 같다.
지금 경제적인 삶이 힘든건 내 삶의 결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회사 다닐 때의 소비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먹을 게 없고 카드는 긁어지니 계속 긁는 것 같다. 신용카드 없애는 적용하겠다.!!
기혜:
off the record ^^
[기도제목]
혜주
* 엄마에게 성질 부리지 않도록
* 수욜날 지하철에서 쓰러질뻔했다. 급체해서 그런 것 같은데 몸 관리 잘하도록.
* 양육교사 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수정
* 지금 환경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 개인예배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연숙언니
*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할 수 있도록
* 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
현아c언니
* 생활예배와 건강의 회복을 위해서
* 물질 채워주시고(영어과외가 구해지도록) 지혜롭게 관리하도록
* 이슬비팀에 헌신된 사람들을 보내주시도록
기혜
* 환경에 잘 사로잡혀 있을 수 있도록
* 아빠에 대한 감정분리와 뛰어넘을 수 있는 말씀의 권능이 임하도록
* 엄마가 넘어지시면서 왼손을 다치셨는데, 치유될 수 있도록
윤희
* 비굴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는 자존감 되찾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