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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하늘보좌' 계 4:1-11 1. 하늘의 열린 문으로 하늘 보좌를 보라.내 속의 악을 볼수록 절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럴 때에 하늘의 열린 문을 보게 된다. 나의 최고가 잡혀야 하늘의 이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말씀이 내게 특별히 임하기 위해서 환경을 주신 것. 내 현재의 이유를 깨달아야 함. 2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준 하늘 보좌.약함의 이야기인 요한계시록. 그 안에 담긴 약속과 위로를 이해해야 함. 고난 중에 있을 때만 보이는 그리스도의 주 된 모습. 잘 연단되고 있으면 녹보석이 될 수 있다. 3. 하늘 보좌에 24 장로들이 있다.예수의 환난에 동참한 자들이 최고의 황금 면류관을 쓰고 예수님 옆에 앉아 있음. 하늘 보좌를 소망하라. 4. 종말적 현상이 발생한다.구원과 심판을 위해 오심. 로마황제의 음성보다 훨씬 더 무서운 하나님의 음성. A-취업준비하면서 일주일을 보냈다. 아직은 풀리지 않는 현 상황이 많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다음 달부터는 토익 학원을 다니게 #46124;다. 일대일 양육 숙제 잘하고 끝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다. B-지난주까지 몸이 많이 아팠는데 이제 다 나았다. 학교에서 나 혼자만 야근이 너무 많아서 대책마련이 얘기 중에 있다. 학교 아이들하고는 친구처럼 잘 지낸다. 그리고 제출한 논문에 대한 심사가 화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C-이제 막 고난으로 들어가려는 시기라서 내 믿음이 바닥을 드러내는 거 같기도 한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교회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교회 말씀이 분명 차원이 다른 진리가 있고 공동체도 너무 좋지만 균형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난이 축복이고 내 죄를 보라는 얘기를 끊임없이 듣다보니 그게 가끔 자책감으로 잘못 표출되는 것 같다. 친한 친구가 불신교제나 다름 없는 교제를 시작해서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 친한 친구인데 축하하는 마음보다는 걱정하는 마음이 먼저 튀어나오더라. 남친이 믿음은 약하지만 성품이 뛰어난 친구 같더라. 우리들교회에서 고난에 대한 간증을 하도 듣다보니 저절로 생기게 된 게, 이제야 오나 저제야 오나하고 오히려 고난을 찾게 되는 느낌이 있다. 좀 마인드가 부정적으로 맞춰지는 게 있다. 정말 솔직히, 잘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나는 부정적으로 문제가 안 생길리가 없어,,그러게 되는 거다.오래 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게 될 것 같다. 서로의 가시가 서로를 너무 찔러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와있는 것 같다. 그 아이가 내 낮은 자존감을 더 떨어지게 하고 나는 그 아이의 욱하는 성질을 더 자극하는 것 같다. 다른 건 보지 말고 믿음만 보라고 했는데 구원에 대한 확신은 분명히 있는 친구지만 어제도 늦게까지 술 먹던데 오늘 백퍼 교회 안 갔다. 결론은, 위기의 상황에서 낮아져서 하나님을 찾는 게 아니라 술을 찾는 아이라는 것이다. 지난 2년간 항상 그래왔다. (목자: 그게 하나님의 응답일 수도 있다.) 사람이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지만 어렵다. 가족사의 상처를 남친한테 일찍부터 오픈해왔는데 그걸 이용해 교묘하게 인격모독을 하더라.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만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내 바닥을 보였다. 그렇게 난리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 날 잠을 잘잤다. 그게 신기했다. 항상 남친이 소리 지르고 난 울고 저녁에 잠도 못 자는 상황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폭발을 해버리니까 마음이 오히려 더 편한게 이상했다. D-배우자 볼 때, 나는 대놓고 말한다. 나는 믿음도 보지만 성품도 볼거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결혼한 집사님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연애 때에 이미 보이는 고난이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본다. 불구덩이에 몸 던지는 거랑 같다.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한 후에 내 남편이라면 그렇게 섬기겠지만 결혼 전에 그렇게까지 참아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 B-믿음의 선배들 조차도 그런 얘기한다. 배우자의 믿음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 정도만 되면 성품이 되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더 낫다고. A-나도 간증을 많이 듣다보면 오히려 결혼하기 두려워진다. 바람 안 피는 남자가 없다. E-부부목장 얘기 들었는데 바람 안 피운 남자 집사님이 한 분 있다고 하긴 하더라. (모두 절망 OTL) D-보면 오히려 간증이 남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는 데 악용되기도 하는 것 같다. 성욕이라는 게 남자나 여자나 같다고 하더라. 단지 여자들은 절제하는 능력이 조금 더 있는 차이일 뿐인데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성적인 것에 대한 죄책감이 무디다. 음란의 죄가 있다면 회개하고 안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간증들을 들으면서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러니까 나도 정상이다, 이러는 것 같다. B-그래서 간증을 오히려 못하게 하는 교회도 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일하시는 방법이 다 다른데 내 삶에 대입시켜서 듣게 되는 등 폐해도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간증 후에 코멘트를 꼭 달아주시니까 그런게 좀 방지가 되서 다행인 것 같다. C-오늘 나눔 그대로 올리면 지탄 받게 될 거 같다.ㅋ E-내 죄를 먼저 볼 수는 있다. 그런데 우리가 인정해야 될 게,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포용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는 사람이다. 내 수준을 인정하는 것도 믿음이다. B-교회를 잘 다니는 것만으로는 사람의 믿음을 간음할 수 없는 것 같다. 자기 의가 강한 사람은 성품으로도 충분히 예배중수가 가능하다. 예전 남친과 생활수준과 믿음의 차이로 좀 부딪혔다. 사귈 당시에는 내가 더 큰 믿음으로 포용해주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참았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 지금은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D-돌아가신 고모부가 있는데 고모를 그렇게 팼다. 평소에는 미안하니까 한없이 잘해주면서...원래 그런 사람들이 더하다.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우리교회에서 하지만 맞으면서도 정말 살아야 하는거 맞나? (목자: 이혼하면 안되는 게 맞긴 하지만 막무가내로 앞뒤 없이 무조건 안된다, 이건 아니라고 목사님이 그러셨다.) D-언니가 당직을 서면 보통 그 다음 날에 늦어도 12시에 집에 돌아오는데 연락도 없이 나타나질 않았다. 걱정도 되고 복음을 전하지 못했다는 자책까지 별별 생각을 다했는데 너무 멀쩡하게 돌아온거다. 화도 났지만, 나한테도 가족에 대한 애통함이 있긴 하구나, 깨닫게 된 사건이었다. 비록 집에서 혼자 믿는 자로써 본을 보이진 못하지만 이렇게 애통함을 깨닫게 되니까 괜히 일어난 사건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