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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센티모르 밤*모섬에 거한 손유진 목장#65279;
오늘은 현주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
유진언니: 이번 주에 언니들을 뒤에 태우고 집에 데려다주던 길에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위험한 차 사고가 날뻔 했다.
아직 사명이 끝나지 않았기에 남겨두신 것 같다. ㅋ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일이 끝나야 집에 간다.
그만 두려는 직장동료를 보면 혼자 일하는 것 같은 생색이 든다.
수요예배를 드리는 수요일과 목자모임을 하는 금요일은 일이 너무 많은 최악의 날이었다.
모임에 갔는데 기쁜 마음으로 오지 않는다고 꾸짖으시는 말씀이었다
나는 종인데 내가 주인행세 하고 싶어 한다.
모임에서 나누니 초원지기 언니가 주인이 종에게 일시키는 것도 사랑해서 시키는 것 아니겠느냐
너의 문제에만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라고 했다.
요즘은 내 옆에 있는 유대인 때문에 힘들다.
선화: 그 청년 바보의사란 책을 보며 요새 나의 기도생활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나밖에 모르는 것 같다.
아픈 동생을 못마땅해 하는 아빠가 계속 동생에게 뭐라고 하신다.
아르바이트에서 짤린 동생이 인간적으로 안타깝긴 하지만 복음이 생각나지 않는다.
직장에서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내가 섬겨야 하는데 나도 싫고 좋은게 있다.
지기 싫어 아이와 기싸움도 했다.
아픈 아이들을 맡은 내 직업관, 가치관에 대해 하나님이 물으시는 것 같다.
난 정말 사랑이 없구나..
목자: 이 가정에 누구를 보내면 제일 잘 감당할지 보고 보내셨다.
네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만으로도 사명 감당하는 것이다.
네가 아무것도 못한다고 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사람은 스스로 사랑을 지을 수도 만들 수도 없다.
스스로를 정죄하고 자괴감 가지진 말아야 한다. 이것이 사단이 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낙심과 무기력을 경계하라 회개하고 새 말씀을 받아라. 하나님이 이미 선화에게 다 이루셨다.
어디서부터 낙심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라.
스카프를 받고 감격에 겨워 눈물이 글썽글썽한 현주 사진 ^^
현주: 오늘 말씀은 나를 위한 말씀이었다. 계속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운데 있다.
내 잘못으로 주변 사람들이 혼나서 너무 미안하고 내가 이 회사에 잘 들어온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내 가치에 대해 흔들렸다.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
스스로 그만두진 않겠지만...오늘 말씀에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의 존재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했는데 사건을 해결해가시는 것보다 함께 하신다는 것에 대해 깨달았다.
목자: 어색한 관계가 너무 싫어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들겠지만 가만히 있어야 할 때도 있다.
그 전에 내 감정도 존중해야 한다. 잠잠히 있어보라.
예배에만 공동체에만 잘 붙어있으라.
유대인의 간계를 이기는 것은 참는 것이다.
현주: 실패를 두려워했던 것 같다.
가연: 자꾸 잠이 온다. 한약을 지어먹고 있는 데도 많이 피곤하다.
기쎈 친구와 쿵짝이 잘 맞지만 심히 부담되는 것도 있다.
나는 조금은 감추고 조금은 묻어두고 싶은 일도 있는데 계속해서 파들어 가고 싶어하는 친구 때문에 힘들었다.
친구의 통찰력이 좋기도 하지만 내 모든 것이 너무 드러난다.
날 좋아해주는 친구라서 또 안타깝다.
싫은 티도 못 내지만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힘들어하는 구나 이런 감정들을 늦게 안다.
내안에 모호함, 내가 모르는 내 감정과 생각들이 많은 것 같다.
목자: 사람은 처음에는 유익이 되면 좋고 후에는 방해가 되면 싫어진다.
세상모임은 자기 유익 때문에 만나고 필요 없으면 버린다. 말씀에 새로운 예루살렘 새로운 공동체를 주신다고 했다.
지금 만나는 친구들 말고도 공동체 안에 깊숙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가쉽이 아닌 진정한 나눔을 할 수 있다.
은샘: 병원 레지던트한테 화풀이 당해서 화가 났다.
병원 사회 내에 가진 간호사 위치에 대한 문제일까.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고난당하면서도 담대함과 지혜를 잃지 않는 것을 보며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란 말이 생각났다.
남자, 아버지에 대해 무시당하는 것 같아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설교 중 전도축제 기도를 하다가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났다. 아버지에게 혈기 부렸던 것이 회개가 되었다.
목자: 계속 엄마 얘기만 듣다 오늘 아버지에 대해 처음 듣는다. 눈물 자체를 기뻐하실 것 같다. 죄인임을 깨달은 자를 사랑하신다고 했는데 기둥같이 잘 서있으면 언젠가 아버지도 돌아오실 것이다.
기도제목
유진: 유대인의 핍박에 대해 혈기와 생색이 죽어지고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삶을 살기 소망한다. 직장동료가 그만두는데 적합한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은샘: 회개, 영혼구원에 대한 갈망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현주: 금, 토일에 극기 훈련 잘 갔다왔으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소망한다.
선화: 밤모섬에 잘 갖혀있길-(밤이 먹고 싶네요ㅋㅋ)
가연: 육신의 피로함을 만져주시길, 누가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나는 나를 좋아하는지 알아채지 못한다. 내 감정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싶어지기를~
가끔이니까 이렇게 사진 수정하고 목보 길게 쓰고 하지 매주 하라면 못할 것 같네요 ~
담주엔 선화가 수고해주시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