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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비교적 일찍 와서 부모님과 저녁을 먹는데 불쑥 교회이야기가 나왔습니다.오늘 VIP카드 작성도 한 김에(?) "엄마,다음 주일에 교회 가실래요?" 했다가 아버지한테 "교회는 강요하는게 문제다,난 나 자신을 믿는다."는 훈계(?)에 사건은 간단히 종결되었습니다.
다른 지체들의 가족전도 경험을 들어보면 오랜 시간 동안의 피눈물나는 노력이 수반되는데, 솔직히 여지껏 가족구원에 대한 기도를 빡시게 한 것도 아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비되지 않은 말을 꺼낸 저 스스로도 창피하기만 했습니다.하지만 연약함과 적은 능력을 가진 자를 있는 그대로 쓰시는 하나님만 믿고 나아간다면 언젠가 열매가 있겠지요?
@ 말씀요약
요한계시록 3:7~13 ‘사랑하시는 교회’
1.사랑하시는 교회란 다윗의 열쇠로 열어주시는 교회(7절)
1)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나타나신다는 것 : 유다,다윗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벌레만도 못한 인생임을 알고 엎드렸을 때’ 주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나타나시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2) 내 인생의 목적이 복음전파가 되었을 때 열리지 않는 문이 없을 것임
3) 우리 인생의 닫힌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오심
2.사랑하시는 징표를 보여주시는 교회(9절)
1) 바울이 동족 유대인을 가장 힘들어 했듯이 똑같이 믿는 자,가족,배우자 등이 나를 힘들게 한다
2)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최고의 징표는 ‘내 원수가 믿게 되는 것’임
3. 사랑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1) 내가 연약하고 내놓을게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쓰심.하나님은 “넌 더 잘 할 수 있어,노력해야 돼‘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음
2) 나에게 계속 고난이 밀려오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어 ‘편애’한다고 여기라
4.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는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 교회임
1) 도미티아누스가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음
2) 절망하지도 않고 교만하지도 말고 열등감도 느끼지 마라
5.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3가지 상급을 주심
1) 시험을 면제해 주심 : 시험이 와도 시험의 무게가 안 느껴짐
2) 하나님 생전에 기둥이 되게 해 주심
3) 공동체의 회복 : 날마다 새로운 새 예루살렘을 경험함
결론) 나의 적은 능력과 연약함에 절망하지 말고 주님과 말씀 붙잡고 복음을 전합시다
@ 귀한 나눔
나눔 주제 : 다음 주 전도축제를 맞이하여 복음을 전할 사람은 없는지 나에게 열린 마음이 있는지 나눠봅시다
@ 박수동 목자님(75) : 직장이 나의 옥이고 생색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지난번 사장님의 권유로 독립할 생각을 하고 가게 자리를 알아봤는데 결국 자리가 없었습니다.이제는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때까지 직장에 매여 있어야 할 것 같은데,솔직히 그동안 진로에 대해 열심히 기도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돈을 쓴 제 삶의 결론임을 느끼고 있습니다.인정하기 싫지만 아직 때가 아님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 김경석 형제님(75) : 가족 중에 저와 누나만 믿지만 가족구원에 대한 애통함이 많이 부족합니다.부모님이 믿어야 한다는 간절함보다는 그저 아프지 않으시면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복음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내 몸 편한 것을 우선하는 삶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 김상수 형제님(78) : 부모님에 대한 기도를 하지만 애통함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또 최근에 내가 타의로 교회에 다니는지,자의로 다니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제가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는지 돌아보고 있습니다.
@ 강한주 형제님(73) : 말씀이 안 들려 하나님을 떠난 형과 마찬가지로 현재 교회 안나가는 형수님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여러분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손한석 형제님 : 부모님같은 분이셨던 고모님이 지난주에 돌아가셨습니다.부모님의 구원에 대해 더 간절함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다지 제가 노력하지 않는 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좀 힘들면 큐티도 건너뛰고 금전적,시간적 십일조도 안 드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한규호 형제님(75) : 직장일도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듭니다.최근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손발도 안 맞고 많이 갑갑합니다.조직이 오합지졸인 듯한 느낌이... 주변에서 다른 자리를 추천해 주셔서 이직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이수호 형제님(77) : 생전 처음으로 아버지,어머니,여동생,매제... 가족 순으로 VIP카드를 작성했습니다.작성하면서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 집안에서 가장 못 나가는 나를 유일한 택자로 삼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적은 능력으로 믿음을 지키고 주님을 배신하지 않았던 빌라델비아를 칭찬하셨고 목사님께서 유다이야기를 또 해주시자 힘이 났습니다.저 역시 가족구원에 대한 기도가 덜 간절했음을 돌아봅니다.
@ 기도제목
박수동 목자 : 1. 형에게 전도책자 전할 수 있도록
2. 진로 문제 열심히 기도할 수 있게
3.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잘 얘기할 수 있도록
이수호 형제 : 1. 가족구원 2.하나님의 뜻으로 창업준비 잘 하게
손한석 형제 : 1. 가족관계 회복
2. 동문회 사무실 출근하는데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김상수 형제 : 1.일대일 양육 과제물 더 열심히 하도록
2. 비염 치료 잘 될 수 있도록
강한주 형제 : 형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김경석 형제 : 1.훈련 준비 잘 하도록
2. 주변 사람(특히 군부대 사람들)들 구원에 애통함 갖도록
한규호 형제 : 병원에 가서 검진받을 수 있도록(겁나서 못 가고 있습니다ㅠㅠ)
김성우 형제 : 직장,가정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