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큰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저희 목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목자님과 저, 태형이까지 3명 나왔습니다. 오늘은 수요예배 때 설교하신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셨던 까페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꽉 차 있어서 다른 까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은 제가 울산에 가지 않아도 되기에 여유롭게 나눔했어요! 지난주 금요일날 저녁에 분당 청소년부 교사MT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에니어그램이라는 성격 검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격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주로 에니어그램으로 나눴어요.
<설교요약> 깨어라
1. 살았으나 죽은 자라 하십니다.
2. 온전한 행위를 하나도 못 찾았다고 하십니다.
3. 회개하라 하십니다.
4. 합당한 자도 있다고 하십니다.
5. 이기는 자는 상급이 있다고 하십니다.
- 생명책에서 이름을 흐리지 않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앞에서 시인하심.
<나눔>
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
1. 개혁가 - 완벽주의가 있어 정리,정돈을 잘함. 노력을 많이 하며 다른 사람이 노력하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 가만히 있는 시간을 조급해 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땐 신경질적임.
2. 조력자(helper) -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남. 정이 많고 다른 사람의 일을 내 일처럼 도와주려 함. 그러나 그런 행동을 통해서 인정받고자 하는 자기애적 사랑일 가능성이 많음.
3. 성취형 - 높은 목표의식이 있고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 만족감을 느낌. 사람보다 일에 관심이 많으며, 능력을 인정받았을 때 기뻐함. 정해진 목표는 꼭 이뤄야 직성이 풀림.
4. 예술가 - 감성이 풍부하나 기복이 심함. 감정 자체보다 감정의 기류에 휩쓸리기 쉬움. 상상력이 뛰어나지만 예민한 구석이 있고, 잠자려고 누웠을 때 생각이 많아 잠이 안 들고 뒤척일 때가 많음.
5. 탐구형 - 지적인 호기심이 많음.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함.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주로 남 관찰하기를 좋아함. 지식이 없어 위험에 처할까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함.
6. 모범형(충성형) - 바르고 모범적이며 순종을 잘하고 의리가 있음. 한 번 지도자로 인정하면 죽을 때까지 충성함. 지도자를 잘 만나면 대박. 남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음.
7. 열정형 - 늘 낙천적이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함. 무엇이든 밝은 면만을 보려 하고 어두운 면 보기를 꺼려함.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에너지가 넘침.
8. 지도자형 - 각이 딱 잡혀있고 힘을 행사하는 데 통쾌함을 느낌. 수직적으로 생각하며 윗질서와 아랫질서가 확실함. 새로운 그룹에 들어갔을 때, 권력 관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음.
9. 조정자(peace maker) - 갈등을 싫어하고 남과 부딪히는 것을 꺼림. 중간에서 화해시키는 중재자 역할을 잘 함. 우유부단한 면이 있는 반면 옹고집이 있을 수 있음. 넓은 포용력을 지님.
목자님 - (제대로 검사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4번 예술가형에 가장 가까운 것 같다. 나는 클래식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데, 지난주에 바흐의 음악 중에 모르는 음악을 발견했다. 듣는데 너무나 화려한 성당의 느낌이 나서 전율을 느꼈다. 오늘 목사님께서 사데교회에서 화려한 음악이 흘러나왔을 거라고 하셨는데, 내가 그런 화려한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음악을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내게는 이런 감수성이 예술을 하는 재능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내가 하는 예술에는 주님이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경계해야겠다.
태형 - 나는 4번형이다. 4번이 내게 너무너무 딱 맞다. 학교 친구 중에 너무나 율법적인 친구가 있는데, 이번주에 그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 힘이 들었다. 예배시간에 코를 풀면 "어떻게 예배시간에 코를 풀 수가 있냐"고 화를 낸다. 이건 약과다. 다른 더 심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도 다 싫어하고 나도 같이 다닐 때 쪽팔린 적이 많다.
-> 태형이는 늘 사람 때문에 힘든 것 같다. 태형이에게 어떤 틀이 있는데, 모든 사람을 그 틀에 맞추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안 맞으면 싫어하게 되는 것 같다. 그 틀을 조금씩 허물고 남들이 자기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이 외에도 많은 나눔을 했지만 제가 적질 않아서... 아, 물론 다른 나눔들이 생각이 안 나서 에니어그램으로 대충 때우려는 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6번 유형이 나왔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어떤 유형일지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잘 들어맞는 것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