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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주일) 열왕기하 24:18-25:07 「진노하심」 김양재 담임목사님
18. 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19.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0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0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03.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0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0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0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0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신앙도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 않는데, 아무 일도 없어요. 정말 괜찮은 것일까요?
1. 악을 내버려 두십니다.
시드기야는 절대로 신실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레미아에게 보내려니 신실한 사람을 사자로 보낸 것은 다 이해타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허무가 외적으로는 정치라고 하고, 내적으로는 문화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시드기야 또한 말씀을 묻는 것과 따르는 것이 달랐습니다. 교만해서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낮아질 대로 낮아진 환경인데도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기 자리가 없어질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사건이 있어도, 말씀이 있어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바로 진노하심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악을 내버려두십니다. 내버려두신 것이 봐주신 것이 아니라 진노하심입니다. 하나님의 판결입니다. 사건이 있어도 그때뿐이고, 말씀이 내 생각과 다르면 따르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이 나를 찌른다면, 나를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라는 신호입니다.
● 적용질문 - 말씀을 듣고도 따르지 않고 미루면서, 아무 일 없으니 괜찮다고 안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으로 권면해 준 사람에게 “제가 틀렸습니다”라고 하지 못한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성전이니, 망하기 전에 지금 당장 화내지 말고 병원에 가고, 약을 먹고, 술을 끊고, 담배를 끊고, 운동하고, 야채도 먹으며 식생활 관리부터 하시면 어떨까요?
2. 성이 바벨론에게 포위되게 하십니다.
내버려둔 악이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분별하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무엇을 의지했는지 보아야 합니다. 내 생각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먼저 항복한 자가 자기를 조롱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끝까지 감추고 항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버티는 동안 굶는 것은 식구입니다. 버티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내 고집입니다. 포위된 시간은 항복하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 살길입니다. 포위되는 사건이 있다면 갑자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다가 주신 것입니다.
● 적용질문 - 이것만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믿고 기대어 온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가라고 하시는데도 내가 끝내 나가지 않고 버티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이것만은 못 합니다” 하며 내가 버티는 동안, 사랑과 말씀에 굶주리고 있는 내 식구는 누구입니까?
3. 왕이 끌려가게 하십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도 망하면 곁문부터 찾습니다. 마지막이라도 말씀 앞에 서기는 싫고, 곁문부터 찾습니다. 끝없이 애굽을 의지하다가 드디어 망했습니다. 우리는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왜? 이러시는 분이 아닙니다. 참다 참다 대노하십니다. 왕이 끌려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내버려두신다고 해서 영원히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버려두심은 방치가 아닙니다. 버림받아야 할 사람은 시드기야인데, 그의 아들을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진노를 예수님이 받으셨습니다. 포위는 우리를 멸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낮아지시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행위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성경은 내 죄를 위해 죽어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마지막이라도 내 죄가 생각나면 구원입니다.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 - 내가 밤에 몰래 빠져나가려고 마련해 둔 곁문은 무엇입니까? 달아나고 싶은 상황에서 내가 회개하고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두려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그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은 이지선 목장과 두레브에서 함께 나눔하였습니다.
기도제목
A
1. 목자님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2. 목장식구들이 삶 속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끼고,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3.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내 삶을 기록 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기를.
4. 신교제 신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준비할 수 있기를.
B
1.일과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2. 주변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길
3. 앞으로 해결 해 나아갈 일들이 문제 없이 해결 되길
4. 말씀 과 기도를 늘 생각하기
5. 매일 성경책 조금이라도 읽기
C
1. 아버지와 동생이 기초양육을 받고 세례받아서, 목장과 공동체에 잘 붙어갈 수 있도록.
2. 어머니께서 유방암 치료의 항암과정을 말씀으로 잘 통과하시기를.
3. 목장식구들의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4.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고쳐써가시는 하나님 뜻을 신뢰하여 한주간 하나님께로 날마다 돌이킬 수 있도록. 나를 향한 진노하심이 나를 위한 사랑임을 발견할 수 있길.
D
1. 말씀이 입에만 머물지 않고 삶에 적용되길
2. 제 안에 오아시스가 세워져 젖과 꿀이 흐르는 풍성함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내 삶의 가치관이 변화하길
4.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환경 마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