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6.05.17 오후 4:00
장소: 공차
참석인원: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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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제목: 그 길!
본문: 열왕기하 21:19-22:2
설교: 김양재 담임목사님
우리는 하루의 수많은 행동 중 익숙한 행동을 합니다.
익숙한 길로 행합니다.
본문에는 두 왕이 나오는데 아몬은 22살에 왕이 되어 2년만에 끊어집니다.
그의 아들 요시야는 8살에 왕이 되었는데 31년을 다스립니다.
두 사람을 통해 그길, 여호와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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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숙한 길의 반대입니다.
아몬은 므낫세 54세, 통치 33년, 우상숭배가 온 나라를 뒤덮었을 때 태어났습니다.
아몬이 장자는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므낫세 시대는 국제적으로 혼합 결혼을 했습니다.
므낫세는 신결혼이 아닌 보암직한 아내를 택하고 후계자는 그녀의 아들을 택했을 것입니다.
아몬은 히스기야(할아버지)를 보지 못했고, 아버지의 악만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행한 길로 행했으며, 아버지가 인생의 롤 모델이었습니다.
55년간 자기 마음대로 하던 아버지이기에 아버지를 하나님 삼았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었고, 익숙한 길로 걸어만가면 성공이 보장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도 자녀에게 이런 환경을 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따라 익숙한 길로 행한 결과 ‘악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아몬은 효자, 모범생, 엄친아였으나 악을 행합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지만 판 자체가 악이기에 악을 행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길, 그 길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깝게 쓰시는지 ‘여호와’의 이름을 반복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외침입니다.
아버지가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돌아온 것을 봤음에도 익숙한 길로 갔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길과 반대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신앙생활도 익숙해지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선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사상과 이념과 철학과 정책은 분별해야 합니다.
구속사적인 큐티는 내 죄를 깨닫는것입니다.
내게 익숙한 것을 분별해서 불편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문제임을 보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1
내게 아버지는 어떤 분입니까? 롤 모델입니까, 반면교사입니까?
닮고 싶었지만, 닮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닮기 싫었지만 닮은 것은 무엇입니까?
요즘 가장 힘든 관계 가운데 당연히 여기는 내 판단은 무엇입니까?
익숙한 길이 죄악의 길임을 백퍼센트 인정합니까?
2 떠나면 길이 사라집니다.
아몬은 신복들의 손에 살해당합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한 궁중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아버지가 정치를 너무 잘했고, 아버지가 한 그대로 했는데 살해 당합니다.
친앗수르 친바벨론파 갈등, 왕위계승 갈등 등 여러 설이 있지만, 본문은 침묵합니다.
착하게 살았건, 악하게 살았건 여호와의 길을 떠나면 길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길을 떠나면 내가 믿던 사람도 길이 아니며, 하나님이 닫으십니다.
므낫세가 말년에 바벨론에 끌려가 회개했는데 그 모습을 아몬도 보았으나 아버지보다 더 악하게 행합니다.
아버지를 다 따라해도 회개를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므낫세가 바벨론에서 돌아와 아들에게 회개 간증을 했을텐데 아몬은 듣지 않았습니다.
이미 시기를 놓친 것입니다.
회개는 막판에 가능하나 자녀양육은 다릅니다.
평생 막 살다가 막판에 가르치려 해도 자녀 양육은 안됩니다.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여호와의 길을 따라 잘 살아가야 합니다.
한편 반역자들도 이루려는 목표가 있었으나 다 죽습니다.
원어로 ‘그 땅 백성들’이 반역자들을 처단하고 요시야를 세웠습니다.
군중이 올바른 결정을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오늘날도 여론의 영향, 언론의 영향을 받아 올바른 결정을 하기가 기적과 같습니다.
그런데 2600여년전 사람들이 어쩐일인지 정국을 바로 잡아 끊어질뻔한 다윗왕조를 이어갑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약하고 미련한 자를 사용하셔서 그 길을 이어가신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구속사를 망쳐도 하나님은 구속사를 이어가십니다.
판사들은 낙태법을 폐지했지만 오늘 간증하신 집사님은 아이를 낳아 예수씨를 이어가신 것도 그렇습니다.
아몬은 역대지략에 기록되고 웃사의 동산에 장사됩니다.
아몬이 2년만에 살해당한 것이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죽임을 당함으로 계보에 오릅니다.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었는데 므낫세와 아몬 둘만 그 곳에 장사되었습니다.
행위로 보면 누가 옳은지 그른지 따지나 아무리 잘하고 못해도 타락한 아담의 후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길, 말씀의 길을 떠나면 안됩니다.
아이를 낳는 것, 신결혼을 하는 것 너무 좁은 길이나 그 길을 떠나면 안됩니다.
적용질문 2
누구의 신임을 얻고 싶습니까? 신임을 얻으려고 애쓰는 일은 무엇입니까?
성공 가도를 걷고 있어서 좋습니까, 그것이 끊겨서 좋습니까?
가정과 교회에서 떠나지 말고 걸어가야 할 순종의 길은 무엇입니까?
3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요시야’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고치신다, 붙드신다’는 뜻입니다.
요시야는 8살에 천애고아가 되어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일어나 구해주어 은혜로 이어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붙들어 주신 것입니다.
요시야는 후견인도 없었습니다.
어머니, 외할아버지가 뒷배가 되었다는 말도 없습니다.
겸손한 환경에서 약점이 있어 여호와께서 고쳐 주시기만, 붙들어 주시기만 바랐습니다.
그의 통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다윗과 히스기야처럼 행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악, 할아버지의 악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만 따랐습니다.
굉장한 평가로 다윗의 길로 행했다는 왕은 여호사밧과 요시야 밖에 없습니다.
다윗의 ‘모든’길로 행했다는 왕은 요시야 뿐입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왕은 요시야 뿐입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신신당부한 말인데 다윗왕조 통틀어 한 명만 지켰습니다.
좌든 우든 하나님의 길이 아니면 잘못된 것, 치우친 것입니다.
우리 존재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조준하고 집중해도 빗나갑니다.
인간이 만든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의 치우침을 고칠 수 없습니다.
치우지지 않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길로만 가야 합니다.
8살에 왕이 되어 판 자체가 하나님을 떠나 있는 상황이었지만 요시야가 치우치지 않은 것은 한 사람의 경건성이나 천재성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요시야가 위대하다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행간을 읽으며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6년간 요시야가 본 것은 진정으로 회개한 므낫세 할아버지의 회개와 개혁이었습니다.
열왕기에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역대하 33:14절에 보면 므낫세의 개혁이 쓰여있습니다.
요시야는 태어나면서부터 할아버지가 잘못한 것은 못보고 할아버지가 회개한 것만 보았습니다.
예수씨를 이어가시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날 새싹 큐티인을 접한 아이들이 요시야가 될 것 입니다.
이기적인 이 세상에서 누가 다른 사람 밥을 해주고 다른 사람을 걱정해 주겠습니까
어려서의 신앙교육이 중요합니다.
이 6년을 통해 최악의 왕에서 최선의 왕으로 바꾸셨습니다.
끝날것 같지 않던 악이 끊어졌습니다.
므낫세의 평생의 실수도 한 번 회개하니 예수님의 계보에 올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새끼로 다 사랑하십니다.
같이 예수를 믿어도 내 옆에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도 있습니다.
행위로 보면 안됩니다.
함부로 손가락질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원수는 공중권세 잡은 사단입니다.
적용할 것은 딱 한걸음 잘 걷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말씀에 한가지 적용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3
내 인생의 가장 큰 결함은 무엇입니까?
그것 때문에 주님을 더 바라보게 되었습니까, 한탄만 하고 있습니까?
음식, 건강, 관계, 일, 취미, 여가, 돈 중에서 내가 쉽게 치우치는 곳은 어디입니까?
내가 걷는 길은 누구의 길입니까? 여호와의 길입니까?
언약의 자손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내 삶의 결론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믿어지세요?
목장 나눔
A
[내게 아버지는 어떤 분입니까? 롤 모델입니까, 반면교사입니까?
닮고 싶었지만, 닮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닮기 싫었지만 닮은 것은 무엇입니까?]
한 주간 조카가 아파서 온 가족이 걱정했습니다.
저에게 아버지는 근면성실하신 닮고 싶은 롤 모델입니다.
그렇지만 고집이 쎄셔서 닮고 싶지 않으면서도 닮아있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지금 온가족이 함께 공동체에서 말씀을 듣고 있어 좋습니다.
B
할아버지의 결벽증과 강박증으로 엄마가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셨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반면교사인데 한량처럼 지내셨고, 술과 도박, 여자문제 등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시고 저와 동생도 힘들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를 통해 엄마가 교회에 가게 되셨고, 아버지도 마지막에는 공동체에 속해 가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가해자로만 생각했던 아빠에 대해 나중에 알게된 것은 아빠도 나와 같이 가정에서 상처받은 피해자였다는 것입니다.
아직 치유 중에 있는 저와 동생, 엄마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C
할아버지는 세상적으로 열심이 많고 많은 부를 쌓으신 므낫세 같은 분이었습니다.
아빠는 장남으로 기대가 컸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빠를 사랑하셔서 모든 일 - 전공, 농사, 사업 등등 - 을 막으시고 겸손한 환경으로 이끄셨습니다.
우리 가족의 악을 끊으시고 친척들 모두에게 구원의 기적을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D
[요즘 가장 힘든 관계 가운데 당연히 여기는 내 판단은 무엇입니까?]
직장에서 힘든관계가 있습니다.
사건이 끊이지 않고, 상사는 말을 계속 바꿉니다.
주말에도 일을 하도록 하는데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직장에서 예수 믿는 자로서 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조카 아프지 않게 돌봐주시고
2 아버지 일 힘들지 않게 지켜주시길
1 주일 예배 두 번 드리는 것 잘 지킬 수 있길
1 직장에서 후임 잘 도와주고
2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1 의견 제시보다 순종하고 인내하며 갈 수 있길
2 오늘 말씀처럼 주님 주신 길 지키며 갈 수 있기를
E
1 이번주 큐티 빼먹지 않기
2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