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주일) 마가복음 10:23-31 「하나님 나라」 이창엽 목사님
모임장소 : 카페로쥬
모임인원 : 이진국 목자님외3명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첫째로, 하나님 나라는
1. 부자는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습니다(23-25절).
2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_막10:23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온 사건은 다른 복음서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그 청년’, 누가복음에 보면 ‘어떤 관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한 청년’이라고 하니 아마 젊어서 성공한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관원’이라고 하니 아주 율법을 잘 지키고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로 치자면 우리들 교회 출신이고 공예배, 목장 예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일 큐티하면서 목장 카톡에 올리면서, 남이 보건 말건 이렇게 열심히 올리는 그런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십일조도 잘 내고 감사헌금도 잘 내고 선교헌금도 잘하는 헌금 생활도 잘하면서, 교회 봉사도 빠지지 않고, 겉으로 보기에는 흠잡을 것 하나 없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 좋아 보이는 부자 청년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말이 무엇입니까? 구원받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_막10:25
얼마나 어려운지 본문 25절을 보니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낙타는 중동 지방에서 가장 몸집이 큰 짐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니는 일반적인 문조차도 이 낙타가 들어가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바늘귀'여기서 말하는 바늘귀는 성경학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러 문중에 하나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은 주로 밤에 이용을 하던 문이었는데, 아무래도 밤에 이용하니 외부의 출입을 막고 성의 안전을 위해서 작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낙타가 보통 짐을 싣고 다니니, 낙타가 그 문을 통과하려면 그 짐을 싣고 통과하기가 참 어려웠을 것입니다. 불가능했을 것인데, 그런데 오늘 말씀을 자세히 보니까 ‘어렵다’고 하셨지 ‘안 된다’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이 짐을 실은 낙타가 이 바늘귀 문을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싣고 있는 짐을 다 내려놔야 됩니다. 그리고 낙타 무릎을 꿇리고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야 어쩌면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낙타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무릎이 까지고 등에 있는 혹이 까지니 괴성을 지르고 발버둥을 쳤을 것입니다. 그러니 안 하니만 못한 짓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통과를 못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왜 낙타의 비유를 들어서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까?
부자가 제일 못하는 것이 '자신을 내려놓고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으니 어떤 일이 생겨도 다 돈으로 해결하려고 할 것이고, 음란하고 악한 세상에 돈의 위력이 최고니 내려놓고 낮아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재물이 많은 부자에게 "낙타가 바늘귀 문을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하면 그 부자가 어떻게 얘기할까요? "포크레인 가져가서 문을 넓혀버려" 이렇게 얘기하지 않을까요? 부자는 그 많은 재물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누릴 것이 너무 많고,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으니 말씀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세상이 좋으니 하나님 나라에 관심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가난과 결핍은 축복인 것입니다.
제가 재수하던 시절에 종합 학원을 다녔습니다. 단과학원은 한 과목씩 듣는데, 이 종합학원은 재수생들이 모인 학교 같은 곳이었습니다. 저희 반 급훈이 "돈이면 귀신도 홀린다"였습니다. 국어를 가르치신 괴짜 담임 선생님이, 재수까지 해서 공부하는데 좋은 대학 가서 돈 많이 벌라고 급훈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정말 세속적인 급훈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단순히 재물이 많은 사람이 오늘 말씀에서 말하는 부자일까요? 담임 목사님의 마태복음 저서『나를 살리는 회개』에 동일한 본문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의 주인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돈의 주인이 자기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부자를 정의할 때 돈의 많고 적음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돈의 힘만 믿고 사는 사람이 오늘 말씀에서 말하는 부자인 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가짜 부자̇ '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가짜 부자들의 특징은 불편한 것을 못 참고 찌질한 이야기를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게으른 사람의 이야기,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를 절대 못 듣습니다. 힘든 분의 나눔을 들으면서 “그렇게 게으르니 그런 집에서 살고 그런 차를 타는 거지, 사지 멀쩡한데 왜 그렇게 사냐?”며 판단과 정죄를 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을 보고는 “사업을 하려면 관행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렇게 적당히 타협도 하고 그래야지, ‘말씀 말씀’ 하면 그렇게 사업이 망하는 거라고” 상처에 소금을 팍팍 뿌립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은 있어서 결정적으로 “당신 삶의 결론”이라며 확인 사살까지 합니다. 부부끼리 싸운 이야기, 말 안 듣는 자녀 이야기는 다 "돈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활비 많이 주고 용돈 많이 주면 다 해결된다”고 이상한 처방을 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부끄럽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수중에 돈이 있을 때만 사람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갑이 두둑해야 사람을 만나서 속된 말로 '가오'를 세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나는 사람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만 만나려고 했습니다. 내가 돈의 주인이 되니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도 구원과 상관없고, 물질을 쓰는 것도 내 유익대로 했습니다. 반면에 ‘진짜 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날마다 구원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직업을 가진 목적도, 공부하는 목적도, 모이는 목적도, 흩어지는 목적도 다 구원인 사람입니다. 친구가 사업을 성공하면 같이 기뻐해 주고, 남을 위해 쓰는 돈이 하나도 안 아깝고, 음식을 먹을 때 진심으로 감사한 사람이 진짜 부자인 것입니다. 예배하는 곳이 춥고 공사를 해서 불편해도 예배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 주차할 때 누가 끼어들어도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며 양보하는 사람, 어떤 일을 당해도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땅의 나라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많이 생각하고 사모하는 사람이 진짜 부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짜 부자 아닌 이런 진짜 부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적용 질문 드립니다.
Q. 나의 재물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Q. 내가 내려놓지 못하고 낮아지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나는 가짜 부자입니까, 진짜 부자입니까?
둘째로, 하나님 나라는
2. 하나님만이 들어가게 하십니다(26-27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막10:26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이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매우 놀랐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서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 기존에 생각하던 가치관이 완전히 무너져 놀라는 그런 놀람입니다. 마치 요즘으로 치자면, 남녀를 구분하는 성별은 당연히 ‘남성, 여성’인데 그렇지 않고 ‘다른 성(性)도 많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들었을 때 놀라는 그런 놀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부’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겨졌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다 아시는 것처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부자였습니다. 고난의 상징인 욥도 하나님이 자신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며 부를 허락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 솔로몬도 지혜를 구하였는데, 그것을 기뻐하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지도 않은 부를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당시 사람들에게 부유함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것이라 여겨졌고, 가난한 것은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은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제자들이 그렇게 심히 놀란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부자 청년이 자신들이 닮고 싶은 모델이었기 때문입니다. 믿음 좋은 부자 청년처럼 하나님께 축복받아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부자로 살고 싶은 것이 제자들의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별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아이들에게 장래 꿈이뭐냐고 하면 뭐라고 했을 것 같으세요? 여러분, “대통령”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잘 다니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목사님" 또는 "장로님"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목사님은 이제 이해가 좀 됩니다. 그런데 왜 장로님이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이유를 물어보면 "성공해서 물질로 목사님을 돕고 교회를 돕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때도 어린아이들 눈에는 장로님들이 부자로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조차도 부자인 장로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저도 우리들 교회에 와서 제자들처럼 심히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착한 것이 악한 것이다"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 왔는데 저런 소리를 하나? 믿는 사람이라도 착하게 살아야 이 악한 세상이 조금 좋아지지’ 하며 제가 속으로 그렇게 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생각이 바뀌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 집사님이 어머니 심방을 요청하셔서 요양원에 갔습니다. 어머님을 만났는데,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셨고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인자한 우리 어머님 같으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죄인인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고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구원을 받으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머님께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인데 우리 어머님도 죄인이신가요?"라고 물어보자 어머님이 이렇게 인자한 얼굴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나는 평생 남한테 폐 끼치고 산 일이 없어요. 나는 누구 해코지한 적도 없고요." 이런 말씀을 하시니 제가 말씀으로 이런저런 설득을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우리 어머님의 심방은 죄인이 아닌 것으로 끝났습니다. 저의 이런 능력 부족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구원이 막히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착한 것이 악한 것"이라는 말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에 심히 놀란 제자들이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라며 서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_막10:27
아멘. 예수님의 이 답변은 제자들이 놀라 자기들이 하는 말에 예수님이 굳이 대답을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구원 사역과 제자 삼는 사역에 힘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에서도 예수님의 시선은 제자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예수님처럼 제자 삼는 사역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예수님처럼 제자 삼는 사역은 무엇일까요? 저는 목장 지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제자 삼는 사역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SG 사역자들이 심방할 때 조심해서 해야 될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교회 어떻게 오셨나요?"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님들이 하늘나라 가까운 분들이셔서 그런지, 아니면 이번 생에 목사의 심방이 마지막이라 여기시는지, 이 질문을 드리면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쓰시는 것처럼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을 어찌나 잘 구성하셔서 인생을 말씀하시는지 중간에 끊을 틈도 주시지 않고 심방 시간이 모 자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번 말씀을 잘 들어드리면 교회도 잘 나오시고, 또 예배를 마치고 나가시면 반갑게 인사도 해 주시고 공동체에 잘 붙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잘 아시는 대로 곧 '띵크(THINK)' 양육, 또 양교(양육자 교육), 예목(예비목자양육)이 시작됩니다. 문자적으로 이 양육에 잘 참여하는 것도 제자 삼는 사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간증을 해 주신 우리 안덕근 목사님도 간증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공동체에 붙어 가실 분이 아닌데 양육해 주시는 우리 목자님, 양육자님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영혼을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부자 청년은 영생에 관심은 있었지만 결국 떠나갔습니다. 반면에 깨닫지는 못해도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제자들은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으니 결국 영혼을 살리고 복음 전하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이 있는 공동체에 붙어 가시고, 또 붙어 가게 하시는 사명 잘 감당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는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는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을 받는 데 있어서 사람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우리는 구원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우리가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AI가 대세입니다.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제 우주를 마음대로 다녀오고, 사람이 하던 일들을 로봇이 대신하고, 심지어 설교도 AI의 도움을 받으면 얼마든지 감동적이고 은혜롭게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100% 수작업으로 이 설교문을 작성했고, 우리들 교회 모든 사역자들은 100% 수작업으로 이렇게 설교를 씁니다. 사람이 노력하여 부를 쌓으면 안 되는 것이 없고, 심지어 영원한 생명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를 이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영생을 얻는 것, 다시 말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구원하는 문제는 부를 가지고 그 부를 온전히 쏟아부어 과학을 발전시키고 지식을 발전시키고 자신을 수행해도 결국 사람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십니다. 그 방법이 뭘까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으로, 다시 말 해 사람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으로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단계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100%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신학자 존 칼빈은 기독교 신앙을 다섯 가지 교리로 말하고 있는데, 그중 첫 번째가 '전적 타락'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에 구원과 생명을 얻는 일에 전적으로 무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서 11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라고 합니다. 이렇게 구원을 이루는 데 있어서 나는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축복이고 영생을 얻는 첫걸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이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사건이 오고 겪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때문에 나에게 오는 여러 가지 고난의 사건은 나를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 적용 질문드립니다.
Q. 요즘 내가 매우 놀랐던 일은 무엇입니까?
Q. 여전히 사람으로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Q.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믿는 일은 무엇입니까?
Q. 구원의 일에 나는 전적으로 무능하다고 인정하십니까?
셋째로, 하나님 나라는
3.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는 자가 들어갑니다(28-31절).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막10:28
베드로의 이 말이 저는 너무 웃긴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지금 버릴 게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갈릴리 어부였던 베드로에게 주님이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뭘 버렸냐면 ‘그물’을 버렸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베드로가 그물을 버리고 쫓았는데, 지금 베드로가 하는 말은 자신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들으시는 예수님도 참 어이가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베드로처럼 이렇게 이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배움이 짧아서, 능력이 없어서 할 수 없는데, 예수님 때문에, 교회 때문에, 목장 때문에 버렸다고 이렇게 생색을 냅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저는 명품이나 브랜드를 잘 모릅니다. 어릴 때 집안이 그렇게 넉넉지 않아 그런 것들을 사보거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사러 가면 그냥 싼 거, 그리고 쇼핑을 하러 가면 하나 더 주는 거 이런 걸 주로 삽니다. 반면에 아내는 그런 것들을 보는 안목이 좀 좋아서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면 명품이고 비싼 것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저는 제가 못 사줘서 미안해야 되는데, 오히려 "사모가 되어서 비싸고 좋은 것들만 본다"고 이렇게 핀잔을 줄 때가 많습니다. 저는 몰라서 못 하는데, 그것이 마치 욕심이 없어서 다 버린 것처럼 이렇게 '척' 하는 죄가 저한테도 있습니다.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_막10:29-30
복음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재산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문자적으로 부모, 형제, 자식을 모른 척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족을 버리라’는 의미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부자들이 돈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가 아마 가족 때문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성도님들도 가족들을 위해서는 누구나 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한 거죠.
그러나 우리 모두는 100% 죄인이기에 처음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도 나중에는 그 대가를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하 면 생색이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랑을 만들 수도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 집사님이 20여 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손주들을 돌봤습니다. 집사님의 딸이 어려서 결혼해 자녀를 온전히 돌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딸의 가족과 분가해서 홀로서기를 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고, 심지어 서로 인연을 끊겠다는 말도 오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20여 년 동안 애들을 봐준 결론이 이거냐"며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노후를 위해 모아놓은 돈도 없고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직장을 구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으니 너무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집사님도 처음에는 자녀를 위하는 마음으로,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려고 하니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다투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늘 듣던 대로 가족은 구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가족에게는 충성만 해야지 집착하게 되면 결국 가족 우상이 되어 나도 가족도 모두 힘든 상황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 자녀도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 제가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을, 자녀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까? 현세에 백배나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육적인 축복은 물론 구원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앞에 말씀드린 집사님이 이 상황을 보면 너무나 참 불쌍하고 ‘자녀들이 참 나쁘다’는 생각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집사님이 가장 잘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뽑으라면 손주들을 예수 믿게 한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딸 부부가 교회를 안 나가도 할머니는 꼭 손주들을 데리고 교회에 나갔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복음을 위해 가족을 버리는 것, 다시 말해 맡기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자 이 집에 어떤 은혜가 임했는지 아십니까? 인구 절벽 시대에 하나님이 이 딸 부부에게 세 명의 자녀를 주셨고, 모두 예수를 믿고 또 사위는 부목자까지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SG 성도님들은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가족을 잘 버리시는 분들입니다. 누구에게요? 하나님께요. 다들 살아보시니 아무리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아시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려고 해도 여러 이유로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보니 복만 받는 것이 아니라 ‘박해도 겸하여 받는다’고 합니다. 큐브 캠프에 참석을 신청하셨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못 오신 분들이 있는데, 그중 몇몇 분들은 자녀들이 동의를 해주지 않아서 못 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SG 성도님들의 특성상 자녀 부부와 상의는 하지 않으시고 일단 신청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늘 담임 목사님의 말씀처럼 교회에서 하는 행사는 뭐든 다 참석하면 좋으니 다음에는 우리 자녀분들이 박해하지 마시고 모두 동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1절 말씀에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10:31)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시면서 가짜 부자가 아니라 진짜 부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자가 들어가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우리 SG 공동체 성도님들은 인생의 후반전을 살고 계신 분들입니다. 후반전 중에도 어쩌면 이제 인저리 타임(Injury Time), 추가(연장) 시간을 살고 계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교회와 가족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고 헌신하시는 분들입니다. SG 성도님들 중에도 너무 교회 일로 바빠서 늙을 시간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늙은 사람들을 이렇게 불러주어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SG 성도님들 정말 인생의 후반전을 열심히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별로 그렇게 동의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말씀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 ‘SG 와서 "나도 저렇게 활동해야지"’ 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충성하셔서 가족과 자녀들이 현세와 내세 구원을 받는 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 적용 질문드립니다.
Q.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하나님과 사람에게 생색이 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나중에 하겠다고 미루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목장나눔
1. 부자는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23-25절).
Q. 나의 재물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Q. 내가 내려놓지 못하고 낮아지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나는 가짜 부자입니까, 진짜 부자입니까?
가
ㅇ 재물에 대한 생각이 우리들교회 오기 전과 후로 나뉘었음. 이전에는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말씀을 제대로 알았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ㅇ 현재 매우 행복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낮아지지 않되는 상황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많이 낮아지고 있음
ㅇ 현재는 찐부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큐티도 하고 내 삶이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현재를 많이 누리고 있음
나
ㅇ 내려놓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 양육 당시에 이야기 했던 것 중, 노숙자 사역 때 노숙자 분들을 보면서 저런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회개가 되었음. 내가 교만했다는 생각이 듦.
회사에서 십일조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십일조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에게, 재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며 이야기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더 잘 깨닫게 되었음
- 십일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해두었으니 어디서든 바로 서 있으면 전도할 기회도 생길 것
ㅇ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ㅇ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음
다
ㅇ 어깨가 다쳐 일을 쉬게 되면서 권고사직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음. 재물도 마찬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주어진 대로 순응할 생각임. 싸우지 않고 좋게 나갈 생각임.
- 농사일도 생각해 보고 다른 길이 있는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생각됨
ㅇ 돈을 아직 내려놓지 못한단 생각이 듦. 계획적으로 돈을 써야 할 것. 동생에게 돈 빌려주지 말 것
ㅇ 진짜 부자 같다고 생각됨
라
ㅇ 늘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져갈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음.
ㅇ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도 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지만, 더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서 아직 물질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듦.
ㅇ 무엇을 하든지 구원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살려고 하고, 당신이 나보다 옳다고 하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하시니, 진짜 부자에 가까워지고 있지 않을까, 아니라면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더 애써야 겠다는 생각이 듦
2. 하나님만이 들어가게 하십니다 (26-27절).
Q. 요즘 내가 매우 놀랐던 일은 무엇입니까?
Q. 여전히 사람으로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Q.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믿는 일은 무엇입니까?
Q. 구원의 일에 나는 전적으로 무능하다고 인정하십니까?
가
ㅇ 믿지 않는 가족이라 했었던 여자친구 어머니가 예수씨가 있어서 놀랐고, 교회를 좋아하셔서 놀랐음. 나중에는 교회에 나오시겠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어 놀람
ㅇ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느낌. 온전히 맡겼을 때, ‘오직 주님만’이라는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게 없음
ㅇ 모든 것 다 하나님만 할 수 있다 생각됨. 그래서 더 기도해야 할 것. 요즘은 아침저녁 생각 날 때 마다 기도하고 있음. 실족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다 해주실 것이라 생각함.
ㅇ 확고한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대응 할 방법이 없는데, 그럴 때는 더 기도 해야 할 것. 신결혼도 기도가 필요함. 내 무능함을 인정할 때 다 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함.
나
ㅇ 목장에서 오픈하고 나가는 것 자체가 놀랄 일이라고 생각됨. 나의 교만함, 목원 신뢰에 대한 부분을 회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듦. 오픈하고 적용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가장 놀랐음.
ㅇ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며, 건강문제나 직장 문제 등 모두 그렇다고 생각함.
ㅇ 가족구원의 문제. 동생이 해외에 있는데, 이방신을 섬길 수 있는 상황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 그래서 이방신을 섬기지 않도록 동생을 위해 기도 하고 있음.
ㅇ 구원에 대해 기도는 하고 있지만, 직장에서는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니 직장동료들을 위한 기도는 잘 안나옴
다
ㅇ 회사일과 관련, 다치게 되어 병원에 누워있는데 권고사직을 이야기함.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부분이 받아들이기 어려움
ㅇ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ㅇ 구원의 일에 대해 무능함을 인정함
라.
ㅇ 얼마 전 큐티를 하던 중 생일이라 감사기도를 의례적으로 드리게 되었는데, 태어나게 해주시고, 내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는 기도가 나와서 너무 놀랐음. 살면서 한번도 태어나게 해 주셔서 이렇게나 감사드리는 기도를 하게될지 몰랐기 때문에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음.
ㅇ 회사 일이나 기본적인 일상에서도 하던대로 해왔던 일이 많아서 기도하지 않고 하는 일이 대다수임.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다고 여겨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ㅇ 가족 구원이나 건강에 대한 문제는 특히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됨. 가족 구원을 위해 오랜 시간 기도를 해왔음에도 내뜻대로는 절대 되지 않는 것이 구원의 문제인 것 같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이 드는데, 이것또한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할 것.
ㅇ 구원의 일에 나는 전적으로 무능함을 인정하며,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3.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는 자가 들어갑니다 (28-31절)
Q.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하나님과 사람에게 생색이 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나중에 하겠다고 미루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가
ㅇ 일할 때 지혜를 달라는 기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여전히 내 힘으로 일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음. 온전히 맡겨야 할 것
ㅇ ‘이 정도나 섬겼는데,,,,’ 하는 생색이 있었음. 그래도 요즘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ㅇ 많이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데도 요즘은 미루는 것들이 사라지고 있음. 그래도 미루고 있는 것이 있다면, 컨텐츠 개발인 것 같은데, 여러 핑계들이 있지만 천천히 해 나가려고 함
나
ㅇ 직장에서 받은 감정에 대해 그대로 돌려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순간순간 시험에 들어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생각해 봄. 현재는 참고 있는 상황임
ㅇ 참고 있는 것에 대해 생색이 나긴 함. - 하나님께 화를 맡기고 기도해봐야 할 것. 내 모습때문에 기도할 필요가 있음.
ㅇ 자격증 따야 하는 것을 미루고 있음 –월급쟁이일 때 많이 준비할 시간이 있음을 잊지말고 지금 준비해 둘 것
다
ㅇ 내가 혼자 못하는 것을 누군가 같이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음
- 어쩌면 권고사직으로 처리해 주는 것도 감사히 여겨야 할 수도 있음. 월요일 회사와 이야기 해봐야 함
ㅇ 같이 일하는 형들에게도 생색이 남. 오라고 권유를 해서 회사를 옮겼는데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니 생색이 남
ㅇ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하지 않음. 공부하게 되면 성장할 수 있으니 공부를 위해 할 일은 꼭 해야 할 것.
라
ㅇ 회사 일도,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내 힘으로 하려고 할 때가 많은데, 해놓고 나서 걱정이 되어 기도할 때가 종종 있음. 하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ㅇ 구원을 위해 기도했음에도, 가족들이 같이 교회에 가게 되었을 때 내가 했다는 생각을 했었음.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하거나, 가족을 위해 뭔가 하면 희생했다는 생각에 곧잘 생색을 내게 됨. 예전에는 생색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생색을 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ㅇ 지금은 때가 아니라기 보다, 때가 왔는데도 미루는 것들이 많음. 직장생활을 좀 더 잘하기 위해 어학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미루고 있음. 기도하며 공부해야 할 것.
목장 중보기도입니다.
같이 중보기도 해주셔면 가사하겠습니다.^^
가
1. 실력있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길
2.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 신교제 누리도록
3. 기도로 책 집필 할 수 있도록
4. 사업과 아이디어와 학교 강의 위에 기름부어 주시길
5. 아버지 치료 잘 받고 속히 회복 되시도록
6. 간호하는 어머니 힘 주시고 지치지 않으시고 목과 허리 치료 잘 받고 속히 회복하시도록
7. 부모님 잘 주무실 수 있도록
8. 누나가 배 염증 속히 회복하도록
9. 형 발목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나
1. 직장 고난이 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는데 직장을 빨리 구해 주게 인도해 주세요
2.아버지 좋은 자리 나게 중보기도 해 주세요.
다
1.저희 어머니 자궁내막 암 대장암 잘 유지되게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신교제 신결혼 간절히 소망합니다.
3.제 동생 가족구원과 이방신을 섬기는 환경에 놓이지 않게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4.교회와 목장 사랑부 그리고 십일조 생활 잘 유지되게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5.부목자 사명 잘 감당할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6.요즘 직장 고난이 있는데 잘 감당할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