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26
참석인원: 김희선 목자, 김후상 부목자, 손금경 부목자, 김하준, 유사무엘
1.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합니다.
적용질문) 내가 가장 염려하는 건 무엇인가요? 성품으로 살아가나요? 성령으로 살아가나요? 나의 기도생활은 어떠하신가요?
2.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적용질문) 나는 영적으로 깨어있습니까? 졸고 있습니까? 무리에서 이탈하려고 목장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까? 나의 고난이 한 영혼을 살리는 약재료가 된 적이 있으십니까?
3. 다음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적용질문) 목장에서 내가 세워야 할 마가는 누구인가요? 교회와 나라를 위해 교사로 헌신하시겠나요?
A:
염려는 좋은 논문을 내고 싶고, 잘 취업하고 싶은 염려.
목장에서 내가 세워야할 마가:
학교에서 박사하고 있는 환경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데, 그 친구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음. 교회 다니는 즐거움을 ‘예수님을 아는 즐거움’을 빼고 전하기가 쉽지 않아서 예수님을 아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전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음.
B:
크게 염려되는건 없고, 주님이 인도하실 거를 믿지만, 순간순간마다 “혹시나”하는 의심이 듦.
영적으로 깨어있는가에 대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다면 그 중심도 없다는 생각이 듦.
다음세대를 세워야된다는 대지에서 현지 교회가 떠오름. 현지 교회에서 이번주부터 중학교 친구들부터 기초 양육을 했어야했는데 날씨때문에 딜레이 됨. 그런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며칠 전 현지 교회 담임목사님이 연락을 주셔서, 원래 금요일에 히브리어 가르치고 있었는데, 양육하고 시간이 겹쳐서 … (?)
기초 양육 교재는 거의 다 만들었음.
C:
(오늘 처음 들어옴!)
부모님따라 2005년부터 우리들교회에 계속다녔음. 지금은 LA에서 생명공학 전공하고 있음.
내가 염려하는것? 내가 하고 있는게 이것저것 다 잘 되고 있는건가 하는 불확실함에 기인한 염려가 되는 것 같음. 내가 잘 맡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맡기라고 항상 하시는데, 어떻게 맡겨야하는지 모르겠음.
[목자 처방] 아무것도 안하면서 맡긴다고 넋놓고 있는건 맡기는게 아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학생의 자리에서는 공부) 맡겨야하는 것 같음. 내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는게 죄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는, 내 열심이 욕심이 되고, 말씀보다 우선시되어서 내 욕망을 쫓아가게 되면 죄가 되는 것 같음.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한테 묻고, 교회 공동체에 나누고 가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음.
영적으로 깨어있는지? 오늘 현지 교회 말씀이 딱 이런 말씀이었음. 깨어있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음.
학교가 바빠지면 이탈하고 싶은 마음이 있음.
C:
취업고민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현지 교회 운영에 대해 새로운 고민이 생김. 현지 교회 공동체가 나한테 반응이 없으니 생색이 올라오면서 짜증이 났음. 성령으로 섬긴게 아니라, 성품으로 좋은 누나, 좋은 언니, 좋은 목자이고 싶어서 섬긴 것 같음.
내 기도생활: 중보기도는 금요일날 금요기도회가서 몰아서 함. 평소에 큐티하고 기도할 때에도 한번에 다하지는 못해도, 매일 조금씩 나눠서라도 목장과 현지 교회 공동체를 나눠서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영적으로 깨어있는지도 모르겠고, 졸고있는지도 모르겠음. 쓰큐를 하겠다고 입 밖으로 내뱉고 적용을 한다고 하니까 하게 되었음. 현지 교회에서 우리들교회처럼 내 약재료를 나누면 그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갑분싸될 것 같은 마음도 들었음. 현지 교회에 나 포함 여자가 세명밖에 없어서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목장은 잘 모르겠지만, 교회 다음세대인 유스와 청년부 목장 내에서 다음세대까지는 아니지만, 청년부를 이끌 다음 리더를 마가로 떠올렸음. 그 친구가 교회 내에서 교제를 한지 3-4달 됐는데, 그 여자친구가 취업이 안돼서 한국에 가네마네 하면서 원래 살던 지역으로 떠났는데, 여자친구가 떠나니 그 친구가 교회를 안나오고 찬양팀 안나오고 완전히 신앙생활이 무너짐. 그 친구가 집사님들 연락을 안받으니 내가 연락해서 나이 서른이 다 됐는데 내가 이렇게 얘기해야겠니 했음. 내가 어르고 달래가야할 마가는 이 친구인 것 같음.
D:
영적 무기력이 온듯, 염려가 없는데 그렇다고 성령으로 임한 평강도 아닌거같다. 불안을 회피하는 모습인 것 같다. 영적으로 깨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physically는 확실히 졸고 있다. 회피의 끝을 달리며 모든 연락을 회피하고, 이번주에는 늦잠 자지 않으려고 새벽 운동을 예약해갔는데, 새벽에 운동하고 와서 낮잠을 5시간씩 자며 열심히 하루를 회피했다. 그렇게 연락을 미뤘더니, 윈터스톰으로 프리즈까지 오니, 오늘 낮에 누가 문을두드려서 열었더니 경찰이 welfare check를 왔다. 내가 연락이 안되니 집사님들끼리 서로 연락을 돌리시다가 이 날씨에 얘 큰일난거 아닌가 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셨다고 한다.
세워야할 마가가 있냐는 질문이 이제는 한국에 들어가서 부서를 섬기라는 말로 들린다. 당장 이번주에 집을 나가야하는데, 계속 회피해서 해결방안도 없고, 염려를 해야할땐데 염려 안하고 해탈한듯 평강한듯 이러고 있는 내가 정말 나도 왜이런지 모르겠다. 회피의 끝은 경찰엔딩이라고 보여주신다.
<기도제목>
E:
- 취업과 박사 논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혜와 체력 주시길
- 2주 후에 컨퍼런스를 가는데, 그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의 구원 위해서
F:
- 알 수 없는 막연한 불안이 있는데, 그 불안이 잘 다스려질 수 있도록, 염려하지 않고 평강할 수 있도록
G:
- 박사 논문, 연구에 집중 잘 할 수 있도록
- RA/TA 일 잘 할 수 있도록
- 누나 건강이 좀 안좋아지셨는데, 누나가 건강 회복하실 수 있도록
H:
- 학교 준비하는 과정 및 결과 모두 인도해주시도록
- 현지 교회 청년 양육 위해
I:
-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손길들을 보고 감사할 수 있도록
- 불안보다 인도하심을 구할 수 있도록
- 다시 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 어떤 인도하심이더라도 평안함으로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적용>
J:
K:
L:
M:
N:
- 매일 큐티하기
- 회피하지 않기
- 회피하고 있던 연락들 답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