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5. 주일
말씀 :
베드로전서 5장 7-14절
제목 :
평강이 있을지어다
설교 : 박재현 목사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7절)
평강을 얻기 위한 첫걸음은 내 안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의 배경인 네로 황제 시대의 성도들은 생존의 위협이라는 극한의 염려 속에 있었지만, 베드로는 '인생의 주인'을 나에게서 주님으로 옮기라고 권면합니다.
'염려(메리므나)'는 마음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중심을 잃은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녀를 내 소유로 여기는 주인의식과 강박에서 비롯됩니다.
저 또한 부모님의 불화로 인한 불안의 대물림 속에 방황하였으나, 자녀를 통제하려던 힘을 내려놓고 목숨만은 살려 달라며 울부짖었던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 주님의 돌보심을 경험했습니다. 결국 평강은 내 힘이 아닌 '성령'을 받을 때 임합니다.
고난의 터널 속에서 내 성품이 아닌 성령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모든 염려를 주님께 온전히 맡길 때,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 안에서 우리 가정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청참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적용질문
-내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품으로 살아가나요, 성령으로 살아가나요
-나의 기도생활은 어떠하신가요?
2.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8-9절)
주님께 염려를 맡긴 성도는 이제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과거 겟세마네에서 잠들었던 베드로는 자신의 수치를 약재료 삼아,
우는 사자처럼 다음 세대를 삼키려는 마귀를 대적하라고 권면합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좌절 없는 환경과 무너진 질서 속에서 미디어의 쾌락주의와 자살 충동이라는 거대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공동체라'는 무리에 견고히 붙어 있는 것입니다. 사자는 무리를 이탈한 자를 공격하기에
우리는 수련회와 큐페와 같은 '성령의 우리' 안으로 자녀들을 모아야 합니다. 단순히 모이는 것을 넘어,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회개와 죄 고백이 터져 나올 때 믿음은 반석처럼 단단해집니다.
나만 겪는 줄 알았던 고난이 형제들도 겪는 '동일한 고난'임을 깨닫고, 목장에서 죄를 오픈하며 서로의 슬픔을 나눌 때 우리를 위협하는 우울과 음란의 영은 떠나갑니다.
적용질문
-나는 영적으로 깨어있습니까, 졸고있습니까?
-무리에서 이탈하려고 목장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까?
-나의 고난이 한 영혼을 살리는 약재료가 된 적이 있습니까?
3.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13절)
하나님은 힘과 악의 상징인 바벨론(로마) 한복판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교회를 세우십니다. 베드로는 서신을 마무리하며 마가를 '내 아들'이라 부르는데,
이는 자신의 평강에 머물지 않고 다음 세대를 영적 후사로 세운 사명자의 고백입니다.
니느웨의 회계가 100년 만에 타락으로 변했듯, 다음 세대를 키우지 않으면 교회와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자녀를 내 소유로 여겨 염려의 가치는 대신, 영적 후사인 '마가'를 낳는 사명에 헌신해야 합니다.
실제로 자녀 문제로 고민하던 부모들이 청소년부 교사로 헌신하며 '내 아이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진리를 깨닫고 평강을 얻는 '성령의 영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가 행복이 아닌 '사명'을 위해 사는 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베드로 곁에서 마가복음을 써 내려간 마가처럼, 우리 자녀들도 예수님의 이야기를 이어가게 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야망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강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가 남길 최고의 유산입니다.
적용질문
-목장에서 내가 세워야 할 마가는 누구인가요?
-교회와 나라를 위해 교사로 헌신하시겠나요?
[2026. 1. 25. 주일 목장 나눔]
장소 : 6층 6나눔실
참석자 : 목자님 외 4명
목장에서 일주일 간 서로의 근황과 걱정, 염려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위드 큐페가 열리는 데 참석을 독려하며 성령받는 귀한 시간 되길 기도했습니다.
[2026. 1. 25. 주일 목장 기도제목]
평강
1. 이번 주 이사와 독립을 하나님 안에서 잘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2. 제 안의 결핍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의뢰하며 하나님의 뜻과 역할에 잘 준비되어지기
3. 매일 큐티와 말씀, 큐페와 수련회로 성령 충만해지기
4. 교제에서 직면하고 잘 조율하고 대화나누고 만나기
있을
1. 매일 큐티하기/타이핑, 적용하기
2. 주제 큐티버전으로 묵상하기
3. 매일 성경 읽기/타이핑(창5장 진행중)
4. 구별된 삶으로 예배 드리기 적용
매일아침 07:00 큐티하기, 집밥 먹기(5일차 적용중), 야식 끊기(1일야식)매일 점심 큐티타이핑(주말빼고 진행중)
지어다
1. 사명 감당 할 진로 인도해 주시길
2. 신교제/결혼을 위한 만남의 축복과 믿음의 눈 허락해주시길
3. 캐나다에서 사역하는 동생가족(제부,조카2)늘 돌보아 주시길
4. 목장에 은혜주시고/목원 2, 일대일양육 받을 수 있는 마음과 환경 열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