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8 <광야의 기쁨>
시편 63:1-11 // 최대규 목사
오늘 시편은 다윗이 광야에 있을 때 불렀던 시다. 다윗은 인생에서 크게 두 번의 광야를 통과했다. 왕이 되기 전 젊었을 적, 사울에게 쫓기면서 훈련받았던 광야. 그리고 중년이 되었을 때,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간 광야. 오늘 본문 10절에서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두 번째 광야였던 거 같다.
그런데 오늘 이 광야에서 다윗은 왕궁으로 돌아가기를, 반역이 끝나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찬양한다. 우리도 우리의 광야를 기쁘게 통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말씀을 통해 광야의 기쁨이 뭔지, 즐거움이 뭔지 생각해보자.
광야가 기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1️⃣ 메마른 땅에 성소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1-2절)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다윗은 물이 없는 상황에서, 물을 구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다. 우리의 마음도 광야처럼 마르고 황폐한 땅과 같을 때가 있다. 여전한 방식의 큐티가 영적 탈수를 예방한다. 1월에 우리가 판교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광야를 통과하는 즐거움이 된다.
간절히의 원어는 ‘새벽에’ 라는 의미가 있다. 이른 아침에 물을 찾는 것같이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이다. 다윗과 함께하는 사람들 중에 “지금 하나님을 찾을 때야? 뭐라도 해야지, 마실 것을 뭐라도 구해와야지!”하며 조롱하고 핀잔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았다. 급한 것보다 중요한 것을 찾고 구하고 있다. 얼마나 간절하게 구하는지,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한다. 우리의 영혼이 간절히 원할 때, 육체도 반응한다. (예: 사랑 때문에 식음을 전폐하는 것)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다윗은 광야가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가 되길 바란다고 사모하고 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되었나? 예전에 다윗이 혈기왕성할 때는 사울의 핍박이 너무 괴로우니 늘 깨어있었는데, 왕궁에서 편안하게 살다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느슨해지고,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렸다. 편안함 ➡️ 게으름 ➡️ 거룩에 무뎌짐 ➡️ 밧세바와 간음, 우리아를 살인하는 죄를 범함. 성소를 단단히 잘 세우고, 지켜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서, 믿음의 방패가 훌륭하고 말씀의 검이 아무리 날카로워도 옷이 나풀거리면 싸울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서 옷이 나풀거리지 않도록 단단히 붙드는 진리의 허리띠를 동여매는 게 첫번째 순서인 것이다. 전쟁터와 같은 직장, 상처가 난무한 가정, 질병으로 괴로운 침대가 성소가 되는 것이 광야를 통과하는 즐거움이 된다.
적용: 관계, 직장, 습관, 영적침체, 상실과 슬픔, 불확실성, 영적 전쟁 등 어떤 광야에 있습니까? 광야에서 하나님을 찾나요, 다른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세상 기쁨에 취하려고 합니까? 나 먼저 성소를 잘 세워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1월에 판교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시겠습니까?
2️⃣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3-5절)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다윗의 입술은 물이 없어 갈라지고 메마른 상태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물을 주세요, 배신자들을 처리해주세요!”하는 게 아니라 그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찬양의 원어 ‘샤바흐’는 “큰 소리로 찬양하다”라는 뜻이다. 광야에서 숨죽여도 모자랄 때에, 내가 여기 있다고 광고하듯이 큰 소리로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샤바흐‘’‘의 또다른 뜻은 “요동치는 마음을 가라앉히다”이다.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게 요동치는 우리 마음을 진정시키는 비결이라는 뜼이다. 다른 데를 기웃거리며 사람들을 만난다고 내 마음이 안정되는 게 아니라, 주님을 큰소리로 찬양하며 주님을 만날 때 내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큰소리로 찬양함으로써 자신과 함께하며 불안해하고 있을 사람들의 시선도 하나님께 향하게 하고 있다. ‘송축’은 원어로 ‘바라크’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에도 쓰인 단어이며,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을 평생 큰소리로 찬양하는 그 복을 구하며, 하나님을 더없이 높이고 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자신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고 5절에 말한다.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라는 책의 저자는 오늘날 사람들은 만성적 불만족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며, 대부분 이러한 이유가 유년기 시절의 경험, 가족관계에서의 결핍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1) 목표 앞에서 자신의 한계, 찌질함, 진면목이 드러날까봐 두려워하고 자포자기하는 만성 우울증
2) 배우자를 찾으면서도 상대의 결점을 참지 못하는 완벽주의
3) 자신이 통제 가능한 안전지대로 만들고자 차라리 자신을 희생하려는 희생양 콤플렉스
4)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전한 차선책을 택하는 것
5) 비교콤플렉스
이런 세상적인 관점에 따르면, 다윗처럼 결핍투성이인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오히려 그는 주로 만족한다고 고백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3절을 다시 읽어보자.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광야의 힘든 환경이 아니라, 끝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이 내 생명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찬양과 만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라보지 않고, 내가 원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상으로 삼고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겠다고 하며, 하나님으로 만족을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말씀으로 이미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5:8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 생명보다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그 어떠한 사건도 환경도 해석이 되고 적용할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로마서 8:35-39로 말씀해주셨다.
로마서 8:35 - 39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적용: 지금의 환경에서 찬양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손에 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날 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으로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두고만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3️⃣ 고통의 밤을 가득 채울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6-8절)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홀로 있는 개인의 일상적 공간인 침상. 왕궁의 침상은 아주 안락한 자리지만 광야의 침상은 너무 불편하고 불안한 자리다. 여러분은 침상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나요? 숙면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여러 생각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윗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러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끝에 다윗은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다. 사울에게 쫓길 때 바위 틈에서 자신을 숨겨주시고 구해주셨던 하나님을 떠올렸다. 너무 힘들 땐,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던 기억을 떠올려야한다. 일부러 더 기억하고 기록하고 곱씹어야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도움이 되셨던 그 때를 떠올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루를 새고 나니, 그는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라고 고백했다. 여러분도 오늘, 마지막 목장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도우셨는지를 나눠보길 바랍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만 기억했을까? 자신이 죄를 지었던 때와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때도 기억났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지금의 환경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있는 것처럼 안전한 환경이구나 깨달은 것이다.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주님의 날개 그늘이다.
불편하고 피하고 싶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죠?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기억한다면, 그곳이 내가 누워서 시간을 보낼 침상인 것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다윗이 모든 것을 회고하고 나니,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이때의 “따르니”의 원어는 “연합하다”와 같은 의미다. 남녀가 결혼해서 한 몸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께 딱 붙어있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윗이 이렇게 다짐하면서 더 깨닫게 된 것은 지금까지 다윗이 주님께 구원받고, 따르고자 생각하게 된 게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신 결과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을 이끄시고 계시다는 것. 이것이 성도의 견인이다. 내 주변의 힘든 가족, 친구, 지체, 목장식구들이 나를 붙들어준 것이다.
다윗에겐, 자신을 배신한 아들 압살롬에 대해서 여러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 묵상하며 큐티나눔을 하고자 한다.
여름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무도 없던 빈집에 5일 동안 에어컨이 20도로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아내가 집을 비우기 전에 에어컨 꼭 끄고 가라고 권면했기에 더욱 화가 났다. 수련회 갔다 와서 은혜를 받았는데 지금 화가 나는 게 마귀에게 지는 거 같아 내적갈등이 더 심했다. 고민하다 전화를 걸어서 화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웃으며 말했는데 아내가 계속해서 “그럴 리가 없다”며 부정하니 마귀의 시험이고 뭐고 화가 너무 나서 와다다다 쏟아내버렸다. 아내가 전화를 끊어버리고 받지 않으니 카톡으로 마지막까지 쏟아냈다. 그 후 그날 큐티를 안한 게 생각나 큐티책을 폈는데, 그때 본문이 사무엘하 19:1-3이었다.
사무엘하 19:1 - 3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리해서 백성들은 기뻤으나, 다윗은 압살롬이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서 끝났다는 것에 슬퍼하고 있었다. 백성들은 다윗 왕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며 조용히 성읍으로 돌아온 상황이었다. 이 본문을 읽으며 나는 기쁜데 하나님은 나 때문에 슬프신가? 라는 생각이 들며 묵상하는데 여름수련회 동안 내 돈 나가는 거 아니니까 하며 신용카드까지 카드키 대신 꽂아놓고 숙소의 에어컨을 24/7 틀어둔 자기 모습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 “너는 네 것은 그렇게 아끼면서 아내에게 쏟아내는데 너는 나의 것은 하나도 아끼지 않는구나. 기쁘게 잘했다고 돌아왔지만. 나는 너 때문에 참 슬프다.”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게 들렸다. 바로 무릎꿇고 내가 압살롬이라고 고백하며 회개했고, 다음 주일에 고등부 친구들에게도 죄고백을 하였다. 아내에게도 “당신이 나 때문에 수고한 거 같아, 다음달 전기세는 내가 낼게.”라며 사과하고 값을 치뤘다. 나의 구원을 위해, 거룩의 값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 다윗처럼 잘 걸어가는 거 같았는데, 끝에 주님 편에 서지 않고 반역했던 압살롬이 되지 말라고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깨닫고 값을 치르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시편 63편은 다윗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광야였지만 그는 즐겁게 통과했다. 다윗은 자신 아들 압살롬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듣고는 온 성에 들릴 정도로 통곡했다. 이것을 볼 때,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환경 때문에 울고 울지 말고 구원 때문에 울고 웃어라.”고 하시는 거 같다.
2026년은 환경이 아니라 구원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들 되길 기도하는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적용: 침상에서 무엇을 기억하며, 무엇을 행하고 있습니까? 하루 중에 큐티하고 기도할 시간을 언제로 정할 건가요? 주님을 의지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과 사람은 무엇입니까?
A
1. 일주일 동안 고민했던 일이 아무 일도 아니게 되기를
2. 올해 여러 큰 일이 안정되어 감사했던 것을 잊지 않고, 내년도 감사하는 한 해 되기를
B
1. 31일에 할머니가 또 올라오시는데 4월 수술 예정이라 여러 치료기간과 비용 문제가 있는데 엄마 형제들간에 화합이 잘 이루어지도록, 잘 회복되실 수 있도록
2. 연말에 우울해져 세상 것을 묵상하게 되는데,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3. 31일 엄마 생신인데 싸우지 않고 지혜롭게 잘 지내도록
4. 아빠 은퇴가 다가와 부모님이 염려를 많이 하시는데 요동하지 않을 수 있도록
5. 신교제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먼저 준비될 수 있도록 (우울할 새 없도록)
6. 아빠 직장 스케줄이 조금 힘들어졌는데 출퇴근길 지켜주시도록
C
1. 내년에 하나님만 신뢰하며 목장에 잘 붙어가며 묻고 가기를
2. 내년에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나누며 결정할 수 있기를
3. 내년에 직장에서 새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올해 준비되는 과정을 하나님이 이끌어주셔서 걱정은 덜었지만) 잘 익히고 발전하도록
4. 남자친구 부모님이 교회 나오시도록 (내년 VIP 초청잔치에 아버님도 오시도록)
5.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기를
D
1. 가족의 상한 심령을 만져주시고, 제가 먼저 용서와 화해할 마음 주시기를
2.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불편한 상황과 사람을 마주할 때 주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3. 결혼에 대해서 조급해하지 않고 먼저 돕는 배필로서 준비되어갈 수 있도록
4. 동생의 사업장 힘들지 않게 도와주시고,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5. 체력이 떨어져서 힘든데 지켜주시기를
E
1. 내년 큐페예배팀 일을 잘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2. 하나님만으로 만족이 되고 기뻐서 크게 찬송하는 한 해 되도록
3. 남자친구와 2월에 실물대면을 하는데 하나님 안에서 기도하고 기다리며 뜻을 잘구하고 만남을 누릴 수 있도록
4. 엄마가 볼리비아에서 영육이 회복되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5. 오빠가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6. 비전과 사명에 대해 분명한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to. 사랑하는 이건화목장
한해동안 울고 웃고 예방주사 많이 맞고
흩어져서 너무 아쉽지만
아쉬움이 있기에 더 좋은 만남이겠죠..
내년에는 하나님안에서 더 사랑받고 자유해지기를
많이많이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