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뉴저지 가스펠미션교회 목사님)
이번양육을 통해 본 저의 죄패는 겸손으로 포장된 교만, 남자들의 특징인 인정중독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기도와 간구를 응답해주시는것을 믿습니까?
오늘 시편 60편은 다윗이 교훈하기 위해 지은거라 합니다. 에돔이 1만2천명을 죽인상황입니다. 다윗이 에돔과의 전쟁 시작은 패배로 가고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전쟁의대승을 허락해주시는 시편 말씀 입니다.
이번 시편의말씀은 다윗이 고난가운데있을 때 쓴 것 입니다. 고난가운데 있을때 ’마음판에 새기다‘ 입니다.
질문) 삶의 위기와 환란이 왔을때 무엇을 마음에 새깁니까?
우리가 빼앗기지않고 지키고자하는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내가 지킬수 있는거 보다 지킬수없는것이 더 많습니다. 가정도 그렇고 자녀도 그렇고 그 무엇도 지킬수 없다 합니다.
잠언을 보면 ‘무릇지킬수있는것이 있다 그게바로 너의마음’이라 합니다. 바로 그 이유는 생명의 근원이 그 마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도우심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마음을 지키는것은 나의 몫 나의 책임 좀더 나아가서 우리의 사명 입니다. 지금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마음판에 새기다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새겨진것! 쉽게 지워지지않습니다. 마음에 상처 원망 배신 두려움으로 새겨지고 있다면 그 상처받은 영혼, 그래서 하나님은 무엇이 새겨졌는지 잘 보살피라고하는것 입니다. 우리도 하루를 살다보면 여러 생각이 오고갈텐데 그 생각이 하나님께서 원치않으면 지나가게하는데 왜 붙잡습니까? 그생각 묵상 되풀이 하는데….그게결국 마음에 새겨지는 어리석은 모습을 갖게됩니다. 마음에 하나님과 관련없으면 흘려보내시길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말합니다
성도님께서 위기로 갈 수 있겠지만 눈을 뜨고 말씀 묵상해가길 바랍니다.
첫번째,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주를 경외하는 자와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고 구원하시고 응답하시는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기셔야합니다.
(1절-3절) 여기서 집중해야될것은 모든것이 하나님의 아래 있는것을 ‘주께서’ 라고 써있는것 우리의 고난이 절대 우연이아니라는것을 생각해야됩니다. 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는것을 . 그리고 ‘지금 우리를회복시켜주신다’ 라고 하십니다. 모든위기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난이없을땐 내가 믿음좋은지 착각합니다. 하지만 고난오면 내 믿음의 실체가 보입니다. (4-5절) 건지심을 믿으시길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죽어야 내가 산다’ 라고하십니다 한 드라마에 대사가 ‘인간에겐 살 권리가 있다’라고 있습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인간에겐 죽어야할 권리도있어야합니다‘ 나의 혈기 자존심 죽어야합니다. 상처받는것도 결국 내 문제입니다.
적용질문?)
지금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정에서 목장에서 직장에서 나는 죽지 않고, 오히려 내가 죽이려 하는 가족, 목장, 직장 식구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내가 죽지 못함은 나의 교만입니까, 아니면 나의 두려움입니까?
두번째) 삶의 고난의 위기를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응답하심의 기회로 마음에 새기려 한다면,“나를 목욕통"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셔야 합니다.
당시 목욕통은 손님이오면 종이 발을 씻어주는 곳 이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자세로 있어야합니다. 전 (목사님본인) 그런자세가 아니라서 교회를 분열시켰습니다. 현재 가족의분열이 있습니까 친구와의 분열이 있습니까? 결국 제가(목사님본인) 죽지않아서 교회그 분리되고 예배처소도 옮기게되어버렸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정말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가운데서 성도들은 불만 불평없고 말씀에 순종 했습니다. 우리는 주의 종이라 말하지만 목욕통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적용질문?) 지금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도구로 쓰임받기 원합니까?
나의 가족과 나의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목욕통'으로 쓰임 받는 적용을 하고 계십니까?
세번째) 삶의 고난의 위기를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응답하심의 기회로 마음에 새기고자 한다면, 사람의 구원은 헛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결단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9절-11절)
저는 제 자신의 성품에 속은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착함이라는 포장된곳에 교만이였습니다. 늘 말씀으로 내가 죄인인지 고백하게 되서 감사합니다. 이번 우리들교회서 가장 많이 들은게 손수건과 앞치마의 적용 입니다. 우리들교회는 특이한 단어가 있습니다. 이걸 방언이라고도 합니다. 손수건 앞치마 이런 단어가 눈물을 닦아주고 흘려주는 것 입니다. 우리들교회성도들의 손수건과 앞치마가 얼마나 큰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적용질문?)
지금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성도님들은 우리들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이를 위해 쓰임 받고 있다는 확신을 품고, 진정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 있으십니까?
이번 주일 목자1명 부목자2명이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목장에서 욕실용품중에 어떤 용도로 쓰임받길 원할지 나눠보기도하고, 한주 자신의 상황을 나눴습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a
1. 나를 목욕통으로 부르시는 자리들에서 순종할 수 있기를
2. 깊게 새겨진 불안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3. 하나님만 의지하는 결단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b
1. 위 검사,진료 잘받도록
2. 투자 잘 빠져나오기
3. 업무 익숙해지도록
d
1. 일하기
2. 계속하기
3. 그냥 살기
e
1.신결혼
2.체력관리
3.알콜중독 끊어지길
4.자소서들 지혜롭게 잘쓸수 있길
5.내가 죽어지고, 공동체에 항상 묻는 습관 가지길.
f
1. 다른사람들에비해 그냥 여전히 멈춰있고 도태될꺼같아서 두려운데 다윗처럼 말씀보고 하나님한테 잘 기도하게해주세요.
2. 사명위한 신교제 신결혼
3. 엄마 동생 구원
g
1.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를
2. 관계를 힘들게 하는, 어렴풋이 보이는 나의 발작버튼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시야 주시기를
3. 진로를 찾을 지혜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