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WITH] 김지민 목장 나눔
일시ː 2025년 11월 10일 주일[19]
인원ː 김지민 목자 외 4명 + 곽연화 목자 외 1명
말씀ː 마태복음 18:21-35 / 「가장 어려운 일 - 용서」 / Jul Medenbilk 칼빈신학교총장
[말씀&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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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 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을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꺼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과 같이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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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베드로가 “일곱 번까지 용서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묻자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임금에게 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종이 밖에 나가서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붙잡아 용서하지 않고 옥에 가두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일을 들은 임금이 그 종을 다시 불러 “내가 너를 불쌍히 여겼듯이 너도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한다”고 책망하며, 빚을 다 갚도록 옥졸들에게 넘겼다는 결말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로, 탕감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서부터 형제를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폭언과 폭력을 일삼던 남편에게서 평생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한 채 분노와 상처를 품고 살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머니가 먼저 “어린 나이에 너를 낳고 힘들게 했던 것, 미안하다”고 고백하셨고, 저는 그 자리에서 “용서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순간 서로의 마음이 풀어졌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먼저 화목하라’는 말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빚을 십자가에서 다 갚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한 주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살아야 하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쓴뿌리와 분노의 옷인지, 아니면 용서의 옷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자라면, 그 용서를 삶에서 흘려보내야 합니다.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마음 깊은 곳에서 직면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한 뒤 자신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도 전하라”고 말씀하시며 그를 공동체로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용서하셨습니다.
용서는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용서의 통로로, 사랑의 통로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질문]
1│이번 주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살 것인가? (쓴뿌리/분노/후회 vs 용서의 옷)
2│나는 주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은 자인가?
3│나는 용서 받은 자답게 용서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가?
4│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목장나눔]
나눈이 가,나 다 라 바 + 곽1 곽2
김지민 목자님이 카페 예약부터 롤케이크, 나눔용 젠가까지 준비해주셔서 풍성한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이성관에서 신앙관까지 솔직하게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자각이 무겁고, 트라우마로 남은 그 사람들을 떠올리는 것조차 괴롭지만, 매일 말씀 묵상하며 붙어가 종국엔 되레 용서를 구하는 자로 성장하기를, 하나님께 먼저 받은 용서를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 )

[기도제목]
가
1. 우리 목장 식구들이 한주간 말씀에 잘 붙들려 살아가길
2. 영육이 강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체력을 지켜주세요)
3. 때와 시에 맞게 지혜롭게 대하고 말하도록
나
1. 순종의 적용 잘 이어나가길.
2. 나는 주님께 용서를 간구하면서, 정작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는 모순을 깨고 용서할 수 있길.
3. 나의 회복.
4. 꾸준히 내 죄를 보는 큐티 매일 이어갈 수 있길.
다
1. 사랑부, 부목자 역할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2. 직장 내 모든 관계에서 화평하길
3. 임용 합격 전 까지 기간제 자리가 잘 구해지길
4. 어머니께서 하나님 만나시길
5. 부부목장으로 가는 길 열어주시길(거처, 진로, 신교제 등)
6. 기출 강의 완강할 수 있기를(내년 임용시험 준비 시작)
라
1. 익숙함에서 떠나 낯선것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길
2. 우선순위를 분별해서 삶을 단순화하길
3. 관계맺기에 서툰 나를 인정하고 작은 것부터 도전해 나가길
4.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지 않는 견고한 마음 주시길
5. 자신 없는 일들에 부딪히며 계속 용기낼 수 있도록
6. 부모님 건강과 동생들의 구원을 위해
7. 목장식구들 양육과정 무사히 수료하길
마
1. 예배 사모하는 마음 주시기를
2. 큐티 일어나서 하는 적용
3. 가족구원
4. 신교제 신결혼
5. 곧 태어날 조카 건강, 여동생과 제부의 건강
6. 양육교사 과제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바
1. 양육 하나님앞에서 충실하게 잘 이어가도록
2. 진로와 만남을 말씀으로 잘 물어가도록
3. 가족,친척,친구를 위해 기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