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목장노트
[적용질문]
- 내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나요?
- 주님이 아신다 하며 누워서 기도하고 있지는 않나요? 어떤 문이 열리길 기도하나요?
-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때는 언제입니까?
[적용질문]
- 결코 내가 용납하지 못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 부정하다고 더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나요?
- 이것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내 편견은 무엇입니까?
[적용질문]
- 나는 언제 사랑을 느끼나요? 내 사랑의 언어는 뭔가요?
- 오래 참고 기다려야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내가 결코 참지 못하는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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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용납하지 못하는 죄?]
아빠의 음란죄가 용납이 안되고, 틈만 나면 아빠를 무시하고, 엄마를 괴롭힌다고 생각함.
엄마가 아빠가 미워서, 자다가 아빠를 때리고, 못살게 굴때, 아빠가 고생해야지 하는 생각이 당연히 든다.
B:
[나는 사랑을 어떻게 느끼나요?]
Act of Service,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뭔가 희생해주고, 자기 시간을 미루고 나한테 쓴다던가, 그 사람의 우선순위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
근데 그만큼, 내가 그 부분에서 결핍이 있는 것 같음.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게 가끔 질투가 날 때가 있음. 남자친구가 친구의 이사를 도와주는데, 하루종일 도와주면, 왜 남자친구의 선한 행동에 분노를 느끼는가 하는 생각이 듦.
어릴떄 엄마한테 안중요하면 시간낭비라고 치부당하면서, 엄마가 내 삶을 통제했던 것처럼, 나도 내 남자친구의 삶을 통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내가 지금 인내하고 사랑해야할 사람: 남자친구와 엄마.
똑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를 주고 있음. 자꾸 참견하려고하고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
C:
[내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나요?]
요즘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고, 또 이번에 달라스 3일 큐티세미나동안 말씀이 들리고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오히려 취업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기도를 못하고 있다. 두려워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기에는 이렇게 자격 없고 멍청하고 게으른 것 같은 내 모습을 보니 내가 봐도 염치가 없고 자신이 없어서 기도를 못하겠고, 그렇다고 아무데나 취업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내 자존심과 내 고정관념에 맞지 않으니 그렇게도 기도를 못하겠고, 떠올리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되니 아예 취업 기도는 제쳐두고, 그냥 이 시간 잘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다.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때는 언제입니까?]
이사하기전에, 차도 집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정말 당장 며칠뒤까지 집을 못구하면 길바닥에 나앉는 상황이 되었을때는 매일 밤 무릎을 꿇고 여호와여 울부짖으며 한시간씩 기도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 석사하는 일년동안, 매일 하루하루가 두렵고, 매일 밤이 두려워 오늘 하루 살아낼 수 있게 해달라고 밤낮으로 울며 기도했던 것 같다.
[부정하다고 더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나요?]
내 스스로 부정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은 이 시간과 이렇게 다시 말씀에 가까워지는 내 모습을 깨끗하고 기쁘다 하실 수 있는데, 나는 여전히 가치관이 세상에 머물러서, 세상에서 쓰임받지 못하는 것 같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고, 뒤쳐지는 것만 같은 이렇게 백수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부정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D:
[내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나요?]
어느 순간부터, 특히 고등학교 이후부터 기도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기도를 제대로 한다는게 뭔가 하는 개념마저 희미해짐. 그래서,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들어야 살아남겠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막상 하려니까 까먹게 됨.
습관처럼 딱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해서 살아나는 경험을 해보고 싶음.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되는 때는 없지만, 지금이 기도해야할 때인 것 같다.
E:
기도를 습관처럼 기도하지는 않지만, 채플가서 기도해야하고, 이렇게 기도할 자리들이 있음. 계속 고난이 있고, 회개해야할 게 있었던 삶이라 큐티를 안할 수가 없는데, 이렇게 확 트인 공간을
[나는 언제 사랑을 느끼나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거를 행동으로 느낄 때 사랑받는 마음이 드는 것 같음. T의 사랑법이 더 나에게 맞는 것 같음.
적용
F:
- 아빠 엄마 질서에 순종
- 말대꾸하지 않기, 엄마 아빠한테 화/짜증내지 않기
G:
- 남자친구의 시간에 대해 컨트롤하려하지 말기
- 나의 시간에 집중하기
H:
- 3일 집회할동안 전심으로 기도
- 일찍자고 컨디션 관리 잘해서 큐티세미나에 집중하기
I:
-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폰 끄고, 조용한 공간에서 기도하기
J:
기도제목
K:
- 사람에 대한 소유욕을 내려놓게 해주세요
- 내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을 다른사람한테도 하지 않게 해주세요
L:
- 가치관이 변하고
- 기도의 문이 열리길
- 불안과 두려움 대신 평강과 담대함이 오길
M:
-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 신앙적인 문이 열릴 수 있도록
N:
- 미국친구들 많이 사귀고
- 건강
- 영어 실력 좋아지기를
-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 하나님이 원하는 삶의 모습에 맞춰지기를
- 내게 주신 사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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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9월 마지막주 저희 목장은 드디어 3명의 목원이 In person으로 만나 같이 목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목장이 오래 미주 땅에 구속사가 전해지길 기도하고, 또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에 목사님이 텍사스에 오실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정말 딱 타이밍이 잘 맞아서 목자 부목자 두명은 3일동안 진행되는 큐티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었어요!! 매일 온라인으로 듣던 말씀을 오랜만에 현장에서, 목사님께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달라스 집회 참여하시는 다른 해외목장 지체 3분 더 만나서 주일에는 다함께 맨 앞줄에서 예배드리고, 같이 밥먹고, 카페에서 그 주 목사님의 설교 적용 질문이었던 나는 지금 구속사인지, 세속사인지, 내 구속사는 무엇이고, 내가 듣고 싶은 세속사는 무엇인지에 대해 나눴어요! 오랜만에 다시 휘문채플에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 공동체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