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9.28 주일 예배 -
말씀 : 사도행전 10:9~16
제목 : 하늘이 열리며
설교: 김성우 목사님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가장 큰 사건 3가지
1)오순절 성령이 임한 사건 (행2:2)
2)사울이 바울된 사건 (행9:3)
3)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진 사건(오늘 본문)
성경에서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올 때는 하늘이 열리며, 홀연히 하늘로부터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039하늘이 열린다#039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내 삶에 들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내게 들린 말씀으로 내 삶이 해석될 때 권능이 임하게 됩니다.
하늘은 내 힘으로 여는 게 아닙니다. 이미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이름을 믿는 모든 자에게 열린 하늘 문에 동참하는 특권을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늘이 열리려면
1. 기도가 열려야 합니다(9-11a절)
기도는 기도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복적인 기도라도 일단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날 말씀을 한 단어라도 넣어서 간구와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다 보면, 그날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039영점 조절#039을 해주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어차피 하나님 뜻대로 할 건데 뭐하러 기도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의없이 기도하기도 합니다. 누워서 Thank you, God 하고 자거나, 굳이 얘기 안해도 다 아시죠?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나님이 나를 몰라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편하게 눕거나 앉아서가 아니라 무릎을 꿇고 머리를 무릎에 사이에 넣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과 육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에 영이 깨어나려면 육도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서 나아갈 수 있는 기도의 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도하는 자는 말씀을 듣는 자입니다.
기도는 듣는 시간이고, 대화하는 시간, 영적 호흡의 시간입니다
&&적용 질문 &&
Q 내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Q 기도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나요?
Q 주님이 다 아신다 하며 누워서 기도하고 있지는 않나요?
Q 어떤 문이 열리길 기도하나요?
Q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때는 언제입니까?
A
최근에 간절한 기도는 하지 않았고, 과거에는 결혼을 위해 기도했어요. 지금은 취업을 위해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때인거 같아요.
B
고난의 시간들입니다.
목장: 기도는 먼저 잘 듣는 것이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인데 잘 듣지 못하면 기도는 물론 관계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대답하기 전에 잘 듣고,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생각이 열려야 합니다(10~14절)
보자기 속에 선물을 기대했는데 부정한 것들이 들어있고, 하나님은 그걸 잡아 먹으라고 하십니다.
저도 처음 우리들교회에 왔을 때 주차봉사만 시키시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먹지 못할 것들을 잡아먹으라고 하시니 하나님,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먹을 수 있는 걸 주셔야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절이 그런 베드로의 반응입니다.
1)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인간적인 대답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 편견이 십자가, 은혜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열려야 됩니다.
주님, 내가 틀렸습니다, 주님, 당신이 옳습니다.까지 가야 합니다.
2)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지금도 먹지 않겠다는 표현입니다.
속되고 깨끗하지 못하다는 뜻은 더럽다는 것입니다. 보기에도, 윤리적으로도, 존재 자체가 더러운 즉, 총체적으로 더럽다는 것입니다.
이 베드로의 반응에 15절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15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더럽다고 하지 말라! 부정하다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거룩하고 더럽고, 깨끗하고 더럽고를 누가 결정하나요?
하나님이 하세요! 옳고 그름, 선과 악, 좋고 나쁨은 하나님이 구별하시고 결정하십니다. 창조주이시며,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결정하시는데 지금 베드로가 자기 생각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내가 결정하겠다는 태도가 선악과를 따먹은 자의 태도입니다. 이 생각이 깨어져야 막혀있던 하나님의 은혜가 흐릅니다. 이 생각이 깨어져야 해요. 바뀌어야 해요.
하나님, 당신이 옳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부정하고 더럽다고 해도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면 하나님이 맞는 거예요!
생각에서부터 죄가 시작됩니다.
하와에게 뱀이 말을 걸어올 때는 그 뱀의 생각이 하와의 생각으로 들어와서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생각에서부터 다시 구속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네, 하나님 말씀이 옳습니다라고 인정이 되어져야 합니다. 주님, 제가 틀렸습니다.가 돼야 합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역행하는 마법입니다.
옳고 그름은 폭력입니다. 나의 옳음과 다른 부정한 것들은 다 죽이는 것이고, 다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 번이나 반복해서 베드로를 설득하십니다.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구나!라고 베드로의 생각, 관점이 바뀌어야 됩니다.
더 나아가 베드로는 자신이 주님을 3번 부인했던 것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 속되고 부정한 것이 바로 나였구나! 내가 이런 더러운 사람이었구나!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주님은 십자가 보혈의 피의 옷으로 싸매십니다. 내려올 때는 이것이 펼쳐져서 부정해 보이지만 올라갈 때는 이것이 싸매져서 거룩히 올라가듯이 이 땅에서 우리의 부정한 모습, 죄된 모습도 예수 십자가에 나아갈 때 거룩한 모습으로 싸매시고 올리십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불러주십니다.
우리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더러운 존재인지 안다면... 보자기가 싸인 더러운 짐승이 바로 나입니다! 내가 속되고 깨끗하지 못한 존재입니다! 인정할 때, 내 옆 사람이 용납되는 것이죠. 내 생각이 열리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주님의 말씀 앞에 꿇어 엎드려지길 원합니다.
&&적용하기 &&
Q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죄는 무엇인가요?
Q 부정하고 더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나요?
A
가족들에게 무시당하는 것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교만의 죄가 저예요.
B
아버지에게 부정당할 때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목장: 부정하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C
요즘처럼 결정해야할 힘든 일들 생기면 부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데 머리가 복잡하고 대출도 받아보지 않았기에 부정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3. 사랑이 열려야 합니다 (15~16절)
이 일을 3번 반복하시며 베드로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3번하고 베드로와 연결이 되어 있죠.
베드로는 주님을 3번 부인하고 닭이 울자 주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다시 어부 일을 하고 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셔서 떡과 물고기로 베드로를 먹이시죠. 그리고 주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을 물으십니다. 주께서 아신다고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3번째 물으실 때 베드로는 근심하며 대답했습니다. 보자기 환상을 3번이나 보여주셨을 때 베드로는 아마 이전에 3번 물으셨던 것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또 내 생각에 사로잡혀있구나! 이 하나님의 사랑이 기억나서 이것들이 부정한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배신하고 저주의 말 퍼부었던 내모습이 보이니 그 사랑에 무너져 버립니다. 내 죄가 보이는 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게 되요. 내 죄가 깊이 묵상되는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묵상이 되어집니다.
사랑은 기억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게 허락한 부정한 이 사람, 가려져야할 부정한 사람, 환경들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깨달아 지는 겁니다.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 관계회복의 길!이라고 하나님이 베드로를 설득하고 기다리시는 거죠. 존재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베드로 한 사람이 돌이키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 생각이 깨어져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막혀 있던 하나님의 뜻이 다시 열리기 때문입니다.
생각에 도전을 주십니다
&&적용하기 &&
Q 나는 언제 사랑을 느끼나요?
Q 내 사랑의 언어는 뭔가요?
A
느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B
인정해주는 말을 들을 때 사랑을 느끼게 되요.
고가의 선물을 받았을 때도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C
교제할 때 스킨십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D
내가 다치거나 힘들 때 엄마가 나보다 더 놀라고 화낼 때 나를 사랑한다고 느꼈습니다.
힘들때 언니가 같이 큐티해줄 때,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는 누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제목
&&히야신스 &&
1. 한 보따리 내려주신 문제들(집, 엄마의 치료, 언니 매장)을 말씀으로 분별하며 결정할 수 있도록.
2. 화요일 엄마 검사 범위와 치료 방법 평안히 인도해주시길(아부지 건강도)
3. 양육 교재 개정이 선히 이뤄지도록
4. 정현형제 기초양육 받으며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5. 세명형제 주일성수 할 수 있도록
적용: 잠들기 전 엎드려 기도하기
&&러넌큘러스 &&
1. 마음과 생각이 주저 앉아만 있지 않기를
2. 마음을 들여 하나님께 전심로 기도하기를
3. 사서 공부하는 데 지혜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4.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기를
&&카라 &&
1. 하나님과의 기도가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아버지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도록
3.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며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