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생명이 우리에게 이르는 그날에
1. 큰 박해가 있습니다
- 내가 당한 큰 박해는 무엇입니까? 그 박해로 흩어져 내 지경이 넓어졌나요?
- 큰 박해로 그저 예루살렘에 숨어 지내고 있지는 않나요?
- 깨어져야 할 자기중심성은 무엇입니까?
2. 큰 울음이 있습니다.
- 내가 크게 통곡하며 울었던 적은 언제입니까?
- 수많은 간증을 함께 들으며 공감하나요? 아니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평가하나요?
- 내 앞에 옷 맡은 자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3. 큰 기쁨이 있습니다.
- 아직도 내가 넘지 못하는 편견과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 아직도 용서가 안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과 내가 똑같은 죄인임이 믿어지시나요?
-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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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참석 인원: 샤인머스켓, 복숭아, 딸기, 거봉 (총 4명)
1. 아이스 브레이킹(주제: 나의 예상결혼 비용은?)
나눔 전, 간단하게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제가 토요일에 THINK 재정학교에서 받아온 설문지 #039나의 예상 결혼 비용은?#039을 같이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각자가 그려나가고 있는 신결혼 준비를 스케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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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 질문 나눔
<내가 당한 큰 박해는 무엇입니까?> , <그 박해로 흩어져 내 지경이 넓어졌나요?>
샤인머스켓
= 교회를 떠나있었던 대학교 시절, 제가 정말로 좋아했던 그녀에게 6년 간 구애를 했지만 그 교제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 후 교제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것도 어려워지고,#039나는 연애를 못하는 운명이구나#039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돌아와 부서를 섬기고, 공동체에서 사랑받고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다 보니 저의 상처입었던 마음이 치유되고 현재 신교제의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복숭아
= 인생을 살아오며 크게 당했던 박해는 없었어요.
음, 왜냐하면 저는 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정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늘 드리는 기도제목 중의 하나가 고난(박해)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기도에요.
어린 시절을 돌아봐도, 현재 지나고 있는 군생활을 돌아봐도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물론 자잘한 고난들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잘 흘려 보내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할 때 저는 믿음보단 성품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참는 게 믿음인가 성품인가?에 대한 고찰을 끝없이 해요.
20살 때 조기취업 후 스트레스성 질병들을 얻게 되었고, 그 박해로 인해 현재까지 교회에 잘 붙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봉
= 저에겐 첫 회사생활이 박해였습니다. 자재수급이 잘 안되어 야근과 잔업이 반복되는 고난을 지나왔습니다.
입사 후 1년 정도를 그렇게 생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버틸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셨고,
그 결과 현재 어려운 일이 생겨도 #039더 힘들었던 그 때 보다는 낫지#039 라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많이 없던 신입의 상태에서 주어지는 막대한 일과 책임감에 짓눌렸던 기억이 납니다.
딸기
= 저는 세상에 나오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첫 알바를 23살에 시작했고, 사람들과의 부딪힘을 최대한 피하고 싶어 혼자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편의점 알바를 택했어요.
처음엔 삐그덕대며 사장님께서 #039일은 제대로 할 수 있겠니?#039 라고 하실 정도였지만, 느리지만 성실하게 일하며 후엔 인정과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는 그 어떤 것보다 소통과 협업이 중요시되는 곳이었고, 저는 주변에 묻지 않고 스스로 쳐내려다 모두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을 못하다보니 어떤 분은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하셨어요.
그렇지만 그 박해로 인해 저는 교회를 간절히 찾게 되었고, 원데이 TT를 통해 다시금 공동체의 사랑을 체험하며 현재까지 예배와 공동체에 잘 붙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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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도 제목
샤인머스켓
- 한 주 기도하고 큐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 곧 다가오는 추석에 동생도 이제 전역을 하여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는데 기도로 잘 준비할 수 있기를, 특히 부모님에 대한 기도 할 수 있기를
- 여자친구를 비교대상으로 삼지 않는 거룩한 신교제(배우자에 대한 기도 + 신결혼의 기도하면서 걸어가기를)
복숭아
- 한 주 기도, 큐티 하면서 갈 수 있도록
- 불안(진로 관련) 내려놓을 수 있게 되길
- 자유해졌다고 영적으로 풀어지지 않기를(술자리 분별하며 가기)
거봉
- 회사 잘 다니고, 러닝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 별 일 없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딸기
- 바쁘다고 큐티 거르지 않고 한 주동안 말씀으로 잘 살기
- 신교제의 소망을 놓지 않기(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마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