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4 증인
목장보고서
[말씀요약]
1. 끌어다가 세운곳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다가 잡힌 베드로를 주의 사도가 빼준다. 베드로는 다시 왕릉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감옥을 갇힌다. 여기서 끌어다가 대제사장앞에 갔다고 한다. 여기서 끌어가다는 능동태가 아니라 수동태이다. 베드로가 오늘 잡히기 2주전에는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2주 뒤인 지금은 하나님을 전파하고 있다. 똑같은 시련을 똑같은 시간에 같이 일어난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건임을 깨달아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계속 시련을 주신다. 그래서 사명의 자리는 피하면 안된다. 베드로도 끌려간 대제사장 앞이 어떤 자리인가? 예수님의 증인으로 베드로를 그 자리에 세운 것이다. 하지만 혼자 두시지 않으신 하나님께서는 주변에 사도들을 같이 두셨다. 증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우리가 억지로 복음을 전하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 베드로를 보면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전도하고 있고 몇 시간 전까지 앉음뱅이였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났다. 이렇듯이 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증인이라는 뜻이다.
2. 내가 나무에 달아죽인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대제사장이 예수를 표현할 떄 이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복음을 너희 가르침 이라고 표현한다. 대제사장은 앉음뱅이가 일어선 축복을 봤는데도 믿지 못한다. 내가 인 믿기로 작정했다면 아무리 무슨 짓을 해도 믿지 않는다. 논리적 타당성을 검증한다고 해도 믿지 않는 것이 믿음이다. 대제사장은 자신을 가르치지 말라며 언금을 명령했다. 우리는 이 대제사장의 모습을 비춰 봐야한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잘못을 말했을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이 대제사장은 예수를 십자가에 메단 장본인인데, 예수를 믿어버리면 내가 죄인이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는것을 인정하게 되는 꼴이라 더 믿지 않으려고 할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 언금을 하기 위해 가면을 쓴다. 나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거짓 믿음을 믿게 되는 것이다. 이런 거짓 믿음은 사건이 왔을때 비로소 본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가면을 벗고 100% 죄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증인이 된다는 건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환상을 많이 봤나 이런게 아니라 내가 죄인임을 얼마나 잘 아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다. 나를 직면해야 한다.
3. 회개함과 죄사함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가 대제사장에게 너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어! 라고 말했다.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기 위해서 말을 한 것이다. 자유를 주기 위해서이다. 이 자유는 주님께서 죄사함을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사함을 주셨구나을 알 수 있는건 오직 하나님과 나 뿐이다. 목장에서 죄 고백을 하라고 하는것은 죄는 계속 얘기해야 힘이 빠진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회개를 하면 죄사함을 주시는데 회개를 하려면 직면하고 고백해야 한다.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회개가 아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으로 보여줘야 한다. 증인을 원어로 살펴보면 순교자 라는 뜻이다. 이런 증인이 되려면 지금 있는 내 자리에서 증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나눔]
A - 인턴에 들어가기 위해 지원한 회사에서 타이밍 좋게 갑자기 이번주에 싱가폴로 출장을 나갔다고 한다. 원래라면 이번주에 결과를 들어야 할텐데, 금요일에 출장에서 복귀하고 월요일에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 매일 공부만 하다가 사기업 취업에 대해 처음 겪어보는 시간인데, 사기업에 취업 고난이 있는 친구들에 대한 절박한 심정과 막막함 등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못해봤으면 지체들이 취업 때문에 힘들다.는 뜻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B - 아직 부모님의 이혼이 해석되지 않는다. 어릴 적 나에게 가장 큰 것은 사랑이었다. 그런데 제일 사랑하고 믿었던 엄마의 외도로 내게 중요하고 크게 느꼈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깨지게 됨으로써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다. 그래서 아직까진 이 이혼 사건을 통해 내게 증인의 사건을 주신것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C - 공부가 힘들어서 큐티를 열심히 했는데, 큐티를 해서 지금 선택한 내 상황이 너무 힘들다. 그냥 그 때 큐티하지 말걸amphellip 하는 생각을 요새 계속하고 있다.
D - 일본 유학이 내가 원치 않는 자리인것 같다. 어릴 적 했던 유학 경험이 너무 좋아서 유학을 계속 하고 싶어 다른 나라로 가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한국에서 100명을 뽑아 4년제 대학을 보내주는 곳에 운이 좋게 붙었다. 그 당시 선택했던 이유는 돈에 따라서 갔던것 같다. 근데 사실 지금 일본에서 좀 살기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 때 탐욕적인 선택을 했구나. 하는 회개를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은걸 경험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돈에 대한 선택은 거의 없어졌다. 적응은 못하고 있고 학점도 바닥치는 중에 친구들에게 그런 얘기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 좋아 보이고 싶은 모습의 가면을 많이 썼던 것 같다.
E - 벗어나고 싶은 자리는 지금 이 목장에 있는 자리이다. 내가 쓰고 있는 가면은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기도제목]
A - 한 주간 공부의 자리, 인턴의 자리에서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길, 신교제에 있어서 하나님께 잘 뜻 물으면서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B - 매일 큐티하기.
C - 상담사 자리 났으면 좋겠습니다.
D - 목요일에 출장 결장이 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잘 받아들일 수 있길.
E - 금요일에 교육받는 거 잘 받고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