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일시: 2025년 8월 10일 주일 오후 4시20분
◇참석인원: 목자님 외 4명
◇성경말씀: 사사기 20:18-28
ampclubs목장스케치
: 2025년 하반기 여섯번째 목장모임으로 휘문채플 근처 카페에서 모였습니다. 이번주는 한동안 못 뵈었던 A형제님도 참석해 다섯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ampclubs말씀과 적용질문
: 여호와 앞에 앉아서(사사기 20:18-28), 이성훈F 목사님
사사시대에는 약속의 땅에 자리잡고 잘 살아야하는 사명이 있는데, 오히려 내전과 이상한 일들이 반복된다. 여호와가 앞에 없다며 자기 옳은대로 행하는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듯 하다. 우린 언제 하나님 앞에 앉을까?
1. 답이 있을 때는 아닙니다(18-21절)
18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19-21절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패배한다. 분하고 억울하고 불평되었을 것이다. 이는 문제가 바깥이 아닌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 나의 옳음이 틀렸다고 할 때, 우리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전쟁은 자기들끼리 이미 다 정해놓고 누가 선봉에 설지와 같은 사소한 문제만 주님께 물어본다. 부모에게도 결혼을 다 정해놓고 언제할지 날짜만 물어보지 않나. 거만하게 시도한 나의 노력이 문제없이 바로 다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인생이 아니다.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지금 내가 확신하는 답이 있는가? 그래서 하나님에게 나는 확실하다고 내 앞에 하나님을 앉혀놓진 않았나?
적용질문1)내 인생의 답이 될 것 같아 얻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예상과 달리 당한 실패나 패배가 있습니까? 그 일이 이해가 안 됩니까, 잘 됩니까?
2. 힘이 있을 때도 아닙니다. (22-25절)
이스라엘은 전쟁에 패했지만 스스로 용기를 낸다. 총 병력의 1/15을 잃었지만 여전히 베냐민 군사에 14배에 해당하는 군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23절 그들이 울었던 것은 인정할 수 없는 패배에 관해 애통하는 것이 아닌 억울함과 서러움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이번에는 도와달라 하나님께 통보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올라가서 치라는 그들의 질문같지 않은 질문에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는 대답이었을 것이다. 25절 이번에도 패배한 이스라엘은 1/10의 군사를 잃는다. 우리는 혼자의 힘으로는 스스로 잘못에서 돌이킬 수 없다. 고로힘이 빠지는 사건도 우리에겐 축복이다. 건강, 내 실력, 자격, 돈 등 내가 노력해서 쌓은 것들이 없어지는 사건 가운데 움켜쥐며 수고하지말고 내 힘을 빼야한다.
적용질문2)내가 의지하는 세상적 힘은 무엇입니까? 실패했는데도 스스로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힘이 빠져서 어쩔 수 없이 머무르다가 오히려 누리게 된 은혜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3. 울며 회개할 때 입니다.(26-28절)
26절 온 이스라엘과 모든 이라는 표현은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백성이 나아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 힘이 있고 답이 정해져있으니 간절함이 없어 다 나아가지 않는다. 여호와 앞에 앉아서는 정해진 자리에 머무르며 내 힘을 행사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 말씀을 듣겠다며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의미이다. 그렇게 적용하니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가 회복된다. 사사기에서 유일하게 회개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장면이다. 27-28절 그들의 회개와 예배 이후 질문이 달라진다. 싸울까요 말까요 싸움이 답이 아닐수도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잘 물어보지만, 정작 하지 않을 것과 멈춰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묻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자 승리를 허락하신다. 28절 언약궤 앞에 선 제사장들은 아론의 증손자들이다. 배경, 조건, 성품, 훈련 그 어떤 것도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예외는 없고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아무리 수고하고 애써도 우리 인생은 기대할 것이 없지만 하나님 앞에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다. 사사기는 우리가 여호와를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나님은 그 사사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더이상 사사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됨을 말씀하신다. 내 답 찾아 방황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아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적용질문3)내가 하나님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백퍼센트 인정합니까? 지금 어디에 앉아 있습니까? 나의 왕좌입니까? 우상 앞입니까? 여호와 앞입니까?
ampclubs나눔과 처방(이번주는 생략합니다)
ampclubs기도제목
-A자매:
1. 행복이 아닌 거룩을 이뤄가는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 여호와 앞에 앉아서 묻고 갈 수 있기를
2. 크고 작은 실패와 패배의 사건 속에서 하나님 의지하며 말씀으로 해석받을 수 있도록
3. 시간 관리, 체력 관리
4. 가족 건강, 동생 구원
5. 목장에 은혜 주세요. 예배의 자리, 말씀 들리는 자리에 함께 잘 붙어갈수 있도록
-B자매:
1. 신결혼 가운데 스스로 용기내 결단치 않고 먼저 하나님께 여쭈기
2. 사명 이루기 위해 공부하기
3. 중등부 맡겨주신 아이들이 예배에 잘 붙어갈 수 있길 중보하기
-A형제: 일과 운동 모두 미루지않고 행동하는 한 주 되길
-B형제:
1. 내 마음대로 살지 않기
2. 호주/한국 어디에 정착해야할지 인도해주시고 삶의 방향이 정해지길
-C형제:
1. 외로워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으로 채우기
2. 성경읽고 회개기도 할 수 있길
3.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