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날짜 : 2025.05.25.(주일)
-설교본문 : 예레미야 38:1-13
-제목 : 「진창 속에서 건져주심」
-말씀인도 : 김동지 목사님.(호주 멜번새순교회)
[기도제목.]
-사파이어
1. 예배와 큐티를 사모하도록.
2. 어머니 당뇨가 있으신데, 합병증 조심하시고 건강하실 수 있게.
3. 동생내외가 교회를 안가고 있는데(제수씨는 천주교), 동생집에 구원이 임할 수 있도록.
4. 사역이 무너지게 된 과정을 다시 꺼내 직면하고 해석받을 수 있도록.
5. 내 안의 나에 대해 알게 해주세요.
6. 타인에게서 내 결핍을 채우려고 하지 않고, 내가 먼저 온전해지도록.
7. 아직도 내가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도록.
8. 이제라도 결혼(이상형과 미래)에 대해 기도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막연히 바랐던 나태함을 용서해주세요.
9. 요새 일이 많이 힘들어졌는데 체력관리 할 수 있도록.
10. 운전이 동반되는 일이라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11. 지금 휴무가 (일, 월)인데 교회 편히 올 수 있는 (토, 일)로 옮겨질 수 있게 해주세요.
-인디고
1. 꼬이고 엉킨 실타래의 제 모습이지만, 회피하고 돌아가기보다 말씀으로 해석받고 직면하여 저의 삶을 잘 풀어내는 은혜 허락해주시길.
2. 공동체와 목장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날마다 중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3. 6/2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 양육자로서 동반자의 나눔을 경청하고 제 삶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길.
5. Think trip 모임에서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길.
6. 6/15 전도축제에 친구네 부부를 초청할 수 있기를. 친구네 부부가 인생과 결혼의 목적이 거룩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7. 아버지께서 부부목장에 잘 붙어가시어 기초양육을 받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8.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 삶의 결론입니다,, 기회를 놓친 시드기야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토파즈
1. 아버지께서 6월에 검사를 받으십니다.그 동안 관리 잘 해서 건강 되찾으시고 부모님 모두 여호와의 말씀이 들리고 기도하는 시간 되시길
2. 완주 TT의 디렉이 되었는데 일이 아닌 주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말씀으로 먼저 깨어 있게 하시고 함께 가는 모든 지체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되게 하시고, 완주와 샬롬 교회와 구속사의 말씀이 들어가게 해주세요.
3. 친한 동생이 패혈증 쇼크에서 회복되었는데 재발 되지 않고 온전히 회복하고 살아난 삶을 전하는 인생 되게 해주시고, 거주할 곳과 말씀이 있는 공동체를 만날 수 있도록. (남동생이 우리들 공동체 올 수 있도록)
4. 친한 언니 오빠가 폐암 4기이신데 절망가운데 있는 그 가정에 말씀이 들려서 회복과 구원을 이루어 주시길 .
5. 매일 주신 말씀으로 평안한 때에 더 깨어 있게 하시고, 차별과 정죄와 판단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6. 목장 식구들의 직면의 시기에 있는데 절대 포기하지 않게 해주시고, 말씀을 믿고 두려워 하고 구원받는 시간 되게 해주세요.
7. 형부가 목세를 받으시고 생각에 많아지셨는데 양육까지 받게 하시고, 말씀이 들려 구속사의 가치관이 들어갈 수 있도록. ( 조카들도 주님을 깊이 만나고 기복이 아닌 구속사의 가치관을 유산으로 받을 수 있도록)
8. 스승님 혈액암 투병중이신데 자신을 내려놓게 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셔서 말씀의 권능이 임해 그 가정에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부부와 자녀에게 각자 찾아가주세요.)
9. 각자의 배우자를 서로 알아볼 수 있는 눈을 열어 각자 알맞은 때에 만나게 해주세요. (우리 목장 식구들과 저 모두 신교제, 신결혼을 허락해주세요.)
10. 주신 일들 지혜 허락하셔서 그 곳에서 보내신 자로 섬기고 구별된 자 되도록.
-아메시스트
1. 말씀을 이해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깨달아 적용할 수 있도록.
2. 남자친구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3.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잘 분별하여 결정할수 있도록.
4. 내 속의 욕심 질투 해결될 수 있도록.
5. 직업에 지혜 주시길.
6. 나의 죄에 민감해지기를.
-루비
1. 남동생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2. 말씀 붙들고 하루의 삶을 감사하며 잘 살아내기를.
3.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목장식구들 믿음의 배우자를 허락해주시길.
4. 사랑부 섬김이 나의 열심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고 은혜 받기를.
5. 엄마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상처가 회복되기를.
6. 우선순위를 정해서 삶의 균형을 지혜롭게 맞춰갈수 있기를.
-오닉스
1.아버지 구원을 위해 엄마와 막내 여동생 신앙회복을 위해 둘째 여동생 이란성쌍둥이 임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2.매일 매순간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동행 할수 있도록 더욱더 친밀해 질수 있도록 성령충만 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죄와의 싸움에서 이번주도 이길수 있도록 말씀/기도로 승리할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4.이끌고 있는 팀을 보호하여 주시고 회사내에서 존귀하게 하시고 팀원들이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능력과 힘을 주소서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5.친구들의 믿음과 시험에 들지 않고 항상 승리할수 있도록.
6.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주님의일이 잘 진행될수 있도록.
7.건강,물질 지켜주시고 좋은집을 구할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시트린
1.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십니다. 전이 없으시고 목장과 양육 생활로 은혜 받으시게 해주세요.
2. 여동생 가족의 화목이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3. 어머니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4. 사랑하는 형, 친구, 동생에게 총명과 건강을 주세요.
5. 저의 건강을 주시옵고, 강한 의지가 사명으로 이어지게 힘을 주세요.
6. 저의 반려견 랑이의 뇌전증이 없어지게 건강을 주세요. (아멘.)
-에메랄드
1. 주님의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 주시기를.
2. 체력과 면역저하로 인한 건강의 어려움이 회복되고 해결될 수 있기를.
3.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보고 탓하지 않고, 나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기를.
[설교 요약.]
제가 섬기고 있는 멜번새순교회는 이렇게 탄생을 했습니다. 2003년도 호주 빅토리아 주의 연합교단이 있습니다. 동성애를 하는 사람에게 목사안수를 주겠다고 하는 결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합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일부 성도들이 이것에 대하여 반대를 하면서 교회에서 나오셔서, 시드니 새순교회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2004년도에 저는 파송을 받아서 멜번지역에서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개척과 함께 QT를 하였습니다. 주중에는 부부모임인 순 모임이 있고, 주일 예배 직후 각각 남성 여성 QT그룹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에는 제대로 모이지 못했지만, 꾸준히 지금도 모이고 있습니다.
남유다의 불행은 어디서부터 시작됩니까? 타락한 죄인의 현장에서는 항상 타락이 있고, 범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거룩하고 아름다워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으니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올려놓고 가증한 일을 행합니다. 그들에게 예레미야는 통곡하면서 남유다의 왕들과 고관들과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물지 말고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웅덩이에 던져지고 갇혀버리고 말았습니다.
1. 머무는 자와 항복하는 자. (2절)
하나님께서는 이 예루살렘 성의 머무는 사람들은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니, 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머무는 사람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이라고 하였을까요?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예배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을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떠나라고 한다면, 쉽게 떠날 수 있겠습니까? 서울에서 떠나라. 경기도에서 떠나라. 한다면 쉽게 떠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에서는 칼의 전쟁이 없습니다. 아주 심각한 기근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염병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칼, 기근, 전염병 없이 살 만하지 않습니까? 영적 전쟁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사단의 칼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호주는 어떨까요? 호주 시민권을 받기 위해서 시험을 칠 때, 호주 사회는 어떤 사회입니까? 라는 질문에 호주 사회는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세속 사회다. 라는 답이 정답입니다. 세속 사회는 모든 종교를 인정하고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성에 머물면서 다가오는 영적 전쟁, 기근, 전염병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교인 가운데 교수님이, 교수 중에 자기가 여성인데 자신이 남성이라고 하면 그 사람은 남성이 되어지고, 남성인데 자신이 여성이라고 하면 여성이 되어집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런데 제3자가 아니라고 하여 그 사람이 수치심을 느끼면, 그 제3자를 대학 사회에서 퇴출을 시킨다고 합니다. 호주의 NSW주에서는 성 정체성의 문제 때문에 기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기도하면 불법이기도 합니다. 호주에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교육받을 때, 양성에 대한 것과 여러가지 성전환에 대하여 가르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예루살렘 성에 머물면 안 된다고 반복해서 강조하셨을까? 왜 항복하라고 하였을까? 예루살렘은 말씀이 없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가 사라진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묵상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하나님께서 재건축을 하시겠다.하는 것으로요. 예루살렘을 다시 재건축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바벨론으로 이주하여서 70년 동안 바벨론의 고난 학교에서고난을 받으며 양육과 훈련을 받아, 돌아와서 새롭게 되라는 쪽으로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여러분, 제가 느낀 우리들 교회의 강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해석하고, 적용하고, 나누면서 갈 수 있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 공동체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육을 시켜줍니다. 양육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다시 예배를 드리는 예배 공동체는, 정말 은혜의 공동체고 뜨거움의 공동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듭니다. 바벨론으로 가서 바벨론의 통치 아래에 고난을 받지만 그 곳에서 양육 받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양육을 받아서,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학개서 2장 9절에 있는 말씀이 우리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롭게 짓는 스룹바벨 성전의 나중 영광, (바벨론에 의해 함락된) 솔로몬 성전의 이전 영광이 구별되죠.스룹바벨의 성전은 비록 부족하지만 신약시대를 바라보면서 지어진 성전이라는 것이에요. 솔로몬 성전보다 화려하지 않고 초라합니다. 그러나 모든 포로귀환 후 선지서는 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예언된 메시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보는 성전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50평에 살다가 재건축하여서 25평으로 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싶지만, 25평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루살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배드리는 그 곳. 바로 그 곳을 재건축하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Q. 내가 떠나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Q. 내가 항복하여 선택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Q. 만약 떠날 수 없다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이곳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 될 까요?
2. 나는 어디에 던져져 있는가? (6절)
예레미야가 갇혀 있던 때도 있었지만, 마침내 진창뿐인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진창이라고 하는 말은 엉망진창이라는 표현처럼, 물이 질퍽한 진흙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만나게 되나요. 저는 (이번 큐티목회세미나에서) 부부목장에도 가보고 여자목장에도 탐방을 가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때로는 엉망진창의 상황 속에서도 그 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기 삶을 나누면서 회복시켜주고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자칫 잘못하면 웅덩이에 빠져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호주도 마찬가지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많이 마주하게 되죠.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울고 있을 수도 있고, 힘겨운 하루살이도 너무 버거워서 몸부림칠 때도 있죠. 재정적 위기로 인하여 기가 막힌 웅덩이에 던져져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음란의 문제, 마약의 문제, 자녀 양육과 갈등의 문제에 갇혀 있거나,어떤 상태에 빠져서 나오지 못할 진창 속에 헤매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어려움 가운데 진창에 빠지게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내 힘과 지혜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 수 없지만, 주님만 바라보면서 고난의 학교를 통과해야 할 줄 믿습니다.
Q. 내가 현재 빠져 있는 웅덩이는 어떤 곳입니까?
Q. 웅덩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3. 건져내심. (9-10,13절)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은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에티오피아 사람 (구스 인) 에벳멜렉이 왕에게 요청합니다. 시드기야 왕이 에벳멜렉에게 명령합니다. 너는 거기서 30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죽기 전에 그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사람들은 밧줄을 내려서 웅덩이에 있는 예레미야를 건져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서 예수님의 나라로 옮겨주십니다.
모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부모가 어쩔 수 없이 갈대 상자에 넣어서 나일 강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공주가 발견해서 건져내지 않습니까. 모세의 인생은 어떤 인생입니까. 건져주심에 대한 은혜가 있는 인생입니다.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세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훗날 백성들을 건져내기 위하여 자신을 버리게 됩니다. 그 백성들을 건져내어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합니다. 모세에게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인간은 던져진 존재다.'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히 어떤 사건, 어떤 시간, 어떤 공간에 던져져 있다고 얘기합니다.
우리 또한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던져져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면 어떡하나 두려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서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응답을 받지 못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걸까? (지쳐있을 때) 왜 하나님은 나를 내버려두셨는가? 하며 웅덩이에 빠져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백성들을 인도하라고 하셨을 때, 80세가 된 자기 자신, 과거에 이집트 왕자였지만 초라한 목동으로 있는 현실, 지금은 장군이 아니라 지팡이를 짚은 80대 노인, 젊음이 아니라 인생을 정리할 나이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을 때, (모세는) 하나님 앞에 질문하였어요. 주님. 내가 누구입니까? 출애굽기 3장에 나온 얘기입니다.
'나는 부족해요.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나는 능력이 없어요. 상처가 많습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저는 사람들이 두려워요. 하나님, 제가 이렇게나 부족한데, 왜 제가 그 일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답은 딱 한 마디였어요.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여러분.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어떠하든지 주님이 내 손을 잡아주시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께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이에요.
제가 고1 때, 연탄가스에 취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편지를 썼는데 무려 13장이나 썼습니다. 제가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새벽 세 시까지 편지를 쓴 후에 화장실에 나가다가 쓰러졌습니다. 밤새도록 연탄가스가 집으로 들어왔죠. 그 날 편지를 쓰지 않았다면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고등부 전도사 시절에, 학생회 부회장 학생이 연탄가스에 취해서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장례를 치르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하나님. 이 학생은 왜 데려가고 저 같은 사람은 왜 살려주셨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모든 것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내 앞의 주님이 보이십니까. 내 귀에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까.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하나님 왜 저를 건져주었습니까, 왜 저를 살려주셨습니까?' 이런 답을 주십니다. '나는 사명자이다.' 그렇습니다. 사명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사명자는 하나님께서 건져내십니다. 예레미야를 건져내셨듯이 건져내시는 하나님입니다. 어떤 고난 속에, 갇힌 상황속에서, 웅덩이 속에서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가 비록 갇혀있거나 기가 막힌 웅덩이와 진창에 빠져있더라고 버려진 인생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코 초라한 인생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행하실 위대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사명자(소명자)입니다. 그렇다면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소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위대한 일들에 대하여 오히려 집중하길 바랍니다. 소명자에게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의 은혜와, 말씀의 능력과 말씀의 권세밖에 없다고 하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나의 약함 속에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Q. 여러분들이 경험한 밧줄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Q. 던져졌지만 건짐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Q. 하나님께서 나를 건져주심에 대한 간증이 있습니까? 그때가 언제였습니까?
Q. 지금 웅덩이에 빠진 나를 어떻게 건져내시고 있습니까? 그리고 건져내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