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8일 주일예배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예레미야 34장 1-7절
손윤상 목사님
여호와의 말씀이 들리려면
1. 자신에게 절망해야 합니다. (1-3절)
바벨론이 남유다를 칠 때, 1/2차 침공과 다르게 왕과 모든 군대, 모든 나라와 백성을 동원하여 예루살렘을 함락하려 하고 있다. 우리도 상황과 환경, 사람이 나 하나 망하게 하는데 진심인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이 때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 기가 막힐 환경에도 말씀이 임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힘들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사람을 찾지만, 말씀을 보는 한 사람이 있다면 살 길이 열린다. 시드기야도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 말씀에 살 길이 있다.
시드기야는 느부갓네살이 세운 왕인데 바벨론에게 과하게 바쳐야 할 조공 때문에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과 손을 잡아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침공했다. 시드기야는 애굽과 손 잡은 것을 후회하며 왜 안도와주나 후회와 원망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대두분 사건을 만나면 '이 것을 안했더라면..'하는 식의 후회와 원망을 하다가 만회할 것을 생각하고 괜찮아질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망각하고 같은 일을 반복한다.
오늘 말씀에 너의 결정과 선택에 후회하지 말고 '보라'고 하신다. 이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 나와 타인의 문제로만 보면 해결할 수 없다. 시선을 자기에게서 돌이켜 하나님이 행하심을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시드기야는 형제들이 죽어도 말씀을 듣지 않고, 바벨론이 침공했을 때 항복하고 말씀을 들으라 반복해도 예레미야를 가두었다. 말씀대로 성이 무너졌음에도 항복하지 않는다. 철저한 패배와 수치, 자기절망을 경험하고 나서야 말씀이 들리기 때문에 바벨론이 수고하고 있다. 그만큼 시드기야가 질기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드기야처럼 바벨론 왕의 눈과 입을 대하는 사건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절망 밖에 말할 것이 없다는 고백을 하면서 십자가를 붙들고 가도록 하는 고난이 필요하다.
적용: 내 자아가 무너지는 말씀이 들리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지금 내게 허락하신 바벨론 왕은 누구입니까? 바벨론 왕의 눈과 입 앞에 서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까?
2. 진정한 평안이 있습니다. (4-5절)
바벨론으로 가게 되는 것이 자기절망을 경험하는 것 뿐 아니다. 자기절망 밖에 없다면 침체에 빠지게 되는데 말씀을 들으면 심판이 아닌 평안이고 축복이라고 하신다.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평안히 죽는다고 말할 때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이라고 한다. 최고의 축복을 받고 죽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신다.
시드기야가 외적으로는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 같지 않다. 자녀가 죽고, 눈이 뽑히고, 왕복이 벗겨지고, 결박 당해 바벨론에 끌려가 죽는 날까지 갇혀있었다고 한다. 이게 왜 최고의 축복일까? 묶이고 갇힌 환경의 자리가 말씀이 응한 자리고, 하나님의 크심 앞에 겸손할 수 밖에 없고, 완악함의 죗값을 치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분향하는 것은 왕을 기억하는, 백성들에게 존경받았다는 의미다. 특별히 그를 위해 애통했다는 것은 함께 포로로 잡혀 온 이들이 시드기야가 회개하고 죗값을 치르는 것을 보며 애통하는 일이 있었다는 뜻이다. 시드기야가 존경받고 백성들이 회개하는 놀라운 때는 왕복을 벗고 죄수의 복장을 했을 때다.
적용: 내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최대의 축복임이 믿어지시나요? 평안을 누리는 편한 사람입니까, 불편한 사람입니까? 내 죄와 수치를 목장에서 편하게 나누고 있습니까?
3. 멸망 중에도 구원 받을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6-7절)
예레미야가 모든 말씀을 시드기야 왕에게 담대히 아뢰었다. 바벨론 군대가 모든 성읍을 치고 라기스와 아세가를 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구원받을 영혼이 있기에 더욱 애통해하며 안내하고 구애하듯 아뢰며 섬긴 것이다.
적용: 우리들 교회를 통해 받았던 은혜들을 나누어 봅시다. 심판 속에서 건져내야 할, 말씀 전해야 할 영혼이 있나요? 구애하듯 믿지 않는 가족들과 영혼에게 전도하십니까?
기도제목
은호
-하나님이 이끌어주시는대로 취업 할 수 있길
-아웃리치 은혜롭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지은
-생활예배 회복
-업무에 대한 부담 덜고 체력관리 잘할 수 있도록
-남자친구와 말씀 가운데 건강하게 싸울 수 있기를(적용:화내기 전에 생각하고 한번 참기)
희용
-운동하며 체력 잘 기를 수 있도록
-모닝큐티 하는 습관 들일 수 있도록(적용:목장에 큐티 했다고 올리기)
-직장에서 능력 잘 키울 수 있도록
소담
-직장 내 일손이 부족한데 고충을 알아주고 채용되길
-아버지 교회 나오실 수 있도록
재령
-다음주 화요일 면접 합격의 길로 인도해주시길, 떨어지더라도 붙회떨감 할 수 있도록
-다음 주 회사에서 마음 잘 잡고 일할 수 있도록
인환
-취업준비
-아침 일찍 일어나기 (내일부터 알바하는데 생활패턴 고칠 수 있도록)
혜선
-병가 기간 잘 보낼 수 있길
무현
-직장 내 일손 부족한데(혼자 일해서 넘 힘듦ㅜㅠ) 채용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건강회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