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누가복음 22:63-71
제목: 구원을 위한 고난
인도자: 김현중 목사님
참석인원: 6명
모든 사건은 예수님을 만나라고 나의 구원을 위해 주신 사건이기 때문에 이 시간 허락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지금의 고난을 우리가 잘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희롱하고 때리는 내 죄를 봐야 합니다. (63-65절)
감람산에서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위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으로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끌려 가셨습니다. 제자들은 도망쳤고, 예수님은 멀찍이 서 있었던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날이 밝을 때까지 예수님 옆에서 감시하는 병사들이 주님을 희롱하고 폭행했습니다. 주님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12군단도 더 되는 천사들이 당장 그들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저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인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게 누구인지 모르실 리가 없지만, 맞추지 않으시고 조롱당하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십자가에서 죽는 게 목적이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처럼 죽기로 작 정한 사람은 나를 희롱하고 때리는 사건 속에서 원망하거나 혈기 내지 않고, 아 이제 내가 죽어야 하는 때구나 하고,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합니다.
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사건으로 생각되니, 당장 상대방이 변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성전인 내가 개혁되는 것으로 기뻐하고, 그리고 영적 진실성의 결과인 인내를 열매로 맺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처럼 가정과, 일터, 학교와, 직장에서 이 수치와 조롱을 잘 당한다면, 문제 될 게 아무것도 없고 구원의 열매만 맺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본문의 유대인들처럼 내 옳고 그름에 갇혀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남을 희롱하고 때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 내가 맞은 것만 보지 말고, 내가 어떻게 때린 자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병사 같은 나 때문에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Q. 적용 질문
1) 현재의 고난이 구원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사건이라고 믿어지십니까?
2) 그 속에서 희롱하고 때리는 내 죄를 보고 있습니까?
3) 나의 인내 점수는 몇 점입니까?
2. 분별이 필요합니다. (66-68절)
가야바의 집 뜰에서 유대인의 최고 의결기관인 산헤드린 공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로마의 식민 지배를 받던 유대인들은 자체적으로 사형을 집행할 수 없으므로 공회를 통해 결의한 다음,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이송해서 사형을 선고받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네가 그리스도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을 아시고 '내가 말해도 너희가 믿지 않을 것'이라 지혜롭게 답하셨습니다. 주님은 구원을 위해 분별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 서기관처럼 자신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은 혈 기를 내면서 남을 죽이려고 하지만 예수님처럼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 사건이 왔는지 아는 자는 혈기 내지 않고, 내가 죽습니다.
Q, 적용 질문
1)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구원을 위해 분별하여 적용할 것은 무엇입니까? (용납, 혈기 내지 않기,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
3) 이번 전도축제에 데려와야 할 VIP는 누구입니까
3. 지금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69-71절)
예수님께선 대제사장 무리가 주님의 대답을 비틀어서 사용할 것을 아셨지만 그들이 원하는 답'너희가 말하고 있는 대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거짓과 불법으로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 주님은 자신에게 불리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세속사로 보면 이해할 수 없지만, 구속사로 보면 구원을 위해 꼭 해야 하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주님께서 고난에 지쳐서 자포자기의 심정이 아닌 오히려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을 거라고 당당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우편은 힘과 통치를 상징하는데, 하나님의 우편에 앉는다는 것은 그분의 통치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지금은 주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때입니다. 예수님은 100% 옳으신 하나님의 그 계획대로 항상 때에 맞게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왕이시지만 지금 고난을 당하심으로 통치하십니다. 지금 죽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통치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공동 상속자이며, 장차 함께 하늘에 앉아서 통치할 자들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이렇게 대단하지만 정작 삶에서는 그게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힘든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지금 내 곁에 아무도 깨닫는 자가 없고, 나를 버린 자들,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만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기 위해서 자기 신분을 밝히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신분을 밝혀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죽어가는지를 보이라고 나를 힘들게 하는 배우자와 자녀를 허락하셨습니다. 100% 옳으신 하나님께서 잘 죽으라고 세팅하셨는데 우리는 죽는 게 너무 싫습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기고 또 이기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십자가에서 죽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나 때문에 우리 가족이 죽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고난 속에서 '당신이 나보다 옳다'고 고백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Q. 적용 질문
1) 구원을 위해 남은 방법이 내가 죽는 것임을 믿으십니까?
2) 나를 힘들게 하는 자들을 위해 죽어지기로 작정하십니까?
3) 지금 내가 져야 하는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목장 나눔]
A:오랜 시간 하나님은 나를 취업 고난으로 연단시키시고 낮은 마음의 자세로 있던 내게 때에 맞게 현 직장으로 인도해주셨다. 하지만 체계가 없는 업무 환경 속에서 늘어나는 업무량 때문에불만이 나온다. 주님을 신뢰하며 맡은 업무와 환경에 지혜롭게 잘 대처하며 적응 잘 할 수 있길 원한다.
B:그동안 미뤘던 여러 개의 리포트를 주말에 써서 모두 제출했다. 이제 곧 있을 중요한 시험만 보면 되는데 공부가 하기 싫고 꾀가 난다. 이 많은 걸 왜 시작했지 싶지만 오늘 말씀처럼 때에 맞게 지금 주어진 시험 공부에 집중하려고 한다.
C:아직 내 경험과 역량에 비해 너무 큰 프로젝트를 예산에 맞게진행을 해야 하는데 부담되고 걱정된다. 주어진 업무 상황에 순종하며 때에 맞게 상사에게 필요한 것을 건의할 수 있고, 현명하게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잘 진행할 수 있길 원한다.
D:내가 무심코 하는 말에 조카와 언니가상처를 받았다. 처음에는 내가 한 말이 그렇게 상처가 될 수 있는지 공감이 잘 안되었는데 오늘 말씀 통해내 말이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대화나 갈등의 상황 속에서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지 않고 때에 맞는 대화와 행동으로 잘 분별하며 사람들과 지내고 싶다. 여행을 함께 간 지인을 이번 전도 축제에 초대하고 싶은데 예배와서 은혜 받을 수 있길 모두 기도해주면 좋겠다.
E:현재 회사와 대표가 내게 거는 기대감과 맡은 프로젝트들을 혼자의 힘으로 계속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직 기회를 틈틈히 보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 때보다 때에 맞게 상황을 분별하며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평소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팀원이지만의기 투합하여맡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길 원한다.
F: 때에 맞게 갈등이 있던 대표/창업주들과 화해하고 오래 함께 일했던 좋은 동료들애개는 큰 사랑을 받으며 기쁨으로 퇴사했다. 오랜기간 온 가족이 다 떨어져 살다보니 가족이지만 다 말 못하고 또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있다. 5월에 미국에서 가족들이 다 모이고 함께 여행도 준비 중에 있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수용하며 때에 맞는 말과 행동이 있어 가족이 다시 잘 화합하고 성령 안에 한 영으로 견고해 지길 기도한다.
[기도제목]
A.
1. 매일 정해진 시간, 말씀 묵상과 기도 루틴이 회복 되길
2. 백수의 때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잘 보낼 수 있길
3. 신교제, 신결혼
B.
1. 하나님께서 이 회사에서 백신을 담당하게 하시며 주신 '공중보건에 기여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서 보호받을 것에 기여하라'는 비전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고 회사와 의학회 사이에 선한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직장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에서 생명의 말로 소통할 수 있는 지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3 신교제, 신결혼
C.
1. 가족의 건강과 화목 유지
2. 직장에서 낙심하지 않고 일 할 수 있기를
3. 여자친구의 전도
4. 본이 되는 모습을 보이기를
D.
1. 구속사의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도록
2. 옳고 그름이 아닌 구원의 관점이 되도록
E.
1. 익숙하지 않는 업무 환경에 잘 지혜롭게 적응할 수 있길
2. 좋은 보금자리로 인도하여 주시고 이사 과정 모두 책임져 주시길
3. 가족의 영육 건강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