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Dynamic] (김윤직 목장) 목장 나눔
일시 : 2025년 3월 9일 3부 예배 후
장소 : 대구채플 5층 식당
참석 : 청년 4인
[ 상한 갈대 ] ( 열왕기하 18:20-27 )
1. 의심에 빠질 때, 나아가 예배해야 합니다.
[ 적용질문 ]
-자꾸 의지하고 싶은 나의 애굽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의지하는 지팡이가 상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내가 상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주일, 수요, 목장 예배에 어떤 마음으로 나아갑니까?
2. 절망에 빠질 때,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 적용질문 ]
-조롱과 무시를 받는 사건이 왔습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납니까? 너무 절망합니까?
-절망의 사건 가운데 환경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이번 한 주 어떤 기도를 드리겠습니까?
3. 피하고 싶을 때 함께 나눠야 합니다.
[ 적용질문 ]
-너무 듣기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듣기 싫습니까?
-피하고 싶은 자리는 어디입니까?
-공동체에서 믿음으로 나누었더니 자유롭게 된 일이 있습니까?
[ 목장 나눔 ]
A 청년
저는 1번 대지 질문에 '의지하는 지팡이가 상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내가 상한 갈대라서 슬픕니까?' 이 질문이 되게 와닿는데, 사실 제가 아까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듯이 저의 가장 큰 문제는 교만이고 결국에는 자기 중심성인 것 같은데, 자꾸 제 힘을 위주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이번 주에도 좀 많이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편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계속 막히는 상황이 오니까 그게 너무 답답하고 공부를 하다 보면 되게 하기 싫을 때도 있는데 하기 싫은 모습에서 저에게 화가 나고 하니까 그럴 때 되게 좀 정체돼 있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그래서 생각과 고민을 매일매일 했는데 뭔가 좀 제대로 안 된 것 같고 얻어가는 게 없는 느낌이 좀 컸었다. 또 밤이 되면 제가 약간 감정이 또 올라오는데, 감정이 올라오면 '난 왜 이렇게 뭐가 안 되지?' 막 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누군지를 좀 알고 싶다.' 이런 마음이 좀 많이 들더라. '내가 왜 안 될까,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내 문제도 파악이 안 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유튜브를 딱 찾아봤는데 잘잘법이라고 유튜브 채널 중에 다른 목사님이나 교수님들이 나와가지고 말씀해 주시는 건데, 그때 주제가 성경을 통해서 나를 좀 알고 싶다. 이런 거에 대한 질문이었다. 교수님이 했던 말이 되게 와닿았던 부분이 나는 결국에는 참가를 하면 할수록 나는 공허한 존재이기 때문에 계속 우울해질 수밖에 없고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여서 오늘 첫 번째 대지가 의심이 들 때 예배를 드려야 된다. 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저에 대해서 의심이 들고 절망감도 생기고 하니까 결국에는 그 말씀을 보면서 정말 '내 안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나한테 의지할 수 있는 게 진짜 단 한 개도 없구나.' 그거를 제가 스스로 느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쓸데없는 불안감이 계속 올라오면서 '만약에 이 학교를 안 붙여주시면 어떡하지, 내가 지금 이렇게 발버둥치면서 공부를 해도 안 붙여주시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든다.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고 길이라는 그냥 순종을 하면 될 일인데 하나님만 의지를 하는 그게 너무 어려운 것 같다.
B 청년
저는 '자꾸 의지하고 싶은 나의 애굽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에서 내가 제가 자꾸 의지하려는 게 작년 초까지만 해도 저는 완전 세상적인 사람이었다. 아버지께서 투병을 하실 때 2년 동안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다 술이랑 담배에 의존하면서 사람들도 안 만나고 그냥 집에 쳐박혀서 컴퓨터 게임만 하면서 하루 종일 술 먹고 담배만 폈던 그 습관을 아직도 완전히 다 버리지는 못 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이게 끊어졌다고 생각을 했지만 여전히 저는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그러면 저도 모르게 담배가 손에 쥐어져 있다. 저도 힘들 일이 있으면 큐티나 말씀에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되는데, 이걸 실천하는 게 좀 어렵다.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일본을 갔는데 그때도 밤에 혼자 술집에 갔는데, 일본은 아직 술집에서 담배를 피는 것이 가능해서 사장님께 담배 한대를 받아서 폈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얼른 편의점으로 뛰어가 담배 한갑을 샀다. 그렇게 귀국하는 날 보니 담배가 6개비만 남아서 그걸 거기서 버리고 왔어야 했는데 가방에 챙겨와서 어머니가 제 가방에 있는 옷을 빨려고 가방을 열었는데 담배가 있어서 어머니께 결국 담배를 걸렸다. 저는 정말 가끔씩 폈는데 가방에 담배가 있으니 어머니는 제가 아직 담배를 꾸준히 피는 걸로 오해해서 저는 너무 억울하면서 화가 났지만 제가 큐페를 다녀 오면서 생각이 좀 고쳐왔기 때문에 어머니께 사과 드리고 금연 교육을 신청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저와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금연 상담을 받으면서 담배를 끊어 보는 걸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C 청년
나는 2번 대지에 '절망의 사건 가운데 환경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습니까?' 내가 시험을 준비 중인데, 티오가 안 났다면 엄청 절망적이었겠지만 티오가 났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티오가 나기 전에는 올해 제발 시험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그런 간절함이 있었는데, 막상 시험을 볼 수 있게 되니까, 안일한 생각이 들면서 또 시험이 11월 1일이라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내 스스로가 나태해진다. 티오가 나기 전에는 주말에도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티오가 나오고 시험 응시까지 8개월이 남으니까 주말에는 공부를 안 하게 된다. 또 매일 매일 생활 패턴이 똑같다 보니까 지루해지고, 시험 기간이 많이 남아서 지금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듣는데 다 들었던 강의들이라서 전보다 집중이 잘 안 된다. 강의 뿐만이 아니라 목사님 말씀 들을 때도 나도 모르게 한 번씩 내가 멍때리고 있더라. 이런 걸 좀 고치고 싶은데 쉽게 안 고쳐지는 게 답답하다. 내가 올해 시험을 볼 수 있는 게 하나님이 주신 기회니까 오늘 말씀처럼 내가 하나님께 엎드려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는 것 같다. 처음에 시험 일정이 발표 났을 때는 너무 감사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까 감사함도 사라지더라. 그래서 이번 한 주 나의 기도 제목은 나태함과 지루함을 버려서 공부나 예배시간에 집중을 잘할 수 있도록, 또 지금 환경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도록 기도 하는 것이 나의 기도 제목이다.
D 청년
저는 세 번째 질문에 '너무 듣기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듣기 싫습니까?' 인데 요즘 드는 생각이랑 좀 많이 연관이 되는데 제가 듣기 싫어하는 말이 타인이 저를 판단하고 약간 깎아내리는 말이 되게 싫은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봤더니 저희 아빠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게으르다고 욕을 많이 했다. 중학교 때 공부 안 한다고 막 때리고 어렸을 때도 맨날 누워 있지 말라고 밖에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하셔서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나태에 대해 되게 좀 자격지심 같은 게 생겼다. 스스로가 되게 나태한 사람이다라고 이게 박혀 있다 보니까 남이 이거에 대해서 말 할 때마다 제가 너무 아파서 그게 너무 싫다. 그래서 남에게 저의 나태함이 까발려지는 게 너무 부끄럽고 싫어가지고 그런 것들을 좀 듣기 싫어한다. 근데 요즘 제가 실제로도 지금 휴학하고 6월에 군입대 신청을 해서 할 게 없어서 실제로도 나태해진다. 군대를 운전병으로 갈려고 하는데 운전병이 경쟁률이 높아서 4월 5월 넣었는데 떨어졌다. 붙을려면 보통 헌혈같은 거 하면서 추가점수를 따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군대를 안 그래도 가기 싫은데 군대 갈려고 노력까지 해야되나 싶어서 4,5월은 사실 제가 신경 안 쓰고 신청했다가 떨어졌다. 6월도 확정이 아니라서 지금 뭐를 할 거다라는 계획도 없어가지고 그래 이렇게 살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싶다. 군대 갔다 오기 전까지 사실 빈 시간이라서 뭘 해도 상관없다라고 자기 위로를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뭔가 3개월이라는 빈시간을 그냥 날리기도 뭔가 좀 아까운 것 같기도 해서 혼자 여행이라도 가볼까 하는데도 제가 실행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저에게 있는 나태함을 없애고 입대 전까지 남은시간을 잘 쓸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해봐야겠다.
[ 기도제목 ]
목자님
1. 어머니 건강 지켜주시길
2. 내 죄 보는 사람 되도록
3. 부모님 영육이 강건하길
4. oo, oo, oo 지켜주시길
5. 매일 말씀 듣고 맡겨진 자리에 전심을 다 할 수 있기를
6. 빚 갚는 적용과 온전한 십일조 생활할 수 있도록
A 청년
1. 편입 시험을 준비하며 내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의지하길
2. 아직 믿지 않는 친척, 친구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길
3.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잘 나누며 전할 수 있게 되길
B 청년
1. 키우는 강아지 마루가 완치되어서 2달 전처럼 뛰어다닐 수 있길
2. 금연치료 잘 받고 완전 금연 할 수 있길
C 청년
1. 부모님, 누나 건강하길
2.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길
3. 시험 일정이 나왔는데, 잘 준비해서 잘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4. 외할아버지 건강을 지켜주셔서 오래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5. 나태함과 지루함을 도려내어 공부할 때와 예배시간에 집중을 잘할 수 있길, 또 지금 환경에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살아갈 수 있길
D 청년
1. 입대 전 남은 시간 지혜롭게 잘 쓸 수 있길
E 청년
1. 바쁜 생활 중에도 신앙과 중심 지킬 수 있길
2. 학교 무사히 졸업할 수 있길
3. 매일 큐티할 수 있길
F 청년
1. 좋지 않은 상황 속에도 믿음이 발전하길
2. 1학기 학점을 잘 받을 수 있길
3.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