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 (주일) 허재희 목장 보고서
네 의뢰가 무엇이냐?
열왕기하 18:9~19
김양재 목사님
출석 : 허재희, 유은정, 김남송, 우창민 (총 4명)
장소 : 카페 로쥬
(( 기도제목 ))
A.
1.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회복 되도록
2. 이명과 이석증이 컨디션 조절 잘 할수 있도록
3. 목장 안에서 잘 붙어가며 말씀 회복과 적용이 잘 되도록
4. 목자님과 부목자님, 목원들을 위해서 매일 저녁 9시에 기도 할수 있도록
5. 건강을 위해서 운동 할수 있도록
6. 회사를 다른 곳으로 갈라고 하는데 가까운 곳으로 갈수 있도록
7. 암송과 성경읽기 하면서 하나님 뜻을 알며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8. 큐티인 하면서 잘 이해되며, 여러번 반복 할수 있도록
9. 충주 아파트 잘 해결 할수 있도록
B.
1. 6월 21일까지 마음을 다해 시험 준비 할 수 있도록
2. 3월 말 사랑부 공과공부 맡게 되었는데 잘 준비될 수 있도록
3. 우리 예수님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4. 우리 가정 구원해주시기를
5. 우리 목장식구들, 사랑부, 진행팀, 위드공동체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기를
6. 주신 말씀들 소중히 여기며, 삶에서 적용해 가도록
7.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 주시기를
8. 수련회 기간 동안 우리 위드 인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C.
1. 수련회때받은은혜잊지않고 감사.축복나눌수있도록
2. 오랜만에출근하는데 업무지혜주시고 팀장님권위순종
3. 목장식구들 영육간에 지켜주시고 목욕탕 나눔하며 위로와 성령의 인도함받는 편한 공동체되도록
4. 가족성령의 화목(부모님이혼하지않도록해주세요)/남동생부부주님만나주시길
5. 우리목장 신교제 신결혼
6. 아침에일어나기가 많이 힘든데 체력주시길
D.
1. 그동안 나름의 최선으로 저의 삶을 살아왔는데, 돈을 더 큰 가치로 생각하며 지난날을 하찮게 여기는 마음이 있어요. 돈을 우상 삼는 저의 모습 돌이키고 지난 시간들이 말씀으로 해석되어 소중한 약재료 될 수 있기를.
2. 엄마의 일과 지금 저의 영육 상태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돌이킴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마음이 굳건해지기를.
3. 엄마 주일 현장 예배와 목장 참석하실 수 있도록 주일에 일찍 깨어 준비할 수 있기를. 엄마가 점점 더 둔감해지시는데, 엄마와 밖으로 외출 자주 하는 한 주되기를.
4. 새로운 외주 일과 기존의 알바와 외주, 즐겁게 작업하고, 정성을 담아 십일조와 물질 관리할 수 있기를.
5. 주님을 의뢰하는 신교제와 신결혼 할 수 있기를.
6. 이종 사촌(강승백) 교회 예배 참석하고 목장에 속하여 구원받고 삶이 해석될 수 있기를.
E.
1.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건강해지도록
2. 화상 잘 치료되도록
3. 3월에 출장이 적도록
4. 운동할 수 있도록
5. 무역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 말씀 다시 읽기 ))
(우리의 진정한 의뢰는)
1. 내게유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18:9-13)
[왕하18:9-11, 쉬운성경]
9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사 년째 되는 해,
곧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 왕으로 있은 지 칠 년째 되던 해에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공격했습니다.
10
삼 년 뒤에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했습니다.
그 때는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육 년째 되는 해였고,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구 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11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앗시리아로 잡아 가서
고산 강가의 할라와 하볼과 메대의
여러 성에서 살게 했습니다.
(( 히스기야의 상황 ))
아버지 아하스와함께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하나님의 성전에 앗수르식 제단을 세워놓고, 앗수르식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앗수르 왕에겐 굽신거리지만, 정작 자기 아들들 즉 히스기야의 형제들을 우상에게 제물로 불살라 바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이런 모든 악의 모델인 북이스라엘은 정성껏 조공을 바치던 앗수르의 심기를 건드려 잔인한 최후를 맞게 되었습니다. 성이 함락되고, 사람들은 다 사로잡혀가 지금 먼 땅으로 끌려갔다는 얘기를 다시 한 번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 덕에 믿음으로 자란 히스기야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무엇이 하나님의 백성을 이렇게 망하게 하는가?' 생각하지 않았을가요? 이 답이 12절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게 된 이유 ))
12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인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언약을어기고
여호와의 종인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에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명령을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를
히스기야에게 알려줍니다.
(참고. 히스기야는 남유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모든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알려줍니다.
(( 문제에 대한 히스기야의 적용 ))
문제에 대한 답을 안 히스기야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아버지 아하스가 죽자마자
강력한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이 개혁에 나라의 모든 미래가 달렸다고 생각하고
반대세력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만 연합하니
하나님도 하시기야와 함께 하시며,
개혁을 성공하게 하시고,
히스기야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 뼛 속 깊이 교만한 우리, 히스기야도 예외없음. ))
역사상 가장 유명한 다윗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간통범이 된 때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던 때였습니다.
인간은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에 놓이면
누구나 타락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교만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뼛 속 깊이 교만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교만하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만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면 금방 우쭐합니다.
순식간에 하나님을 잊고,
그 상황 자체를 의뢰합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믿고 의지해요.
히스기야도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어디로 가든 형통한데 어찌 마음이 높아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너무너무 사랑하셨던 것 같아요.
(( 히스기야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 앗수르 산헤립 왕의 침공 ))
13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사 년째 되던 해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산헤립은
성벽으로 굳건하게 둘러싸인
유다의 모든 성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여기 제14년은 히스기야의 단독 통치 14년을 말해요.
주전 701년 경입니다.
히스기야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축복이 최고조에 달했던 때 입니다.
그런데 그때 앗수르가 딱 쳐들어옵니다.
앗수르의 사르곤 왕이 죽어서 잠시 앗수르가 약화되었는데,
히스기야는 이때가 독립할 기회라 생각하고,
두로, 아스글론, 에글론과 함께 앗수르 반대동맹을 맺었어요.
그런데 앗수르의 새 왕인 산헤립이 그 내부 반란을 진압하고,
다시 남쪽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유다를 쳐들어 옵니다.
당시 앗수르 기록을 보면 성읍 및 성채를 46개나 점령하였다고 해요.
히스기야가 점령한 블레셋 성읍들도 이때 다 빼앗겼을 거에요.
히스기야는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하며
14년 동안 산당 제사도 패하고,
우상도 찍어내고,
앗수르를 배반하며 말씀대로 적용을 잘 했는데
앗수르가 '감히 네가 나를 배반해!' 이러면서 쳐들어왔어요.
예수 믿고 축복받고, 이제 좀 잘 사나보다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이럴 수가!'
이런 상황이 된 거에요.
(( 구속사로 생각하기 ))
'하나님이 나한테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 이런 태도는
지금 내게 유리한 상황이 내 노력, 내 것이라는 거에요.
내가 노력했고, 나는 이런 유리한 대접을 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거에요.
이렇게 하나님보다 내게 유리한 상황 자체를 더욱 의뢰하는 태도가
바로 기복이고, 인본주의인 거에요.
인본주의의 끝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반역하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ㅔ요.
그래서 하나님께선 택자를
'교만의 낭떠러지 바로 앞에서' 딱 멈춰 세위는 거예요.
갑작스런 사건을 통해서요.
내게 유리했던 상황을
갑자기 불리한 상황과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는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반역의 길에서 딱 멈춰 세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뢰할 것은
내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님이 외쳐주시는 거예요.
따라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과 문제가 생겼다고
낙심하면 안 되고,
그 어려운 문제가 하나님의 살피심이자 보호하심이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하늘이 무너져도 의뢰할 대상을 잘 찾으면 일어나게 됩니다.
적용질문 1.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내게 유리합니까? 불리합니까?
그래서 너무 우쭐합니까?, 너무 낙심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교만의 낭떠러지 앞에서 멈춰 세우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진정한 의뢰는)
2. 내 힘도 아닙니다. (18:14-17a)
(( 군사적인 힘 ))
14
그러자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에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 곳에서 떠나 주십시오.
그러면 요구하시는 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이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 가량과 금 삼십 달란트 가량을 요구했습니다.
병행 본문은 역대하 32장을 보면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온다고 하니까
히스기야 최선을 다해 수비태세를 갖춥니다.
그리고 군사동맹도 맺습니다.
하지만 당시 세계 최강 앗수르 군대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노력이었습니다.
앗수르는 히스기야의 힘을 비웃기라도 하듯
삽시간에 라기스를 점령합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라기스로 사신을 보내
항복 문서를 전합니다.
산헤립에게 보낸 항복 문서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뭘 잘못했나요?
이사야 8장, 10장에 보면
이사야가 '하나님만 신뢰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안 듣고
'내가 반 앗수르 정책을 편 것이 잘못이라고,
비굴하게 살려달라고' 그런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는 잘못의 의미도 모르고,
누구에게 무엇을 사과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 돈의 힘 ))
군사력으로는 앗수르를 막지 못했지만
아직 형통한 시절 모아놓은 돈의 힘이 있습니다.
이 힘으로 망국을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겁니다.
앗수르 왕이 제시한 금액은
은 300 달란트와 금 30 달란트입니다.
오늘날 1,500억이 넘는 액수인데
당시로는 정말 온 나라를 바치는 금액입니다.
15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보물 창고에 있는 모든 은을
산헤립에게 주었습니다.
16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 문과 문 기둥에
자기가 입혀 놓은 금을 벗겨 내어
앗시리아 왕에게 모두 주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잠시라도 의뢰했던 돈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전과 왕궁의 곳간까지 다 털었습니다.
그래도 부족해서 성전 문에 금과
기둥에 입힌 금까지 전부 벗깁니다.
성전 문은
히스기야의 종교 개혁의 상징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연합하기로 다짐한 결단이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신 그 모든 기적같은 시간이 담겨 있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경험이 담겨 있는 거에요.
히스기야는 가진 거 전부 다 털어서 바친 돈이
은 300달란트와 금 30달란트가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젖 먹던 힘까지 다 내서 다 긁어서 줬으면
이제 앗수르 군대는 돌아가야 하잖아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돈 다 받아 처먹고 쳐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여튼 돈 때문에 움직이면
돈 때문에 망할 거예요.
근데 말미잘 같아서 눈 앞에 돈밖에 안 보여요. ㅠㅠ
17a
앗시리아 왕이
군대 장관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를
큰 군대와 함께
라기스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 왕에게 보내며
히스기야 왕을 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은 장관들을 셋이나 세워서
예루살렘 총공격 명령을 내립니다.
국방부 장관 다르단,
행안부 장관 랍사리스,
외교부 장관 랍사게.
이걸 이름이라고도 하고, 직책이라고도 하고 그럽니다.
이것은 반드시 예루살렘을 점령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러니 나라를 내놓을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몰려오는 엄청난 군대를 보고
히스기야는 서 있을 힘마저 잃었을 것 같아요.
군사적인 힘도 안 통했고, 조공의 힘도 안 통했어요.
히스기야가 의뢰할 수 있는 모든 힘이
앗수르 앞에서는 전적으로 무력했어요.
어디로 가든지 형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할텐데,
유리했던 상황이 하루 아침에 불리하게 되고,
자기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힘들이
철저히 무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낙담하거나 자살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속담에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한 것 처럼
내가 하나님만 믿으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세속사로는 해석이 안 됩니다.
전부 옳고그름인데,
전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인데 어떻게 해석이 되겠습니까?
억울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사상의 끝은 죽음이고, 허무인 것입니다.
(( 구속사 ))
사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구속사, 세속사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역사는 구속사예요.
근데 그걸 이해하는 우리 생각 자체가 고장났기 때문에
다 자기중심으로 이해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중심으로 이해하는 게 세속사예요.
하나님 중심으로 보는 것이 구속사인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구원 아니겠습니까?
구원이 최고 가치예요.
그러니까 인생이 구속사라는 걸 믿는 사람은
자신을 구속받아야 할 사람임을 압니다.
구원이 필요한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이런 죄인을 하나님이 살려주셨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속사적인 고백은
'이 앗수르가 쳐들어온 이 사건, 이것!
이것이 주님이 저보다 옳으십니다!
당신이 나보다 옳도다! 예요.
우리는 다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구속사는 이타적인 것
우리는 항상 100% 이기적이기에
애매하면 이타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구속사입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구원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입니다.
(( 사건에 대한 바른 반응 ))
히스기야처럼 내가 의뢰하던 힘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건 앞에서
억울하고, 절망하고, 죽고 싶은 건
다 인생을 세속사로 보는 거예요.
어떤 사건도 내게 주신 사건임을 믿고
그 목적이 멸망이 아니라 구원에 있음을 믿는 사람은
구속사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
이 사건이 내가 의뢰하던 힘이
진정한 나의 의뢰가 아님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건이구나.
이 사건은 이걸 깨닫고 인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이것이 주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성도의 고백인 것입니다.
히스기야처럼 이른 일을 당해도
'맞다고 맞다고, 하나님이 앗수를 보내셨구나!
하나님이 일본을 보내셨구나!'
그런데 이걸 못 알아듣잖아요.
인본주의면 못 알아듣습니다.
(( 우리의 진정한 의뢰 ))
여러분이 의뢰하던 힘이 하나도 안 통하는 사건이 생겼어요?
여러분을 구속해 가시는 하나님이 주신 일인 줄 믿으세요?
여러분의 손의 힘을 마음 껏 휘두르다가
지옥에 가면 안 되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돌이키려고 주신 사건이예요.
우리의 진정한 의뢰는
내 건강, 내 성품, 내 지식, 내 학벌, 내 지위, 내 재산
내 인맥, 내 명예, 내 권력, 내 인기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난은
이 구속사적인 신앙 고백을 받아내시려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인 줄을 믿습니다.
적용질문 2.
내가 아직도 의뢰하고 있는 나의 힘은 무엇입니까?
반드시 가지고 싶은 힘은 무엇입니까?
그 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진정한 의뢰는)
3. 오직 이 의뢰 즉 하나님뿐입니다.(18:17b-19)
17b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윗 연못에서 흘러 나오는 물길 곁에 멈추어 섰습니다.
윗 연못은
빨랫집 밭으로 가는 길가에 있었습니다.
18
그들이 왕을 부르자,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그들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은 왕궁 관리인이었고,
셉나는 왕의 서기관이었고,
아삽의 아들 요아는 역사 기록관이었습니다.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위대하신 앗시리아 왕의 말씀을 전하여라.
너는 누가 너를 도와 줄 것이라고 믿느냐?
(( 네 의뢰가 무엇이냐? ))
오늘 제목입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앗수르의 대군은 히스기야 왕을 부릅니다.
히스기야는 3명의 앗수르 지휘관을 상대로
3명의 신하를 보냅니다.
왕궁 책임자 즉 국무총리 엘리아김,
서기관 즉 행안부 장관 셉나,
사관 대변인 요아가
왕을 대신해서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앗수르를 대표해서 랍사게 말합니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여기서 딱 드러납니다.
히스기야는 그냥 이름을 부르지만,
앗수르 왕에게는 왕이란 칭호를 두 번이나 쓰고
게다가 대왕임을 분명히 합니다.
너희는 우리와는 상대가 안 돼!
유리한 상황과 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세상의 관점입니다.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랍사게가 히스기야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가 의뢰하는 것 하나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의지할 게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의지하고 있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바로 히스기야라는 것을
적국의 장관 랍사게가 알아보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유리한 상황도 다 날아가고, 믿던 힘도 다 없어졌는데
도대체 뭘 의뢰하고 있었을까요?
그 답은 지난 주에 본 것처럼 5절에 있습니다 .
(( 히스기야가 의뢰했던 것 ))
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유다의 모든 왕 가운데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그 뒤에도 없었습니다.
히스기야도 사람이기에 상황에 따라 부침은 있었지만,
근데 그 중심에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앗수르라는 거대한 문제 앞에서
유리한 상황과 자신이 가진 힘을 의지했지만
그것이 다 없어지니 하나님밖에 안 남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의뢰해야 할 유일한 분 ))
이 땅의 것은 잠깐은 의지, 의뢰가 될 수 있지만
영원한 건 없는 거예요.
하나님 아닌 어떤 것도 진정한 의뢰가 될 수 없습니다.
언제 사라져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의뢰, 의지할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배신하고 떠나도
하나님만이 나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의지하던 모든 힘을 다 잃었습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떠나지 않으십니다.
지금 당한 환란은 우리의 진정한 의뢰가
오직 하나님뿐임을 깨닫게 해서
밑동 잘린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킬 기회가 되는 사건이고,
구원의 사건이며, 사랑의 사건인 줄을 믿습니다.
'네 의뢰가 무엇이냐?' 사건을 통해 물으시는 답에
'오직하나님뿐이십니다!'응답하는여러분되시기를축복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