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 불안한 화장실 공동체목장나눔
◎참석자 : 신수연, 강지연, 윤희주, 배고은
◎장소: 휘문 식당
◎말씀 요약:
2025.02.02. 주일예배
나의 생애를 흐르는 구속사의 강 (에4:14, 요1:14) - 황성주 박사님
강해를 준비했다가 간증을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제목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측량할 수 없음을 경험하고, 생애동안 주님이 행하신일을 찬양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고 있고, 존귀하고 귀한 일들을 경험하며 은혜의 삶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단양 출신의 인텔리셨는데, 반대로 사범대학에 입학이 좌절 되고,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시면서 남편의 폭력을 감당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다른 여자를 데려오시는 여성 편력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어머니는 일방적인 피해를 받는 여성이셨고, 매일 엄마를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는 저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상처와 고통 속에서 처절한 인생을 사셨지만 강한 정신력과 통찰력으로 제가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도록 힘을 쓰셨고, 팔순을 앞둔 나이에 자서전을 내시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완벽주의가 있으셨고, 저는 저를 어머니와 동일시 하기도 하며 암 병원장으로 있으면서 힘든 사람들을 돕고, 의료선교를 하는 것들이 어머니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구원은 제 인생의 숙제였고, 아버지는 가해자라 불쌍하고 어머니는 피해자라 불쌍해서 두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살았고, 눈물이 별로 없는데, 어머니의 임종을 보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제가 국제 사랑의 봉사단과 사랑의 병원을 설립하면서 고통 받는 사람을 섬기는 에너지가 생긴 것은 어머니와 나를 동일시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어머니의 모든 것을 사용하시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고통을 주신 분이지만 그당시에는 악 감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가해자로 일관된 삶을 사셨고, 굉장히 많은 쓴 뿌리를 유발 시키셨습니다. 날마다 아버지에게 엄마를 때리지 말라고 애원하는 소년의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적 아이로 부터 숨겨진 분노들이 터지는 내적 거인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제는 아버지가 해석이 됩니다. 상처가 별이 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이 당시 해석이 되었다면 기도하며 갔을 텐데 크리스찬이 아니었기에 하나님의 지혜를 몰랐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가서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김준곤 목사님입니다. 이분을 대학 1학년 때 만나게 되었는데, 갈급했던 심령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모든 것이 해석되었습니다. 이분이 민족 복음화 운동을 하셨습니다. 제가 예수 믿은지 한달 만에 캠퍼스복음화에 헌신하면서 40여년을 달려온 것 같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을 만나면서 제 고통의 심연에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사랑이 부어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무언갈 이룬 다음에 간증을 하겠다 라는 것은 실패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현장에서 그리스도 증인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중요하다.
모든 것을 선포하고 달려가는 구조를 통해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는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4:14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에스더가 절박한 상황이지만 그 해석이 끝난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해석이 끝나면 헌신할 수 있고, 목숨을 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자들은 우연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 가운데 이루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세미나를 할 때마다 당신은 기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격이 어떠하든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반응이 어떠하든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인사는 제것이 아니고 전경철 교수님이 하신 것을 채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기대하면 상처를 받습니다. 하나님께 기대하면 은혜를 받습니다. 기대 한다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 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끝없이 깨어지며 온전함을 이루어 가는 것이고, 그때마다 인간이 사랑의 대상이고, 치료의 대상임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저도 말씀을 전하지만 배신을 당하면 이럴 수 있는가? 하다가 아 기대의 대상이 아니구나 하며 사랑의 대상이지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인생은 기대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고 고난을 즐기며 가는 것인데, 이것은 엄청난 상급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할 때도 둘이 한 줄 알았는데, 네 사람이 한 것이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뿐아니라 각자의 마음 속에 상처받은 소녀와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분노가 없는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편하니까 아내에게 소리 지르는 저를 보며 아내 한사람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인가? 를 경험했습니다. 내면의 아이들이 부딪히면 부부싸움을 하게 됩니다. 이런 관계속에서 깨달은 것은 제 안에 상처받은 아이, 부끄러운 아이, 미움 받는 아이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공적영역에서는 너무 잘하는 사람도 사적영역에서는 내적아이가 저를 지배하는 걸 보면서 이를 하나님 앞에 처절하게 기도하게 되었고, 제가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 했지만 연애나 아내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것은 영성이고, 그다음은 성품이고 3번째가 외모이다 라고 가르치는데, 결혼하고 보니 순서가 바뀐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영성과 비전의 문제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일생을 살아가는 것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는 것인가 이것이 고난임을 이해하고 나서는 결혼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깨닫고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언약의 훈련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 시키려면 수술대에 올려야 하는데, 결혼이라는 수술장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수술을 끝까지 견디며 부부 한 사람을 돌파하면 전 세계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이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과 수술이 끝날 때 까지 수술대에 누워 있어야 함을 보게 됩니다. 교훈을 얻게 되는 것은 절대 상대방을 변화 시킬 수 없다 입니다. 내가 변하면 다 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깊은 회개와 자기 성찰을 통해 내면의 아이들을 발견하고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치유받으면 행복이 부산물로 옵니다. 내가 행복하면 전 세계가 행복합니다. 결혼을 통해 구속사적인 해석을 하게 됩니다.
절대적 사랑을 위해서는 결국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피해자였지만 어느 순간 가해자로 바뀌게 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파멸로 인도하는 막강한 내적 거인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통해 우리가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2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 상처가 쓴 뿌리가 되어 내 인격의 하나로 정착되게 할 것인가 입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자기는 피해자라 생각하지만 자기도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중요한 것이 드러남의 은혜입니다. 내안의 감정이 드러나게 하나님의 빛으로 드러나는 것이 은혜 입니다. 제가 상처가 있다보니 관계가 나빠지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양보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마음속에 쓴 뿌리가 생깁니다. 당시 관계가 나빠지더라도 바로바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한번 수술대에 저를 올리게 됩니다. 제 연약함을 인정하고 드러날 수록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드러내면 약재료가 되고, 숨기면 쓴뿌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세계경영이라는 차원에서 온 세계를 주도하시는 하나님께 집중을 해야 합니다.
제가 성경을 보면서 구속사의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은밀성과 역설로 표현 됩니다 .은밀성은 거룩과 겸손과 은닉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자기 것이 들어가지 않은 거룩함과 겸손하게 주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또 역설에는 팔복의 의미가 있습니다. 결핍이 있어야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것이 축복이고, 애통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용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했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 자녀들을 키울 때, 미래가 아닌 현재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먼저 추구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 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기도라는 것은 그 사람의 생애를 건 비전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두고 달려가는 것이 비전입니다.
여러분을 지금까지 오게 하신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연약한 저를 통해서, 제 생애를 흐른 하나님의 은혜를 같이 찬양하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00
- 생활예배
- 가족 구원
- 감정, 현실 직면 잘 하길
- 하나님만 기대하며 의지하길
- 목장, 찬양팀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은혜 많이 부어주세요 아멘
01
- 가족의 건강, 안전, 행복
- 일할 때 많이 헤이해졌는데 실수없이 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 화 잘 다스리고 주변 사람들도 챙길 수 있는 마음에 여유 생기길
02
- 생활예배 사수하고 우서눈위 잘 두고 갈 수 있길
- 가족 구원
- 목장 식구들 한 주고 몸건맘건 잘 챙기길
- 신결혼 준비가운데 잘 훈련받고 누리며 갈 수 있길
03
- 불안이 쓴뿌리로 남지 않고 하나님이 쓰실 모습을 기대하며 은혜가 되길
- 신결혼 준비 가운데 내 힘을 뺄 수 있도록
- 아빠의 구원
04
- 술, 담배 끊을 수 있도록
- 주일 성수, 목장사수 잘 지킬 수 있도록
- 가정예배 꾸준히 드리길
한주도 잘 살아냅시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