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 12月 08日
광야에서 길을 잃다 - 이영재 목사님
사무엘상 21:1~15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1,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사울은 다윗의 등에 칼을 꽃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향해 창을 던졌습니다. 도망자가 된 다윗은 먹을 것을 구걸할 정도로 비참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놉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혼자 온 다윗을 본 아히멜렉은 긴장을 하였습니다. 다윗은 그런 아히멜렉에게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명령의 말이 아무리 험한 말이지라도 손을 잡으면 좋은 이야기로 들립니다. 도리어 다윗의 흑역사를 회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자체인 진설병 생명의 떡이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라고는 하지만 다 용서할 수는 있어도 당신 만큼은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정죄하는 지체가 있어도 예수님께서는 그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죄패가 있어도 나눔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런 지체를 사랑하십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용기가 아닌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광야를 지나가려면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적용 질문) 광야에서 넘어진 지체들을 혹시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나요? 피눈물 나는 광야의 시간에 넘어진 나의 연약함을 공동체에 잘 고백하고 있나요? 광야에서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험하셨나요?
2, 내 안의 사울을 죽여야 합니다.
다윗은 칼로 골리앗을 이길 때 단순히 창과 칼이 아닌 물매돌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다윗의 물매돌이 아닌 창과 칼만 기억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사울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광야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 있기에 물매돌이 아닌 창과 칼로만 기억하게 됩니다. 아무리 분하고 억울해도 광야에 있다면 블레셋의 검이 아닌 내 안의 사울을 말씀의 검으로 죽여야 합니다.
적용 질문) 은혜를 잊고, 누구에게 옳고 그름의 창을 던지고 있나요? 말씀의 칼로 죽여야 할 내 안의 사울은 무엇입니까?
3, 공동체를 만나야 합니다.
다윗은 배고픔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직 도망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자 다윗은 후회를 하고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광야는 가장 힘든 곳이지만 이보다 더 힘든 곳은 내 자신입니다. 내 자신에 관해 후회하고 소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처럼 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면 광야는 축복이였고 그 곳에서는 아둘람의 공동체가 있습니다. 진짜 광야의 마지막은 내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지만 말씀으로 묵상하면 광야에서 넘어져도 아둘람의 공동체가 있어 손가락질이 아닌 환영을 받게 됩니다. 홀로 있으면서 깨닫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있는 사울의 야망을 제거하기 위해 광야를 주셨습니다. 내가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것이 아닌 교회가 나를 위해 수고해 줬습니다. 그동안 저의 불평하고 원망했던 마음을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었고 그러한 광야의 시간을 받지 못했다면 나의 상처 밖에 생각이 안나기에 여전히 스스로의 죄를 돌이킬 수가 없게 됩니다.
적용 질문) 광야의 시간을 통해 어떤 무너지는 사건을 경험했나요? 광야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어떤 사명의 자리로 이끌고 계시나요?
[A]
1. 이번 한 주에도 잘 쉬고 업무에 잘 집중할 수 있도록.
2.자기개발 시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B]
1. 경찰 시험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2. 우리 목장 신교제 할 수 있도록.
3. 청년부 수련회 스텝에 관해 잘 할 수 있도록.
4. 12월 중에는 대표기도 담당 일정이 있는데 담대하게 할 수 있도록.
[C]
1. 자기 자리 잘 지킬 수 있도록.
2. 누나네 가정에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3.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를 하고 현재에 잘 집중할 수 있도록.
4. 목원들이 공동체 붙어갈 수 있도록.
5. 이제 4분기 시작했는데 이 때에도 주어진 자리에 만족할 수 있도록.
6. 음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도록.
7. 연말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D]
1. 이번 한 주에도 주변의 잡음이 아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큐티 할 수 있도록.
2. 피해 의식으로 인해 가족 관계를 포함한 모든 인간 관계에서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3.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할 수 있도록.
4. 나의 진로에 맞는 자리를 허락해 주실 수 있도록.
5. 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에도 지혜롭게 잘 행동하며 복무 할 수 있도록.
[E]
1. 할머니 건강에 관해 허락할 수 있도록.
2. 주일 성수 잘 지킬 수 있도록.
3. 우상을 쫓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해지는 것과 지혜 받을 수 있도록.
4. 세상 것 보다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