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천하
2024년 11월 24일 주일 열왕기하 15:8-15
김양재 담임 목사님
조선 인조때 이괄의 난이 있었다. 인조반정때 불만이 있어 반역을 주도 하다 부하에게 배신 당해 죽임을 당했다. 역사에선 이렇게 배신 당하는 일이 수도 없이 많다. 오늘 말씀의 스가랴 또한 배신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므나헴 또한 한달만에 반역으로 죽임을 당한다. 이렇게 하나님 없는 인생의 결론이 한 달 천하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인 한 달 천하에 끝나지 않기 위해 한 달 천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 달 천하는
1. 하나님을 반역한 죄가 있습니다.
아사랴의 힘이 정점을 찍던 해에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이 죽고 아들 스가랴가 왕이 되었다. 북이스라엘이 망하기 딱 40년 전이었다. 여로보암이 자기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의미인 스가랴로 지었다.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세운 업적을 기억하길 바라는 의미로 지었을 것이다. 예후가 하나님의 약속을 전하긴 했을 것이다. 여로보암은 예후3대 손이니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스가랴가 마지막이니 자신의 왕조가 기억되길 바람으로 지었을 것이다. 정말 여로보암이 그것이 두려웠다면 회개하고 돌이켰어야 했는데, 그저 약간 찝찝해 하면서 살던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 그 아들 스가랴 또한 그렇게 산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는 기도가 10초도 안되는데도 그걸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어리석음은 우리 모두의 어리석음이다. 떠나야 하고 돌이켜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고 그저 찝찝해하며 미루고 미루는 것이다. 알면서 하지 못하는 것이 모르는 것 보다 더큰 악이다. 다 돈이 있고 권력이 연결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어제까지 심복이었던 부하의 아들 살롬에게 배신을 당한다. 스가랴와 살롬은 둘이 친구였다고 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다. 살롬은 반역 뿐만 아니라 스가랴를 백성 앞에서 무지막지하게 죽였다고 한다. 남북 왕들 중 공개적으로 처형당한 왕은 스가랴 밖에 없다. 살롬은 정의의 사도인냥 백성들 앞에서 스가랴를 죽인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진 일이지만 예후 왕조 입장 더 들어가서 당사자인 스가랴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 일이 있기 전 성경에서는 스가랴의 죄에 대해 분명히 말을 하였다. 그의 조상들과 같이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무 익숙해서 금송아지 숭배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다 죄인이다. 그래서 남탓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남탓을 한다. 누구는 덜 죄인이고 더 죄인인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죄는 단지 사람을 향한 반역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다. 그래서 당신이 옳습니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옳으시며, 공평하시다는 고백인 것이다.
적용) 떠나야 함을 알면서도 떠나지 않고 있는 습관, 관계, 일, 중독은 무엇입니까? 어떤 반역을 당하고 있습니까? 반역 당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인본적 명분의 유효기간은 한 달 입니다.
육개월 통치한 스가랴가 무슨 업적을 남겼겠는가? 그럼에도 하나님깨서는 그가 왕이었기에 역대지략에 남겨주신다. 이렇게 예후왕조가 끝이 난다. 하나님께서는 예후에게 장차받을 환란을 알려주셨는데도 끝내 돌이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자손또한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돌이키고 살려달라고 했다면 살려주셨을 텐데, 그걸 못하는 것이다. 그저 듣기 좋은 잘될거라는 말들은 결국 우리는 살리지 못한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래서 사건이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도룩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인본적인 지식의 상담이나 철학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성향이 잘 맞고, 말이 잘 통해도 말씀의 끈이 없다면 진정한 교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살롬의 반역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대단한 업적 뒤에는 항상 그늘이있다. 부강했던 만큼 부패가 심해 소외받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래서 살롬은 이 갈등을 명분으로 삼았다. 그래서 살롬은 저 왕만 없었다면 잘됐을텐데, 저 왕은 틀렸다. 틀린 왕 밑에서 살수 없다며 백성들을 선동하고, 백성 앞에서 왕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살롬은 있는 자에게 정의의 복수를 한 영웅이 되어 새시대를 연 왕이되었다. 그런데 살롬 왕조는 한달을 통치했다. 북이스라엘에서 가장 짧게 통치한 7일 보다는 길지만 고작 한 달이었다. 북이스라엘에서 가장 길게 통치한 예후 왕조를 끝내게 한 영웅이 고작 한 달 천하였다는 것이다. 아무리 옳고 그름을 따지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명분이어도 결국 하나님 없는 인본적인 명분의 유효기간은 고작 한달이라는 것이다. 인본적인 명분은 곧 내가 옳다는 것이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명분이 많아지기에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 인기 몰이를 한다. 주제가 온통 나인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인본적인 명분을 세워 싸움을 하다 한달천하로 끝나면 안된다. 말씀만이 진정한 명분인 것이다.말씀이 집을 세우게 될 때 한 달 천하가 아닌, 100년 천년 만년을 가게 되는 것이다.
적용) 내 삶에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여전히 내 생각대로 주장하고 있는 명분은 무엇입니까? (동성애, 성전환수술 등)
3. 반역의 대가는 반역입니다.
살롬의 반역에 복수를 하겠다며 서로 속고 속이며 한달 동안 칼을 갈았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군대를 정비하고 작전을 짜들어가 군대를 이끌고 사마리아로 진군한다. 살롬은 사마리아에서 반역이 성공하니까, 사마리아가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못한 것 같다. 사람들이 다 자기 명분을 지지해주고 있으니, 금방 거만해져서 결국 이 기습공격을 대비하지 못하고 잡히고 만 것이다. 그래서 큰일은 작은일 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롬은 한 달 전 스가랴를 자신이 쳐 죽였던 것처럼 므나헴에게 쳐 죽임을 당한다. 살롬은 예후왕조에게 정의의 반역을 한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 한 달 만에 그 일에 대한 보복은 결국 같은 반역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살롬의 인생을 반역으로 시작한다. 그러다 반역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칼을 가진 자는 다 칼로 막는다고 하신다. 아무리 명분이 좋고, 목적이 선해도 칼을 휘둘러 윗질서를 대적하면 반드시 반역을 당하게 되어있다. 북이스라엘은 19명의 왕들중에 9번이나 전쟁이 일어났다. 여로보암의 시작이 솔로몬에 대한 반역이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반역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왕이 지나면 또 이 왕이 반역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왕을 세웠으나,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 왕이 아니라고 하신다. 그래서 여호와 보시기에로 시작하는 평가 기록이 없는 유일한 왕인 것이다. 살롬보다 짧에 7일간 왕위에 있던 왕조차 그 평가가 있고, 스가랴에게도 있는데, 살롬에게는 없다. 즉 살롬은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 여호와가 가당치도 않는 그만큼 인본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서 인본의 극치니 스가랴를 공개처형까지 한 것이다. 겉으로는 너무 의롭게 보이지만, 실상의 삶에서는 하나님을 위한 자유가 손톱만큼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는 반역밖에 보여줄게 없는 인생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의 기본을 보여준 것이다.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존재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반역자로 이 땅에 태어나 평생 남탓 하나님탓 상황 탓 하며 반역하느라 수고하는 것이다. 이제 성령과 함께 지금부터 천국까지 영원무궁이 이어지는 영원한 천하를 살게 된 줄 믿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할 수 있을까? 우리 주님이 충성에 대해서도 본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러니 이제 우리도 옳고 그름을 따지는 명분 싸움을 그치고 오직 오늘 내게 주신 자리를 잘 지키시길 바란다.
적용) 혹시 꾀하고 있는 반역은 없습니까? '더 이상 못 하겠다'고 하면서 때려 치려고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연말에 떠나지 말고 더 잘 지켜야 할 사명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A
1. 생활예배 회복
2. 피에르가 건강하도록 ㅠ__ㅠ~
3. 내 경험보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B
1.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2. 아빠가 영육간에 잘 세워지실 수 있도록
3. 남자친구 직장 주일성수 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C
1. 어머니가 보호하려는 게 심해서 경계를 잘 지킬 수 있도록
2. 진로의 길을 보여주실 수 있도록
3. 용기를 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