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7.
주일예배
본문: 에스겔 18:1-4, 23-32
제목: 돌이키고 살지니라
설교 말씀
요즘 선거는 전쟁같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전쟁을 겪었습니다.
미국은 1863년 7월 게티즈버그 전투가 최악의 전투였습니다. 그 해 10월, 아브라함 링컨은 놀라운 선언을 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공휴일로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참한 전투 속에서도 농사가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주님은 우릴 향한 자비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우리의 죄, 감사와 회개를 전쟁 중에 외쳤습니다.
감사와 회개는 하나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멀리서 응답이 왔습니다. 트럼프를 100% 인정하지 않아도 고레스 역할처럼 그의 공약은 아주 차별화 되었습니다.
지난 주 수능도 있었는데, 합격도 좋지만 최고의 가치는 구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돌리면 사는 것입니다.
오늘 에스겔은 제 간증입니다. 오늘도 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죄에서 돌이킬지 생각해보겠습니다.
1. 남 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2절.
오늘도 말씀이 내게 임하는 것은 죄에서 돌이키고 살 최고의 비결입니다. 이스라엘 속담에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이 시다고 합니다. 잘못은 아버지가 했는데 왜 아들이 힘드냐는 뜻입니다.
힘든 사건이 찾아오면 우리의 반응은 열심히 했는데, 내가 당할 일이 아니에요 라며 억울해 하는 것이고 남 탓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당시 포로로 잡혀간 것으로 인해 조상에게 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상, 부모 탓 하면서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절대 해결책이 아닙니다. 의절, 이혼, 버림 후에 더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3-4절.
계속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속담을 다시 쓰지 못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나 아들이나, 남편이나 아내나 모든 영혼이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범죄하면 죽는다고 하십니다. 사건에서 우리는 남 탓 하기 바쁘지만, 그 탓은 모두 착각입니다.
남 탓은 하나님 탓으로 이어집니다. 고난은 돌이키라고 주신 사건인데, 잘못이 없다고 남 탓만 하면 하나님을 들이박고 천국 문을 스스로 닫는 것과 같습니다. 고난이라는 문제를 스스로 해석해서 잘 풀어야 하는데 엉뚱하게 풀다가 지옥을 삽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는 영혼입니다. 우리는 벗어나던지, 부족하던지 우리 힘으로는 과녘을 맞출 수가 없기에, 내 죄를 보라고 고난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 탓만 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산다는 것이에요.
적) 무슨 일로 누구를 탓하고 있습니까?
끊으려 하는 관계가 있습니까?
목사님 간증.
장로님이 아들 전도를 안하셨어요.
남편은 의로운 사람이라 음란보다 명예에 관심이 있던 것 같고 보람있게 사는 것이 목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겉으로는 땀을 흘리며 아이를 받는 의사였지만 제게 모든 것을 제한했었습니다. 혈압이 높았지만 음식물 조절부터 모든 것에 대해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저는 만날 교회 오빠도 없었고, 먹고 살아야 하는 걱정으로 입시 끝난 날 과외부터 찾았어요. 그렇게 광야를 지나 시간을 천금같이 썼던 제가 결혼 후 부터 겪은 고난은 이렇게 힘든 광야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것이 탓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겉모습은 좋았지만 안으로 보면 율법적, 분노 조절 불가, 탓, 오해하고 수 없는 잔소리를 했습니다. 모든 일의 결국은 제 탓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억지로 내려놓는 자존심은 비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전 남편에게 밥만 축내는 인간이었지만, 병원 환자 간호사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저의 자존심 내려놓는 것을 보고 저보고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일이 생기기를 바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 저도 탓 하기가 전염되어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속으로 남편 탓, 시댁 탓을 하며 이 결혼을 시킨 친정 부모를 탓하며, 나는 힘이 없으니 이혼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때 저는 땅 끝까지 내려갔습니다.
2. 공평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23-24절.
우리는 악인이지만 하나님은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는 것보다 우리가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어디로 돌이켜야 할까요?
27절까지 공의로 돌이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공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입니다. 결국 믿지 않는 것은 돌이키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의인이어도 믿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말합니까?
25절.
백성들의 외침이 너무 심해서 29절에도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은 결국 처음부터 우리 마음에 있던 생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공평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우리도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 완전하게 공의로운 분임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100% 옳으시다는 것을 아시고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자기를 죽이려던 모든 사람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니 억울한 십자가도 내 십자가로 지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사랑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옳고 공평하다고만 부르짖습니다. 어딜 가나 요새 우리가 옳다고 합니다. 내 상처가 최고 심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권입니다. 그 결과, 온 나라가 전쟁통이 되었습니다. 너무 큰 죄악입니다. 슬프고 두려운 일입니다. 이렇게 내가 옳다고만 외치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으시다 외치니 사건이 해석되지 않고 영원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외치는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죄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반복하실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남 탓, 하나님 탓 해도 사랑 때문에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하셔서라도 돌이키게 하십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성도로서 해석 잘 하라고 강력하게, 제발 들으라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적)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이 공평하십니까? 불공평하십니까?
이제는 인정해야 할 내 공평하지 못함은 무엇입니까?
목사님 간증.
하나님은 내게 너무 공평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남편이나 저나 다를 것이 없는데, 남편이 공평하지 않다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렇게 말 하는 제가 공평하지 않음을 몰랐습니다. 속으로 탓 하는 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3. 내 탓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30-32절.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제가 불공평하다고 그러지 말고, 부모 탓이다, 남편 탓이다, 아내, 자녀, 사장, 직원 탓이다 이러지 말고, 공평하신 하나님을 알아라. 그리고 불평하던 죄악에서 돌이키고 살지니라, 살아나라, 살아라 하시는 하나님의 절절한 부탁을 우리가 읽었습니다.
에스겔 36:26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돌이키는 것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것인데요, 남탓 하는 것이 얼마나 굳은 마음이겠어요? 그러니까 굳은 망음의 반대는 부드러운 마음, 내 탓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탓으라고 하니까 나를 정죄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문제를 보고 죄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고난의 책임이 내게 있다고 자책하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내 안에 감춰진 죄악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옳으신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새로운 마음이고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대단한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탓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성령 받은 지표입니다. 사는 길이고 성령 충만입니다.
적) 여러분은 이런 새 마음을 가졌습니까?
남 탓을 합니까, 내 탓을 합니까?
목사님 간증.
땅 끝까지 내려간 제가 남편 때문에 내 탓으로 여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회개 한 후에 남편이 수고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생명을 내놓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망해서라도 남편이 구원받기를 바란 것은 세상적으로 고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안식이 없어 안식이 생기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생명을 내놓고 하루 하루가 사건의 연속이었지만, 18장처럼 말씀이 임하니까 꿀송이보다 더 단 것들이 생겼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내 탓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씀 적용으로 인한 간증의 날들로 기억됐습니다.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했기 때문에 오늘날 간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겔 18장 묵상한 그날 저녁,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 남편에게서 애들을 밥을 먹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간호사에게 전화가 와서 원장님이 다시 돌아오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바로 병원에 갔고, 기도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모두 마치고 대학병원으로 옮겼는데, 결과는 간 동맥 파열이라는 간암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병원은 간 기능 검사 지정 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았지만 인간의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셨습니다.
이 것을 듣고 남편에게 가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아이들과 살아갈 수 없겠다고 외쳤습니다. 남편은 그 때부터 제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구들은 살 소망을 끊는다고 제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남편은 회개를 하기 시작했지만 저는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회개를 경험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회개하라고 하고 남편은 제 걱정을 계속하며 영적인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자 남편은 목사님을 찾았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놀라셨고, 예배 때문에 부목사님이 오셨고, 천국 문에 섰는데 어떻게 들어가시겠습니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남편은 믿음으로 라고 답했지만, 죄가 많아서 교회에 가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의 정책 때문에 다들 가책없이 낙태를 행했지만 장로님 아들이라 찔림이 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기는 괴로운데 저는 늘 성경만 보고 있으니 성경도 찢고 그랬습니다. 그 태도가 괴로움 떄문임을 알았습니다.
남편은 목사님을 따라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평생 교회를 다녔다고 하는데 45년만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남편은 제게 제일 먼저 용서를 구했고 시댁 식구들에게도 회개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목사님이 가시고 남편이 이 고백을 제게 하고 싶었지만 순서가 있다며 끝까지 순서를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병원에 가서 오래 살지 못하니, 병원비 가져오라고 하면서 죽기 몇 시간 전인데도 제게 할 일들을 부탁했습니다. 그 일을 다 하고 돌아갔는데, 그 시간동안 남편은 나처럼 살지 말라고 45년간 하지 못한 전도를 그 시간에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너무 잘 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큰 일은 작은 것부터 하는 것이라고 숨을 헐떡이며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장례를 치르게 해서 미안하다고, 장례 잘 치를 수 있으니 걱정 말라고 사과와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 말들이 모두 유언이 되었습니다. 유언을 해 놓고 생명이 쓰러져 가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은,
남편이 쓰러진 후에 제 걱정만 하고, 제가 하라는대로 다 하고, 회개하고 영접하고, 제 걱정으로 할 것들을 지시하고 갔습니다. 남편은 병명을 듣는 순간에 100% 저를 신뢰하고 생각하면서 말을 해주었습니다.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바뀐 남편의 태도를 보면서, 구원받은 사람의 태도를 봤습니다.
하나님은 제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셨고, 그렇게 죽었으면 좋겠다는 완벽한 모델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그 날의 일을 하나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남편과 이혼, 자살을 생각했으니 기가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믿는 사람임에도 얼마나 얄팍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혼하지 말고, 죽지 말라고, 살아서 외치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명을 내놓았는데 남편을 데려가셨으니 이것을 사명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제 사명은 가정 준수, 말씀 묵상입니다. 저는 남편이 천국 간 그날 큐티노트에 남편이 천국갔다, 할렐루야! 라고 썼습니다. 저는 남편이 저 대신 간, 덤으로 산 인생이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돌이키고 살지니라 하는 하나님의 외침이 되길 바라고, 말씀으로 회복되고 살아나는 구원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A
회사일이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갈수있도록
큐티할때 말씀묵상 잘 할수있도록
B
들어야할 말에 잘 순종할수 있도록
면접 분별력을 가지고 지혜롭게 보기를
C
신교제,신결혼
일을 곧 그만두는데 유종의 미를 잘 거둘수 있도록
D
양교숙제를 우선으로 두고 행할수있기를
남은 돈 조절해서 지혜롭게 잘 쓸수있기를
E
매일큐티
하루하루 말씀으로 잘 살아내기
F
결혼준비 잘 인도해주시길
남탓이아니라 남은걸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