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약>
'여호와께서 보셨고'-[열왕기하 14:23-29]
하나님의 눈은 우리가 피할 수 없습니다. 늘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시선은 택자인 우리에겐 가장 안전한 장치와도 같아요. 오늘은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2세) 왕의 이야기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을 보셨다고 해요. 여호와께서 무엇을 보셨고, 그 결과는 무엇인지, 또 우리는 거기에 어떻게 응답을 해야하는지 묵상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보셨고,
1. 나의 악한 형통을 보십니다.
아마샤와의 전쟁에서 이긴 요아스가 먼저 죽었습니다. 요아스가 죽고 그 뒤를 그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왕위에 오릅니다.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이렇게 예후가문의 4대째 왕이 바로 여로보암 2세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초대왕, 여로보암 (1세)와 같이 그 화려하고 번영하길 바라는 마음이 그의 이름에 담겨있습니다. 정말 그의 이름처럼, 그는 위대한 대왕이였고 북이스라엘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41년이라는 통치기간이 그 모든 것을 말해주는데, 얼마나 안정된 정권을 유지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인구도 늘었고, 영토도 넓혔고 경제도 호황이였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영화를 누립니다. 그의 조상의 기대를 다 이뤘고, 꿈을 다 이뤘습니다. 얼마나 그 여로보암 왕이 기록물, 음악, 공연 등 온갖 수단을 써서 자기 업적을 남기고 싶어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 41년의 기간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합니다. 여로보암1세의 악을 여전히 떠나지 아니하였다하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판단하에 정의내린 악한 형통을 모두 보고계셨습니다.
근데 이 악한 여로보암 왕이 더 잘됩니다. 예전에 자기네들을 그렇게 괴롭히던 아람의 하맛지역도 우연치 않게 되찾게 되고, 사해도, 에돔 땅도 다 얻습니다. 그렇게 동서남쪽으로 모두 영토를 넓히는 데 성공해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되찾게 됩니다. 이때, 활동했던 선지자 요나는 악한 여로보암에게 땅 다 되찾을거고, 더 잘될거야~ 라는 예언을 해줍니다. 얼마나 왕실에서 이 요나 선지자를 좋아했을까요?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북이스라엘의 가장 큰 번영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으로부터, 곧 이스라엘을 초토화 시킬 앗수르에 가서 전도를 하라는 말씀을 듣게 되는데 요나 선지자는 그 말씀에 순종하기 참 어려워 합니다.
여로보암은 참 멋있어보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에,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의 손을 통해 북이스라엘의 번영을 일어나게 했다는 사실은 망각한 채, 그 여로보암만 보고, 여로보암 만세!만 외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그 욕심과 교만에 감춰진 번영과 번영신앙을 보셨고, 그가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신 것도 보셨습니다. 그래서 41년의 대단한 통치를 '악행' 이라고 표현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은,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지 못한, 우리의 모든 행위가 아무리 번영래도 하나님은 '악행'이라고 결론내리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적용질문1) 나의 번영이 악한 형통이라고 의식합니까? 요즘 나의 관심대상 1호는 무엇입니까?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여로보암의 41년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눈을 사람의 눈만큼 의식하며 삽니까?
2. 나의 심한 고난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의 번영을 허락하신 이유는 그가 예뻐서도, 잘나서도 아니고, 그 이유가 여로보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심한 고난을 당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전성기가 찾아온 이유가 이스라엘의 심한 고난 때문이라는 것이다.
(26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이와 똑같은 구절이 (왕상 14:10), (왕상 21:21)에서 언급되는데,
(왕상14:10)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왕상 21:21)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여로보암 1세와 아합 왕이 아세라 목상을 섬기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그 모습을 보시고, 극도의 분노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도울 자도 없이 다 끊어질 것을 경고하신다.
근데 중요한 것은 비슷한 이 모든 구절이 북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이유로 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징계의 차원으로만 끝내지 않으시고, 회복을 위한 준비단계로 이 말씀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결국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는 그런 심한 고난 가운데서 결국은 그 이스라엘 백성의 아픔을 보신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의 손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게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그 악한 형통도 보셨고, 심한 고난도 보셨기에 상황이 역전되고 바뀐다. 인생역전은 오직 여호와께서 보실 때 가능하다. 내 인생에 역전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 나나, 나의 가족, 내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서 나의 '심한 고난' 을 보실 때 가능하다. 얼마나 심한 고난인가 하면, 고난이 너무 써서 절대적인 절망 속에 있는 고난이다.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게, 그동안 나왔던 북이스라엘 왕들은 참 업적도 많고, 통치도 잘하고,, 도대체 뭐가 그들이 쓰디쓴 힘든 고난을 겪었다는 걸까? -> 비유를 들자면, 현재 우리나라와 북한과의 관계.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고난은, 우리입장에선 북한이 침략해서 전쟁을 일으킬까봐 걱정하지만 죽을만큼 심한 고난은 아니다. 북한의 고위층(왕가)도 별 걱정은 없이 잘 산다. 북한의 백성들에겐 이 상황이 죽을만큼 심한 고난이다. 실제로 심한 고난을 겪는 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백성에게 있을 것이다.
이것을 비유로 하여,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고난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흔히들 질병, 사업 망함, 불합격, 관계의 깨짐 등과 같이 보여지는 고난이 진짜 고난이라고 새이각하지만, 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 회개하지 않는 것,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진짜 고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보이지 않은 더 심한 고난도 지켜보신다. 그런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겉으로 드러난 고난을 보지 않으실 수 있을까? 분명 다 지켜보고 계신다.
눈에 보이든, 눈에 보이지 않던 모든 고난을 하나님은 지켜보고 계시고, 선지자를 통해 약속의 말씀을 주시며, 말씀대로 반드시 회복시켜 주신다.
(적용질문2) 어떤 인생 역전을 꿈꿉니까? 현재 겪고 있는 심한 고난은 무엇입니까? 누가 알아주길 바랍니까? 하나님이 보시고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까?
3. 나도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
(입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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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A.
1. 하나님의 눈을 사람의 눈만큼 의식하는 한 주가 되기를
2. 큐티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임을 믿으며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는 한 주 되기를
3. 진로문제 관련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4. 목장 식구들 기도제목 놓고 전심으로 기도하기
B.
1. 일상에서 불평불만하기 보다는 감사함을 찾을 수 있길
2.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길
3. 아빠가 알레르기 간지럼증이 있으신데, 나으시길
C.
1. 시험 후 공허한 마음 큐티하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2. 큐티 주 2회 이상 할 수 있길
3. 엄마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 주시도록
D.
1. 광화문 통합예배 때 체력 주시길
2. 아빠의 구원과 소통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낼 수 있는용기 주시길
3. 하루의 시작을 큐티로 열기를
4.오직 공부와 하나님만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과 환경 허락해 주시길
5. 술 참을 수 있길
E.
1. 이번 주 잘 해낼 수 있도록
2. 우울한 것 없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