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날짜: 2024년 9월 29일 주일
▪ 모임장소: 판교채플 4층
▪ 참 석 자: 3명(허수진B,박세현,최성희
▪ 주일말씀: 하나님의 사람(열왕기하 13:19~25)
▪ 설 교 자: 김양재 담임목사
▪ 인 도 자: 허수진B 목자
▪ 설교요약: 허수진B 목자
▪ 마침 기도: 돌아가면서 기도 마지막으로 목자님기도
하나님의 사람」 김양재 목사님
내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으면 참 좋겠네요. 그런데 믿는 도끼는 발등 찍으라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사람 찾기보다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경의 가장 위대한 인물인 모세부터 평범하기 그지없는 우리 모두까지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람인 거예요. 가장 특별하면서도 가장 평범한 호칭이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근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현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7번, 엘리사 선지자에게 29번이나 쓰입니다. 갑절이 넘는 영감 맞죠?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의 마지막 사역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목장 나눔>
허수진 목자님
1. 마지막까지 거룩한 분노로 양육을 합니다. (19절)
Q. 요즘 무슨 일로 누구에 대해 화를 냅니까?
Q. 죄악에 대한 거룩한 분노입니까? 내 손해에 대한 감정적인 분노입니까?
Q. 어떤 양육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만두려 하지는 않습니까? 이 거룩한 분노를 끝까지 마치겠습니까?
저는 일 할 때 혈기를 많이 내는 편이에요. 그런데 큐티하며 묵상을 해보니, 제가 화가 나는 이유가 저 자신 때문이더라고요.
솔직히 상대가 저에게 특별히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도 속인 자보다 속은 자가 잘못이다 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사건 가운데 그 사람이 제시한 여러 화려한 미래의 청사진에 미혹되어 편승하려 했던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잃어버린 내 10년이 아깝고, 그 동안 돈이라도 모았으면.. 하는 돈,돈,돈,하는 내 모습 또한 보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이 없었더라면 우리들 교회에 오지 못 했을 것이고, 구속사의 말씀을 듣지도 못 했을 것이며, 이렇게 구원 받아 말씀있는 인생을 살아가지 못 했을 테니, 아무리 따져 봐도 그 덕에 확실하게 수지 맞은 인생이나, 세속적인 물질에 대한 것들만 생각하면 슬며시 섭섭 마귀가 또 머리를 듭니다.
말씀 묵상과 목장 인도를 하면서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2. 죽어서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0-21절)
Q. 엘리야처럼 카리스마가 있고 싶으세요? 엘리사처럼 편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엘리사도 같이 살아있으면 편하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둘을 비교하면 ^^)
Q. 죽을병에 걸렸다면 낫는 것이 소원이겠습니까? 가족이 예수 믿는 것이 소원이겠습니까?
너무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엘리야처럼 카리스마가 있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교회든 직장이든 어디서든 사람들이 다가오는 편인데, 그것이 저로서는 너무나 피곤하고 거북하고 곤혹스럽습니다. 깊이 있는 관계는 왠만하면 안 하고 싶은 편입니다.
만약 내가 죽을 병에 걸렸다면, 덜 아프게, 빨리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덜 고생하고, 빨리 죽는 것이 좋습니다.
친 할머니께서 고통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았고, 또 반대로 외 할머니께서는 췌장암이셨으나, 큰 고통없이 가족들과 적당히 인사할 시간도 가졌으며, 아름답게 호상으로 돌아가셨는데, 대조되는 두 분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은혜밖에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 구원을 원하지만, 매일 말씀 링크를 보내 드리는데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아버지와 둘째 오빠를 어떻게 구원 하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우리들 교회와 귀한 공동체 덕분에 가족 구원이라는 은혜를 누리고 있는데 이건 몇 억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 보고 말씀으로 생각해봐도 억울할게 없는데 그저 돈 생각이 들고 가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분노와 섭섭함이 올라오는 실상입니다
3. 언약 때문에 영원한 회복을 누립니다. (22-25절)
Q. 나는 일시적인 회복을 바랍니까? 영원한 회복을 바랍니까?
Q. 영원한 회복은 회개고, 회개의 실체는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라는 것이 인정되세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저도 영원한 회복을 바랍니다. 그것을 위해 쉬지 않고 계산기를 튕기고 있던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교회에 와서 백프로 순종을 배웠고, 그것이 맞다고 인정이 되지만, 여전히 생색도 난답니다.
자리때문에 비록 저도 큐티하라 권면을 하게 되지만, 현실에서는 저도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주로 담임 목사님 설교 녹음을 듣고, 오전 11시경 잠시 짬이 나면, 새벽큐티기도회 를 듣고, 운이 좋아 손님이 없어서 들을 수 있을 때는 말씀을 듣고, 쓰고, 읽고 반복을 하곤 합니다.
<최성희 목장나눔>
1.요즘 수련회를 갔다와서 화를 많이 내지 않는것같고 기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취직했는데 정교사는 못하겠고 보조교사를 하고 있다 기쁨으로 하려고 하고 있다 할아버지께 예전엔 잔소리도 많이했는데 이제는 할아버지에 대해 인정을 하는것같다
2, 가족 모두까 예수님을 믿어서 너무좋고 동생네 가족모두가 우리교회 가티나오는게 너무좋다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들으니 더좋은 것 같다
3. 날마다 저녁에 아침에 큐티 하지못해 저녁에 큐티를 하고 있다
큐티를 하면서 재목이 내이 이야기인 것 같다.
<박세현 목장나눔>
1. 죄에 대해 거룩한 분노를 낼 수준이 되지 못 합니다. 당연히 제 손해에 대한 감정적 분노입니다.
요즘 사실 하나님께 조금 삐졌습니다. 약 10년전 남자친구의 자살 사건으로 알콜 중독에 빠져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고 치열하게 살아야 할 10년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1, 2년도 아니고 10년이나 인생이 일시정지 된다는 것. 너무나 가혹하고 아픈 일입니다. 그래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려 온 친구를 기꺼운 마음으로 축하해주지 못 하고, 상품가치가 없어 보이고 오후 5시까지 팔려가지 못한 품꾼의 모습 같은 나 자신이 더 없이 초라해 보이고 자기 연민에 빠져 일주일에 절반을 펑펑 울며 보냈습니다.
2.겉으로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자칫 잘못 보면 인싸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보다 선을 긋고 타인들을 대하는 위선자가 바로 저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목자님처럼 카리스마가 있고 싶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말을 덜 거니까요... 제가 정해놓은 일정선 이내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이 제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둘 중 선택을 하라면, 당연히 가족이 예수 믿는 것이 소원이나, 이건 솔직히 나중 가봐야 알겠습니다. 당장 죽을 병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당연히 영원한 회복을 바라지만, 매번 내 모습을 보고 회개할 때 마다, 나의 비천하고 악함에 너무나 괴로워 몸부림치게 됩니다. 큐티할 때마다 내게 주시는 촌철살인의 말씀에 입이 다물어 지지만, 말씀을 보아도 회개를 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하나님 앞에 악하디 악한 죄인 그저 불쌍히 여겨주시기만을 바라며 나아갑니다. 용서해 주시고, 내일 더욱 깨닫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목원들 기도제목>
허수진 목자님
1. 여전히 사람을 믿고 의지한 죄를 회개하며, 나도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매일의 큐티로 회개와 회복의 일상을 살도록
2. 긴시간 참석하지 못하는 우리 목장 식구들~ 예배와 공동체에 잘 붙어가실수 있는 은혜와 환경을 열어주시기를
3. 아버지와 작은오빠 공동체에 속할 수 있는 환경과 마음을 열어주시고, 구원으로 결론 나는 인생 되시도록.. 이를 위해 깨어 구별된 삶을 사는 제가 되도록
4. 큰오빠 양육 가운데 말씀이 들리고 사명자로 서며, 신결혼 하도록
5. 어머니의 곤고한 인생이 구속사로 해석되어 평안하시도록
박세현
1. 성경을 내 이야기로 듣고, 하나님이 훼방 받지 않기 위하여 항상 말조심을 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여전한 방식으로 날마다 말씀보는 순종으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2. 가족구원 (아빠, 엄마, 세라, 동규)
3. 진정한 회개를 위해, '질문하는 QT 훈련'을 통하여 날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하도록
4. 신교제를 위해 내가 낮은 자의 자리에서 경청하며 겸손한 자로서 준비되도록
최성희
1.기쁨으로 일할수 있도록
2. 아프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