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목장보고서
참석 : 정지은, 조은혜, 김진우, 장지선, 김시우, 김주애
새가족 : 01 김시우 02김주애
1. 갈등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삶의 현실입니다.
적용 1
1-1. 갈등이 올 때 놀라고 낙심하십니까?
1-2. 혹시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우리 우상을 들어내기에 영적 성장의 기회입니다.
적용 2
2-1. 여러분은 갈등 가운데 마음의 우상을 발견하십니까?
2-2. 혹시 상대방의 결점이나 남의 우상들에게민 집중하신 것이 아닙니까?
2-3. 내 우상을 발견하셨다면 회개로 이어졌습니까?
2-4. 갈등 가운데 목표가 무엇입니까? 화평과 화목입니까?
3. 갈등 가운데 우리 내면의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적용 3
3-1. 갈등가운데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공격형입니까? 회피형입니까?
3-2. 그 자연적인 성향이 죄라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3-3. 교만을 인정하며 회개하십니까?
3-4. 예수님의 영광이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욕을 채우려고 갈등한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4. 복음이 제시하는 갈등의 해결은 겸손으로 시작합니다.
적용 4
4-1. 갈등 안에서 나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4-2. 십자가의 사랑 안에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의로움과 인정이 채워졌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근황토크>
(조은혜)
르완다 TT 중간에 두통도 있었고, 팀원 간 갈등도 있어 힘들기도 했지만 어린이 사역 때 아이들이 너무 예뻤고 사역할 때는 신기하게 머리가 덜 아프고 하나님이 힘을 주셨어요. 몸도 다른 데는 아픈 데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장지선)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서울신용보증을 다니다가 야간대학교 미디어경영학과를 다니고 있다고, 첫학기에 들어갔는데 CC로 사귀게 되었어요.
-- CC를 계기로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으니 갈등 속에서 역사하셨네~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남자친구가 좋은데 싸울 때가 많아요. 맞춰나가고 싶은데 말씀이 없으니까 세상적으로 구박하게 되는 게 있다보니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어요. 말씀으로 무장을 해서 원활하게 남자친구와 소통을 하고 싶어요. 남자친구는 다른 교회에 나가고 있어요.
(김시우)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대외활동을 하다가 만났고 현재 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연락이 와서 오늘 교회에 기분좋게 왔어요. 국제관계학과(=정치외교학과와 비슷함.)를 전공하는 4학년이고 외국에서 살다 왔었어요.
(김주애)
두레국제학교(기독교 국제학교)에서 영어담임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어요. 7살부터 싱가포르로 가서 살았고, 대학교는 네덜란드에 있는 곳으로 다니다가 휴학을 해서 한국에 살게 됐어요.
(김진우)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무너졌어요. CCC를 떠날까를 많이 생각했어요. 신앙도 많이 무너지다보니까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요청하고 있어요. 추석 때도 신앙일기 쓰고, 말씀 읽으면서 다시 붙잡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가족 만나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순원들 밥 사주면서 적자 났던 게 충당이 됐어요. 코인노래방 알바를 하게 될 것 같아요.
-- 알바가 좋은 경험이 될거야 ^^
(정지은)
저희 교회 청년부에서 진행하는 소개팅 프로그램, 띵크러브를 했어요. 갔다왔는데 굉장히 어색했어요. 여자 30명, 남자 30명이 테이블 8개에 앉아 한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고, 같이 앉은 사람이랑 나눔을 한 후 프로그램 마지막에 구글폼을 작성했어요. 4주차 끝나고 엠티 갈 예정이에요. 갔다와서 나눌게요.
<말씀나눔 : 갈등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김진우)
이번 여름에 태국 단기선교를 다녀왔어요. 썸남이랑 같이 갔었는데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어서 실망을 많이 했어요. 절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저희 관계를 비밀로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계속 티를 내는 게 싫은 거에요. 너무 힘들었고 사단이 공격한다고 많이 느꼈어요. 제가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선교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게 싫은 거에요. 이 사람이랑은 끊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죄가 크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그 사람 너무 밉고,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야한다는 우상이 선교기간에 크게 보인 것 같아요.
아는 사람들이랑 말할 때 계속 그 사람을 욕했던 것 같아요. 진짜 많이 험담한 것 같아요. 그때는 인정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진우가 갈등 속에서 갈등이 많은 역할을 했나요?
네. 진짜 다이나믹했고 다시 겪고 싶진 않지만 많이 배웠고,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제 안에 부족함이 많이 보였고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만큼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단기 선교는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CC에서 장기선교 가는게 있거든요. 장기적으로 몇 명의 영혼을 위해서 내 시간을 쓰고 싶었어요. 부모님이 허락해주실지는 모르겠어요.^^
---기도해보자. 멋있다!! 대학교 기독교 동아리라 마일드한데 아무래도 아웃리치를 많이 갔다 오면 멘탈이 세지더라. 훈련시키는 훈련 잘 받았네~
(조은혜)
르완다 TT 팀원들 간 갈등이 있었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느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TT를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었고, 오늘 말씀으로 갈등이 있었던 팀원분들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셨을 것 같아요. 갈등 충만이 성령 충만이라고 하시니까 피드백 때 마음이 서로 풀리고 진정한 화해를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TT는 또 가고 싶어요~
-- 진우랑 은혜랑 정말 믿음의 영웅들이야~
(장지선)
--겪고 있는 갈등이 있나요?
남자친구랑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서 남자친구한테 원하게 되는데 부합하지 않으니까 상처받게 되고, 더 원하게 되어서 싸우게 되는 거에요. 애정 결핍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너무 공감을 바래서요..남자친구는 27살이에요. 딸처럼 해주는 것마저 원하게 되니까 남자친구도 힘들고, 저도 힘든 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갈등을 잘 풀어나가야 될 것 같아요.
--내가 타고난 천성이 엄마 같은 스타일이라 연애할 때 많이 챙겨줬었어. 챙겨주는 게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챙겨주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너가 왜 그렇게 나를 신경써? 나도 혼자 처리할 수 있어. 라고 표현해. 지선이랑 같이 직장생활하는 성인이니까 믿어주는 것도 혼자 있는 시간 잘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더 챙겨주고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만난지 130일 됐어요. 아직 부끄러운데 남자친구는 잘해줘요. 잘 만나보려구요.
----구조상 가정에서 여자가 믿음을 좀 더 잡아줘야된다고 들었거든. 남자들은 아내 믿음 따라간다? 결혼하면? 여자한테 영적인 걸 맡긴대. 지선이 신가정 세우고 예수씨 이어야지. 말씀 안에서 예쁘게 가꿔서 믿음 있는 가정 꾸리기! 가정을 위해서 결혼을 위해서 기도하기! 갈등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로 기도할게요!
(김주애)
심리학과 전공이라 오늘 말씀에 나오는 갈등 (공격성/회피형)에 대해 들어봤어요.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갈등은 아빠와의 갈등이에요. 싱가포르에 14년간 유학할 동안 아빠는 백수였어요.그때 청소년기 아빠를 향한 미움이 있어요. (아빠 : 회피형/나 : 공격형) 매일 감정이 쌓여갔단 말이에요. 하나님 말씀 읽으면서 예레미야 큐티를 하니 아빠의 죄만 볼 것이 아니라 나의 죄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죄는 교만이고, 제가 세상적으로는 더 위에 있는 거에요. 아빠도 우리 가정의 한 일원으로서, 제가 이 가정에 태어나서 축복을 누린 건 생각을 못하고, 현실의 아빠만 보면서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한 거에요. 이제 화도 덜 내고 아빠 쉬고 있으면 괜히 꼴보기 싫긴 한데, 그냥 맛있는 거나 사먹으러 가자고 하고, 아빠를 포옹하고 더 관계를 좋게 이어 나아가려고 현재진행중이에요. 엄마가 성령님을 통해서 자기를 낮추고 관계를 해결하려는 거에요. 왜 아빠를 다 받아주고 이혼을 안하지?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이게 진실된 해결방법인데, 엄마가 지혜로웠던 거죠. 자식이 이혼하라는데 왜 이혼을 안해?라고 물었는데,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 결혼을 한 거라고 대답하셨어요. 엄마의 겸손한 자세와 성령님을 통해서 해결하게 된 거에요. 엄마가 좋아요.^^
--엄마가 생계를 유지하고 아빠 입장에서 인생을 바라보게 된 것이 있구나. 유학 가게 된 계기는 있나요?
엄마가 꿈으로 응답을 받으셨대요. 교육 때문에 갔어요.
---- 어머님의 호구 같은 믿음이 주애에게 흘러오고 적용하는 게 아빠한테 했던 적용이 쌓인 거라고 생각해. 주애가 받을 수 있는 영적 믿음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구나. 믿음이 있을 수밖에 없겠구나. 삶으로 배운 건 없어질 수 없는 유산이잖아. 주애 결혼 생활을 위해서도 쓰일 거야. 남편들이 백수가 안된다는 보장이 없잖아...^^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길이래~ 너무 잘 적용하고 있어!
(김시우)
프로젝트를 벌리는 걸 좋아하는데 팀으로 구성된 사람들이랑 같이 나라에서 사업 받아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팀원 4명 교수님 1명) 창업을 하는 프로젝트였고, 나라에서 3천만원 지원해줘서 그걸로 상품, 지식재산권. 마케팅 비용을 충당했어요. 4명 중에 1명이 원래는 지식재산권, 특허를 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변리사에게 견적서를 1천만원을 받아온 거에요. 그래서 그 친구를 팀에서 빼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들었나봐요. 교수님한테 연락을 한 거에요. 특허나 이런 건 제가 맡아서 하고 있었고, 친구는 월급처럼 주는 돈 있으니까 그냥 끝냈고, 연락 이젠 안해요. 그런 갈등이 그때 있었죠. 그 친구를 옹호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는 친구는 없었어서 둘이 맞붙었던 상황이었어요. 교수님한테까지 얘가 민폐를 끼쳤어요. 그 친구랑 저랑 서로 차단했고, 그 교수님이랑은 명절 때 안부만 묻는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창업 프로젝트는 앱을 만들었는데 3명은 돈만 받고 제가 다 했거든요. 일은 되게 빡셌지만 싸웠던 경험이 되게 컸어요. 어떤 사람을 그 이후에 봐도 인간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그럴 수 있지라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3학년 때였고 그냥 대외활동이었어요. 대학원에서 만나야 된다고 하면... 다시 만나면 그 친구 하고 싶은대로 냅둘 것 같아요. 그냥 학점 잘 받으면 되고 중요한 건 논문이잖아요. 내 논문 더 잘 쓰는 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자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니까 안 부딪히려면 냅둘 듯요.
학교가 원주에 있어요. 한 달 정도 목장은 힘들 것 같아요. 10월 말에 다시 올게요. ^^
(기도제목)
장지선 : 큐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은혜 : 예배시간에 졸지 않을 수 있도록
김시우 : 교회에 오지 않아도 온라인 예배를 꾸준히 드릴 수 있도록
김주애 : 큐티 매일 할 수 있도록
학교 고3 얘들이 수시를 넣었는데 대학 잘 붙을 수 있도록
김진우 : 저의 죄를 볼 수 있도록
무너질 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정지은 : 띵크러브 잘 마무리하고 하나님 뜻에 맞는 사람 만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