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예레미야1:1-10
모교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은퇴를 앞둔 교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 하시더라고요. '요즘 내가 가르쳤던 목회자들이 와서 설교를 해. 내가 설교하면 그들이 들었는데 이젠 그들이 설교하는 걸 내가 들어. 내가 교수로써 사명을 잘 감당했구나, 보람 있다 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하고 있어.'라고 저에게 말을 전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우리들교회 말씀을 듣기 위해 여기 있었고, 저는 여기가 아니라 아래 식당에서 하실 때 기억이 나고요. 또, 저희 가족들과 함께 저 2층에서 예배 드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낳아주셨고, 여러분들의 나눔과 섬김 때문에 오늘 저와 저희 교회가 이렇게 있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하나가 되어 구속사의 말씀을 품고 갈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루저 목사, 붙어주셨어요, 이름을 루저라고. 루저 목사, 이번에 목사 끝나면서 루저 목사마마보이이라고 또 하나 제가 붙여봤습니다. 김완규입니다.
어제중학생 막내 아들이 저한테 물었어요.'아빠, 노력해도 안 되는 거 있어?' 아마 노력하는데 뭐가 안되나 봅니다. 그리고 안 될 것 같은가 봅니다.아이 마음 속에 악기도 잘 다루고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은데 왜 노력해도 안 될 것 같고 못 할 것 같다 라고 하는 그두려움과 눌림들이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그건 사실은 저의 모습이기도 했으니까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 사랑하실까?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을 쓰실까?' 스펙도 없고, 떨어지기만 하고, 잘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용기도 없고, 외모도 좀 그렇고, 집안도 좀 그렇고, 내 놓을 것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예레미야가 나는 아이라 말할 줄 모르나이다 '나 같은 게, 우리 집안 같은 집안이, 나 같은 인생이,망해가는 우리 집이, 망해 가는 이 나라가, 그 속에서 제가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말할 줄 모르나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예레미야의 고백처럼,'제가 아이입니다. 제가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오늘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사명과 일으키심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 말씀 앞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1-9절)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적용]오직 은혜로 나에게 말씀이 임한다는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내 힘이 빠지고 내세울 것 없는 시간이 나에게 임하신 말씀이 들리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
주님이 부르시면 나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요?나는 아직 아이라고 거부하고 있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나는 주의 종이라고 부르시면 그곳에 가겠다고 순종해야 될 자리는 어디인가요?
2. 이 땅 가운데 구속사를 세워가라고 하십니다. (9-10절)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기도제목
희연
1.신장이식 받은지 2년이 넘어가 9월달에 하는 신장수치 검사 및 다른 검사들 잘 하고 잘 나오길 바라며 이식 신장 뿐 아니라 몸 컨디션도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bk 바이러스랑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했다 합니다, 검사 받아야 하는데 아무 일 없이 해주시길
3.현장예배 드릴 수 있고 목장에도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4.엄마의 구원과 지치지 않고 건강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5.언니와 형부의 비행하는데 동행하여 어려움이 없게 해 주소서
6.조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시고 지켜봐주시길
7.목장 식구들 목자 언니 포함하여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고, 건강 지켜주시는 은혜를 주옵소서
8.요즘 가족간의 관계 속에서 마음이 무너지는데 붙들어주시고, 말씀과 믿음 울타리 안에서 지혜와 은혜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크리스틴
1캐나다에 돌아가야 하는데 영육을 준비 시켜 주시고, 양육교사 과정 가운데 사랑의 주님 만나서 참 평강 누리도록 (1줄에 모든 기도가 담겨지도록)
2.부모님 할머니 아니라 주께서는 나의 구원에 관심 있다는 것에 구원의 찬양하도록
예선
1.모든 슬픔과 눈물을 모두 닦아 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천사가 동행 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9월 3일 눈 체크하러 가야 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켜 주시고 모든 상황마다 아름답게 해주 셨다는 것에 아멘 하기 어렵지만, 고통스러운 상황들이 전도의 사명으로 별이 될 수 있도록
3.업무분장 아직 정리가 안 되었는데 겸손히 잘 얘기할 수 있도록
4.가족 구원을 위해서 입을 붙들어주셔서 꼭 해야 할 말만 하도록
은우
1.괴상한 환경과 관계 가운데서도 살구가지 환상처럼 구속사를 세워가시도록
2.오묘한 얼굴로 예스 노 땡큐 굿바이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