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루심
느헤미야 6:15-7:4
최대규 목사님
요즘 청년들을 7포 세대라고 부른다. 연애, 결혼, 내 집 마련, 출산, 인간관계, 꿈, 희망의 7가지를 포기했다고. 마치 성벽의 7개의 큰 구멍이 뚫린 듯 하다.
1. 믿는 우리와 대적하는 그들로 인해 이루어집니다.
140년 동안 손도 못 댄 성벽을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느헤미야를 일으키셔서 52일 만에 세우셨다. 성벽 근처에 널브러진 돌들을 나르고 쌓는 일은 목숨을 걸만한 힘든 일이다.널브러진 가족과 무너진질서를제자리에 갔다 놓는다는 것이 너무 힘든 우리지만 그렇게 하나씩 옮기다보면 끝내시는 날이 온다. 16절/ 우리의 대적, 우리의 하나님... 대적을 상대하고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우리가 있었기 때문에 성벽이 건축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반드시 믿음의 우리가 있다. 하나님의 이루심에는 믿음의 우리 뿐 아니라 대적하는 그들도 있다. 성벽 공사가 끝나고 느헤미야의 시선은 대적을 향했다. 대적들이 두려워하고 낙심했다-두려워하다의 원어가 보았다인데, 대적들은 항상 느헤미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이 본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 원수는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찾으려고 항상 살펴보지만 결국 우리가 그들에게 보여줄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깨어있게 하시려고 원수를 두신다.느헤미야는 52일 동안 그들 덕분에 파수꾼을 세우고 밤낮으로 성을 지켰다. 성벽이 재건되는 만큼 느헤미야 본인의 성벽도 지어져야 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기도의 분량만큼 성벽이 재건된다. 우리도 나 때문에 하나님을 조롱받지 않게 하기 위해 매일 큐티해야 한다. 믿는 우리도 서로에게 대적이 될 때가 있다.나도 누군가의 대적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항상 나를 살펴야 한다. ※ 상처 받지 말고 해석 받으세요!
- 믿는 우리가 좋은가? 세상의 우리가 더 좋은가? 재건되기를 바라며 성벽쌓는 일은 무엇인가? 나를 무시하고 짓밟는 대적으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일이 있나? 상처받나요? 해석받나요?
2. 끊어 내야 할 동맹이 있습니다.
성벽 재건을 넘어 신앙 공동체를 회복하려면 끊어내야 할 동맹이 있다. 이걸 적용 못하면 성벽을 잘 지어도 더 큰 위기를 내부에서 맞게 된다. 성벽은 성안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지지만 예루살렘 성벽은 성전의 확장판으로 성전의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지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표면적으로 그럴 듯한 이유를 대지만 관심 없는 사람, 또 한편 은근히 못마땅해하며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누가 편한가? 유다 귀족들이 자기 몫을 감당하기 싫어 핑계를 대며 은근슬쩍 도비야에게 편지를 보냈다. 일하기 싫어서, 희생하기가 싫어서 느헤미야가 너무하다는 말이 나온다. 이타적으로 십자가를 지기 싫으니 남을 탓하는 게 우리의 주제가이다. 이렇게 느헤미야와 점점 멀어지더니 도비야와 동맹을 맺게 된다. 하나님과 우리는 언약의 관계이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손해를 봐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손해를 보시면서우리 가운데 약속을 지키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동맹이 아닌 언약 관계를 가지며 살기 원하신다. 도비야 이름의 뜻이 여호와는 선하시다인데, 이름부터 유다인들이 좋아할 만한 이름이다. (우리는 이름에 속고 얼굴에 속고 보여지는 것에 속는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이다. 이방인들을 위한 정책을 할 수밖에 없다. 성벽이 만들어지면 이방인들에게 제약이 있으니까 도비야는 철저히 그들 편에서 성벽이 재건되지 않도록 막았다. 이쯤 되니 그는좋은 사람으로 소문이 난다. 내게 좋게 다가오는 휴머니즘은 참 분별하기가 힘들다.
- 교회, 목장, 직장, 공부 적극적으로 합니까? 관심이 없습니까? 은근히 반대합니까? 아닌 줄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고 동맹맺는 도비야는 무엇인가? 내 자녀가 내 사위가 도비야가 아니라서 불만인가? 감사한가요?
3. 세워진 사람들을 통해 이뤄집니다.
성벽이 다 건축되었지만 아직 불안정하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문짝을 달았다. 우리는 내 인생에 문을 열어주고 닫아줄 문지기가 없어서 참 힘든 삶을 살았다. 내 인생이라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줄 알았다. 경계와 질서 없이 살다가모든 문이 열려 우리의 성전이 훼파되니인생이 괴롭다. 이제 훼파된 성전이 세워졌다면 오직 예수님을 통해 문을 열고 닫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큐티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는다.' 느헤미야는 문지기 이후에 노래하는 사람들과 레위인을 세웠다. 이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운 것이다. 이제 다시는 너희 입에서 찬양을 멈추게 하지 말라-. 지금 당장 회복해야 할 것은 우리의 예배이다. 마지막으로 지도자를 뽑았다. 이는 말 잘하고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충성된 사람, 믿을 만한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만이 올무에 걸리지 않고 사람을 분별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청년의 때는 어땠나요? 여러분의 삶을 지켜주는 문지기는 누구인가? 경계를 가지고 열고 닫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여러분에게 세워주신 리더를 인정하고 질서순종하고 있는가?
기도제목
업
- 부모님의 영혼 구원 앞에서 내 모습 직면하도록
- 올해는 붙회떨감하기를
주찬
- 방학 기간 구직 시켜주세요
- 남은 시간 활용 잘 하도록 (컴활 시험)
윤재
- 매너리즘을 넘어 여행, 놀이 계획으로 마음이 풀어지는데 말씀 놓지 않도록
- 은혜 가득한 TT 되기를
윤일
- 학원 등록하기
- 큐티 한번은 꼭 하기
재민
- 컴활 시험 준비
- 말씀으로 꽉 붙잡힌 교제할 수 있도록
※ 우리목자님이신업이형금요일에 변리사 2차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육 굳건하게 지켜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