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성전을 수리하라 (열왕기하 12:4-16)
1. 교훈을 넘어서려는 마음을 수리해야 합니다.
요아스의 행적은 딱 한개, 바로 성전수리입니다.
요아스가 대제사장은 부르지도 않고, 제사장들을 불러서 바로 지시를 내립니다.
여호야다는 당연히 산당을 제거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는 왕이 되고 보니까, 백성들 눈치를 봅니다.
그랬더니 점점 인기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꾸 자기가 높아지는데, 높아져도 결국 여호야다의 그들안에 있습니다.
엄청 믿음 좋아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전 수리 카드를 꺼냅니다.
여호야다도 요아스의 이런 모습을 다 압니다. 그러니 이 일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망하는 길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왕명을 수행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흐르는 것입니다.
드디어 때가 왔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니 이제 제사장들에게 눈을 딱 돌리고 소집합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도 부릅니다. 왜 왕명대로 파손된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느냐고 책망합니다.
제사장 다 불러놓고 그들 앞에서 그들의 대장 여호야다를 꾸중했습니다.
지금까지 넘을 수 없는 산과 같은 존재였는데, 이제 그를 넘어섰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여호야다를 넘어서려는 것은 여호야다가 가르친 교훈을 넘어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서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서려 하고, 하나님을 넘어서려 하는 마음이 파손된 성전입니다.
내적인 성전이 우리가 수리해야 할 진짜 중요한 성전입니다.
Q. 요아스처럼 약자나 피해자가 무조건 선하고,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Q. 그래서 어디에 열등감을 느낍니까?
Q. 내가 넘어서고 싶고, 제끼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래서 속으로 칼을 갈고 있는 일은 없습니까?
2. 뜻대로 되는 게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아스가 여호야다를 혼내면서 새로운 계획을 지시했고, 여호야다의 요아스의 지시에 순종해서 이행했습니다.
새로운 계획은 백성이 직접 은을 성전에 둔 궤에 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너무 진행이 잘 되는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나고, 힘이 생기고,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하나님의 교훈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마음이 정점에 올랐을 때,
여호야다를 제끼고 진행시키려고 한 성전 수리가 자기 뜻대로 너무 잘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또 하나님의 교훈에서 멀어진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이 통치 23년을 기점으로 여호야다가 죽을 때까지 계속돼서 마음이 점점 높아지고,
하나님의 교훈에서는 점점 떠났습니다.
따라서 뜻대로 다 이루어지는 형통은 축복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기대가 무너져 내리는 사건을 만났다면
오히려 감사한 일인 것입니다.
그 고난을 통해 내 뜻을 이루어지기만 바라던 내 죄악을 보고 주님께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Q. 내 뜻대로 되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Q. 뜻대로 술술 풀리게 되었다가 하나님을 멀리멀리 떠났던 적이 있습니까?
Q. 뜻대로 되는 게 축복이 아니라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고난이 축복임을 믿습니까?
3.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은 대접, 불집게, 주발, 나팔, 금 그릇, 은그릇 등은 모두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 사용하는 집기입니다.
그래서 계속 만들어주고 관리해 줘야 했습니다. 요아스는 이런 예배 물픔들도 만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돈 있으면 성전 건물 파손한 데를 수리하는 데 쓰라고 했습니다.
요아스 눈에는 성전밖에 안보입니다. 요아스의 머릿속에서 성전은 예배하는 거룩한 장소가 아니라 자기를 빛낼
기념비가 되어버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원칙을 지켜야 할 왕이 스스로 원칙을 어겼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은이 어떤 돈입니까? 이 은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바친 헌금입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돈입니다. 그 은을 전부 제사장 생활비로 주게 했다는 것입니다.
왕인 내가 제사장들 생활비도 책임져 줄 테니깐 나만 믿고 따라와 이런 뜻.
자기가 인정받는 게, 율법이 정한 원칙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로 힘써야 할 파손된 성전 수리는 우리 마음을 수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바로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Q. 평소 원칙을 지키는 게 편합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게 편합니까?
Q. 사소하게 여기며 잘 어기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Q. 가족들에게 내 마음대로 강요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제목]
오지은
1. 원칙을 지키는 것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내 기준을 지키는 것이 더 먼저였던 나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원칙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2. 아빠 전립선암 수술 병원과 담당 교수님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걱정하시는데 하나님께 의지하며 힘 얻으실 수 있도록
3. 아빠의 암 사건을 통해 우리 가족의 파손 된 성전을 수리할 기회 주심에 먼저 감사하며, 모든 과정 주님께 맡기고 갈 수 있도록
4. 신교제 신결혼을 위한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말씀이 들리는 그 한사람을 알아보는 지혜를 주시길
5. 우리 목장 식구들 한주간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해주시길
장보나
1. 말씀 잘보고 내안에 무너진성을 잘 쌓을수 있도록.
2. 학원 업무 지혜롭게 잘하기.
3. 도배 잘 마무리 할수 있기를.
4. 가족과 남친의 구원을 위해.
이민아
1. 엄마와 아빠가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자녀될 수 있기를
2.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불을 뿜고 다니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 주신 말씀의 기본부터 잘 지킬 수 있기를
3. 신교제에 대한 소망 품을 수 있도록
4. 우리 목장 식구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 주시기를
주영은
1. 내 존재 자체가 파손된 성전임을 알고내 안의 무너진 성전을 고쳐가는 한 주 되길
2. 큐티를 하며 매일 원칙을 세워가며, 지키는 한 주 되길
3. 엄마 아빠 직장 다니실 때 관계와 건강 지켜 주시기를
4. 신교제 신결혼 소망을 품으며 기도할 수 있도록
5. 목장 식구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