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집사님...
이 편지가 바울이 에베소서 교인들에게 보내는 설득의 편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아들에게 해당하는 내용만 복사하셔서 기도하시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여!
친구라고 부르니 당황했을 줄로 아네.
내가 주님을 믿기 전에는
이런 호칭을 사용하기를 매우 꺼려했고 어색해 했는데
이제 십자가 체험을 뜨겁게 하고
그 은혜로 자네들 같은 청년 혹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섬겨주며 사랑과 복음을 나누는 사역을 하다보니 많이 익숙해 있지...
부탁하는 것은 사연이 다소 기니 인내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끝까지 읽어 주기 바라네.
아마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자네를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해 주는 행위도 될 것일세...
내 소개부터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네.
나는 재수생과 고3입시생들을 대상으로 25년 넘는 기간을
대입국어(언어영역)와 논술로 강의를 해 왔고
상담을 통해 입시 전략과 방향제시를 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진학의 성취감을 맛보게 하였던 사람이라네.
지금은 그 은사와 달란트를 살려서 미션 학원<이레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네.
물론 자네보고 그곳에 와서 공부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이 읽어 주기를 바라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입시 전략이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전투 훈련도 중요하지만
승리를 위한 전략은 무기나 훈련보다도 몇 배가 중요한 것일세.
빗나간 전략은 잘못된 훈련으로 패배하는 전투밖에 할일이 없으니 말일세...
신앙의 기본은 믿음이고 그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본이 성경 말씀과 기도이듯
학습의 기본은 효과적인 전략이요 그 전략의 핵심은 [국어 과목]에서 찾아야 하네.
물론 듣기에 이과 계통의 학교를 지망하고 있고 자네가 준비하는 학교가
국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는 학과인 것만은 분명하네...
그러나 그 학교가 일반 4년제 중상위권에 들어야 할 등급이 나와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에 수능을 준비함에 국어 과목 즉 <언어 영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네
반영 비율이 낫거나 반영을 하지 않더라도
국어를 공부 안하면 기본이 흔들려 다른 과목의 점수 향상에 전혀 도움이 안 되네
이번이 3번 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반드시 들어가야 할 성취 목표가 있고 소망이 있다면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라네.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같은 어학인 영어도 한계가 있고
사탐이나 과탐에도 이해가 부족해지고 암기가 부족해지지
그리고 같은 이해와 논리 학문인 수학에도 성취에 대한 향상에 한계를 노출하게 되지
이 말은 25년 넘는 기간에 내가 내 놓은 학습 전략의 [노 하우]의 전제이네...
때문에 그 동안 국어를 등한시 했거나 적당히 했다면 전략을 바꾸게
바꿀 마음이 있으면...
아니 구체적으로 입시 전략과
그 동안 공부해 왔던 방향에 대해 검증을 해 보고 싶다면
[한번 나를 만나보게]
내가 자네를 만나고 싶어 하는 일에는 나에게 도움 되는 유익은 전혀 없네.
다만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고 할 일이 그 일이니까 만나고 싶은 것이네
분명한 것은 3번째의 도전이 실패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쯤
한 번의 검증이나 수정이 불가피하거나 필요할 것일세...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게
내가 못했기에 그 동안 실패한 것이니...
좀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만 여기까지 읽어오느라 힘들었겠고
한 번 만났으면 하네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겠지만 손해 볼일은 없을 것 일테니...
식사를 사 줄 기회를 주게나.
어머니를 총해서 함께 하거나 아니면 개별적이라도 좋네...
메일로 답장을 줘도 좋고
[폰]으로 전화를 해 줘도 좋고...
기다리겠네...
policap12@hanmali.net
-016-252-0884-김 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