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셸 초컬릿같이 깊고 부드러운 남자 승민이와
써니텐처럼 톡톡튀는 상큼한 여자 지선이가
하나님 안에서 만나 믿음의 가정을 꾸리려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첫 시작에 여러분께서 증인으로 함께하여 주시길
청합니다.
일시: 2005년 1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우리들 교회( 휘문고등학교 강당)
* 김양재 목사님의 주례로 예배드립니다.*
.....
(당일날 목사님 주례하다 우시고 전 그동안 속 썩인거 후회막심하여 울고 승민이는 두 사람 달래주다 울고 그럴까 심히 걱정이에여~

)
여러분, 저희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넘 늦었죠?. (아닌가? 넘 빠른가? ^^;;)
위의 내용은 오늘부터 제작에 들어갈 청첩장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건데여,
첫째, 둘째줄에 경악하지 마시고

혹시 특수 제작한 청첩장 받으시고 당황하지 마세요 ~ 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해 볼수록
저희를 맺어준 일등 공신은 우리들 청년부 여러분인 것 같아요.

공부시켜주시고, 졸업시켜주시고, 연애시켜주시고, 결혼까지 시켜주신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특별한 결혼식이 될 듯 한데요---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은혜로운 결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길 소망합니다.
정원이 은찬이에 이어 저희 역시 말씀의 증인된 삶, 우리들 교회의 증인, 하나님의 증거로서 살아가고자 하는데- 동참해 주실꺼죠?
그럼 오늘은 20000~
샬롬~

미니와 써니 드림.
추신: 처음엔 저희 이름의 끝자인 민, 선 을 따서 미니,써니라 자칭했는데 우리의 어린왕자 헌태가 저희에게 미니셸과 써니텐이란 별칭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
청첩장 문구도 저희가 직접 쓰려니 며칠동안 머리에서 쥐나더라구요.

그러다 불현듯 떠오른 미니셸과 써니텐 ! ㅋㅋ
그리고 저희 청첩장은 써니 목장의 부목자이자 우리들 교회 신문 편집 디자이너인
희겸이가 제작하는데여~~목자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흔쾌히 저희의 청을 들어주었답니다.
헌태와 희겸이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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