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항시대기 - 비밀 완전보장
작성자명 [이지영]
조회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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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8.14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남편의 뒤를 밟아 드립니다. ...................
등의 문구가 뒤 따라와야 할 것 같은 제목입니다만..
<24시간 항시대기 - 비밀 완전보장>은
언제라도 청년들이 원하면 찾아가 만나주시고, 들어주시고, 밥도 사주시겠다는
우리의 휴 도사님께서 외치신 사랑의 메시지였습니다.
요즘 도사님께서 끼치시는 막강파워충만은혜와
그에 심취한 무리들을 보자니..... 자칫 [우리돌교회]가 하나 생기는 것은 아닐까..하는
말도 안 되는 불경스러운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 기도제목을 나누는 중에 말씀드렸던... 겉도는 지체들을 돌아보자..라는 저의 발언이
혹시라도 지금 열심히 섬기고 있는 친구들에게 고민을 안겨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도사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세 제자만 데리고 올라가셨는데
나머지 아홉 제자들이 시기와 열등감을 느꼈을지, 안 느꼈을지는 성경에 안 나와 있으니 모를 일입니다.
어쩌면.. 내성적인 인간은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베드로에게 열등감을 느꼈을 것 같고
요한은 온갖 계시를 받으며 말씀을 잘 깨달으니 열등감을 느꼈을 것 같고
야고보는 실천적용, 바른생활의 사나이라서 열등감을 느꼇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인 들어가지 마시기를....)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세 제자들에게 어떤 인격적인 결함이 있었을지라도...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고, 따를 수밖에 없는 믿음과 헌신이 그들에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상처 안 받고 서로 존경하며 교제했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공동체에나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습니다.
모세도 온 백성의 상담을 다 들어줄 수 없어서 백부장, 천부장을 세웠습니다.
우리가 말씀도 잘 깨닫고, 교회 일도 열심히 하는 데다가 사람까지 잘 챙기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만....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또 ..
그 아니 재수없지 않겠습니까............................ (열등감의 극대화된 표현..-.-;)
소외된 지체들을 돌아보자, 챙길려면 다 챙기자.. 고 해서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행여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까지도 너무 잘해온 새가족 목자들, 여러 목자들 모두 지금처럼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저 저처럼 태어나기를 오지랖 넓게 태어난 사람도 있어서
잊을만 하면 쿡쿡 찔러주는 역할도 있을 뿐입니다.
만만치 않은 나이에 청년회에 섞여 왕시어머니 노릇을 하는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저 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외된 지체들의 마음이 보이면 보이니까 기도하고,
안 보이면 안 보인다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4시간 항시대기-비밀 완전보장>의 공력이 저희에겐 부족하지만
휴도사님의 그 마음은 닮아서
항시기도, 무조건 섬김보장..의 목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여러분들 모두 너무나 탁월합니다.
너무나 탁월한 이 사람들이 도대체 수준이 맞는 배우자들을 어찌 만날 것인가.. 하는 걱정에
휴도사님의 취지처럼 .. 그저 우리들 안에서 평생의 동역자들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
중생구제! 만인득도! 현세낙원! 휴 도사님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