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시차적응도 잘 안되고,
감기때문에 계속 정신없어서 무기력했는데,
일요일 아침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가 생각이 났어요.
따끔한 목소리가 어찌나 그립던지요.
나누어주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공부해서 남주기 위해서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제가 향수병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우리들교회에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았어서
어제 이곳에서 예배보고나서 약간 우울했어요.
나를 떠나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시니 순종하면서 힘을 내야겠지요.
쓰다보니 우울모드;; 발에 모기를 잔뜩 물렸는데, 그동안 욥의 친구들과 같이 욥을 정죄하다가 이젠 욥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ㅋㅋ 가려워서 정신없는 와중에 친구들의 긴말이 얼마나 귀찮았을까요^^
어쨌든 잘 도착했고 감사해요.
연락할 분들은 heeyoung@gmail 이 가장 신속합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