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여기서 삭막한 생활만 하다가 이런 친필이 가득한
롤링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절로 힘이 납니다.
뭐 별로 힘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쉬엄쉬엄 놀면서 생활하며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아요
정말 감사할 일이고, 여기서의 생활 헛되게 보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우리들 교회 다닐때보다는 신앙생활을 알차게 적극적이게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제가 게으른 탓도 있고, 워낙에 여기 분위기가 느슨하고 풀어져있다보니
많은 유혹에 휩쓸리기도 하고,
점점 친구들이 많아지고 여기 생활도 적응하다보니 바빠져서
기도와 성경말씀 보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항상 죄의식에
주님께 얼굴들지 못할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다행이도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공동체를 만나서 저의 생활을 간간히 잡아주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말 많이 놀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올때가 많아요 제 자신을 생각할때면..
갈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9월에 들어가거든요..
남은 시간 후회없이 보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해요.. 두달 반 정도 남았는데..
믿음 생활이며 공부하는것 하며...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크리스챤임을 명심하며 주님을 항상 드러낼수 있는 저의 영국생활이 되도록...
하여간 감사드리고요...
페이퍼에 보니 제가 아는 분은 전부 글써주신거 같아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도 역시 감사하고... 정말 눈물이 날뻔 했어요.. ㅋㅋ
저도 여기서 기도할께요... 건강하시고 9월에 뵙도록 해요~ 빠이~~~